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Start-up)에서 미래를 보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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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Start-up)에서 미래를 보다

작성일2018-09-20

요즘 시대를 흔히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환경에서 기업들은 스타트업(Start-up)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_일러스트

스타트업은(Star-up)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으며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으로, 보통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의 기업을 이야기합니다.

다수의 기업은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사내 벤처를 적극 육성하는 방식 등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는데요. 불확실성의 시대에 오픈 이노베이션과 집단지성의 활용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을 통해 미래를 그리는 LG의 다양한 활동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투자, 혁신을 낳다.

LG전자유관 사업과 관련 있는 스타트업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로봇 관련 투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로봇

마트 관리를 척척!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로봇

LG전자는 지난 6월 미국 로봇 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해외 로봇 개발 업체에 투자한 것은 보사노바 로보틱스가 처음인데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로봇, 컴퓨터비전(로봇에 시각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실시간 매장관리 로봇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Acryl)’에도 투자하였는데요. 아크릴은 감성인식 분야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입니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해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하는 감성인식은 로봇의 핵심 기술로, LG전자는 아크릴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 사업의 가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인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에스지로보틱스(SG Robotics)’에 지분 투자,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육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로봇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에서도 대학·연구소· 스타트업 등 외부와의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빛을 발하다.

#LG디스플레이 ‘드림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첨단기술창업지원 전문기업과 함께 디스플레이 분야 신기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드림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술과 아이디어는 훌륭하지만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은데, ‘드림플레이’는 이런 기업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일을 합니다.

'드림플레이 데모데이'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디스플레이 분야 신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프로그램 발표회인 ‘드림플레이 데모데이’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들이 지난 7월 데모데이(Demo Day)’에서 보유 기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심사를 통과한 팀들은 연말까지 심화 평가를 통해 최대 1억 원의 초기 투자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라운드 오디오시스템 빌트인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은 ‘에스큐그리고’ 팀을 비롯해 스마트팜 조명 솔루션을 발표한 ‘쉘파스페이스’ 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발광체 및 공정개발을 발표한 ‘페플레드’ 팀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두루 갖춘 기업들이 빛을 보게 됐습니다.

#LG CNS ‘스타트업 MONSTER’

LG CNS 스타트업 MONSTER 2018 포스터 "월급받고 스타트업 해볼까?"

‘스타트업 어렵지 않아요! LG CNS 스타트업 MONSTER와 함께라면!’

스타트업 투자는 자금 투자와 같은 경제적 투자가 있는가 하면, 잠재력’ 투자로도 가능합니다. LG CNS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LG CNS 스타트업 MONSTER 2018’을 개최했습니다.

IT 또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신사업과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한 것입니다. 더불어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만한 조건이 있는데요. 바로 팀당 3명까지 최장 6개월간 350만 원 내외의 월급을 준다는 것입니다.

성황리에 열린 LG CNS 스타트업 MONSTER 아이디어피칭데이

성황리에 열린 LG CNS 스타트업 MONSTER 아이디어피칭데이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마음 놓고 연구 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 지방 거주자에게는 식비와 숙박비를 제공하고 맘껏 일할 수 있는 업무 공간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해줍니다.

또한 멘토 및 전문가, 네트워킹, 시범사업 기회까지 제공해주며, 진행 과정에서 유능한 스타트업 직원은 별도 전형을 만들어 정직원으로 채용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벤처, 회사 안에서 성장하다.

#LG CNS ‘아이디어 피칭’

LG CNS 출신 단비 멤버들이 지능형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지능형 챗봇에 열중하고 있는 단비(danbee) 멤버들

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은 사내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잠재력 있는 사내벤처는 분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사내기업 외부로 사내벤처를 내보내는 것을 스핀오프(spin off)라 합니다. 스핀오프가 성공하면 두 기업은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잠재적 사업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능형 챗봇을 개발한 단비’는 분사한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은 사내벤처 출신 스타트업입니다. 단비는 LG CNS가 지난 2016년 처음 개최한 사내벤처 아이디어 대회에서 챗봇을 아이템으로 채택된 후 2017년 1월 정식 사내벤처로 설립됐습니다.

단비 서문길 대표는 원래 직무와 무관한 지능형 챗봇 서비스라는 아이디어로 사내벤처에 도전해 4개월 만에 사업화에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는 사내벤처의 독립적 의사결정 권한과 테스트베드 제공 등 LG CNS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분사 전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직영몰과 고객센터에 단비를 적용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개발자 커뮤니티(AI Dev)’의 챗봇 평가에서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Dialogflow)와 IBM 왓슨 컨버세이션(Watson Conversation)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단비를 ‘졸업’시킨 LG CNS는 사내벤처 제도인 아이디어 피칭’ 대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내벤처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 새로운 사내벤처 설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 ‘사내벤처 제도’

‘나도 한번 사내벤처에 도전해볼까?!’

‘나도 한번 사내벤처에 도전해볼까?’

LG유플러스도 사내벤처 육성에 합류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사내벤처 1기를 모집했는데요. 이번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AI, IoT, AR, 로봇, 스마트홈 등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에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1년간 별도 TF 조직으로 발령하고 팀당 최대 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교육, 선배 벤처기업인들의 멘토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내벤처 전담조직을 통해 다방면으로 도울 예정입니다.

스타트업_남자 뒷모습

외부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부터 사내벤처 운영과 해외 유망 기업 발굴까지, 폭넓고 다양한 방식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행하며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LG.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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