[LG 의인상] 위험 속에서도 망설이지 않았던 우리 주변의 영웅들 – 임창균 경위, 김영근 씨, 구교돈 씨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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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위험 속에서도 망설이지 않았던 우리 주변의 영웅들 – 임창균 경위, 김영근 씨, 구교돈 씨

작성일2019-07-19

자칫하면 자신조차도 위험해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
그러나 그들은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급박했던 상황, 시민을 구한 영웅들

"사람이 빠졌어요. 도와주세요!" 지난 6일, 포항의 화진해수욕장 인근 백사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백사장 주위를 순찰 중이던 포항북부경찰서 임창균 경위(48)는 주변 피서객들의 구조 요청을 듣고 주변에 있는 튜브를 갖고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사고 지점은 이안류 발생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도 주변에는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곳이었지만

그는 약 50미터를 헤엄쳐 남성을 튜브에 매달리도록 한 후 10여 미터를 더 헤엄쳐 여성의 팔을 끌어올리며 모두를 물 밖으로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칼을 든 사람에게 매니저가 붙잡혀 있어요!!" 지난 13일,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주차관리실장인 김영근(64) 씨는 직원들의 다급한 소리를 듣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매장 안으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범인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있어 자칫하면 자신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던 상황

범인이 여성 매니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씨는 범인의 팔을 붙잡고 벽으로 몰아붙인 후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사이 범인에게 붙잡혀 있던 매니저 등은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지난 5일, 사회복무요원인 구교돈(22) 씨는 퇴근하던 도중,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11층 상가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상가에는 학원과 독서실, 수영장 등이 몰려 학생들이 많았지만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불이 났어요, 대피하세요!" 구 씨는 12층 커피숍에 달려가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2-3층에 있는 학원으로 올라가 강의실 문을 두드리며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토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 씨는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주변 시민들과 함께 소화기로 진화 작업을 돕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안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 LG복지재단은 이들의 용기 있고 침착한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꼐 격려하고자 LG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임에도 주위에서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제가 받아도 되나 싶어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알겠습니다." 임창균 경위는 이렇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영근 씨는 "우리 주변에는 불의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며,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식을 가지시면, 우리 사회는 밝고, 건강한 삶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구교돈 씨는 "그날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을 제가 한 것뿐입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저처럼 행동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LG는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는 최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시민을 구한 임창균(48) 포항북부경찰서 경위,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는 범인을 제압한 김영근(64) 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 나선 구교돈(22)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임창균 경위는 지난 6일 오후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백사장 주변 도로를 순찰하던 중 피서객들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당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20대 남녀가 바다로 점점 떠내려가고 있었는데요.

임 경위는 망설임 없이 주변에 있는 튜브를 갖고 바다로 뛰어들어 50미터를 헤엄쳐 남성을 튜브에 매달리게 한 뒤, 다시 10여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여성에게 헤엄쳐 다가가 튜브까지 이동시킨 후 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수상 인명구조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임 경위는 “경찰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의인상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삼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 주차관리인인 김영근(64) 씨는 지난 13일 직원들이 밖으로 뛰어 나오면서 ‘칼을 든 사람에게 매니저가 붙잡혀 있다’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김영근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뒤 주저하지 않고 안으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범인이 여성 매니저의 목을 잡고 흉기로 위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씨는 재빨리 흉기를 든 범인의 팔을 붙잡고 벽으로 몰아붙인 후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그 사이 매니저 등은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고,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인 구교돈(22) 씨는 지난 5일 퇴근길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11층 상가 건물 화재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학원과 독서실, 수영장 등이 몰려 있어 아이들이 많았지만,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죠. 구 씨는 즉시 1층 커피숍에 달려가 사람들을 대피시킨 후 2~3층에 있는 학원으로 올라가 수업 중인 강의실 문을 두드리며 화재 사실을 알리고 학생들을 대피토록 했습니다.

이후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주변 시민들과 함께 소화기로 진화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위험에 처한 시민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는 이들의 용기 있고 침착한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기 위해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말했습니다.

LG는 그 동안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들에게 수여하던 ‘LG 의인상’의 시상 범위를 올해부터는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한 선행과 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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