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만나는 LG의 착한 경영 이야기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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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만나는 LG의 착한 경영 이야기

작성일2013-01-28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LG입니다.

우리의 신조는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사, 간호사, 환자, 환자 식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다…존슨앤드존슨성공적인 기업이란 최대한의 이익을 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잘하는 기업이다…휴렛팩커드우리를 미국 최고의 소매기업으로 만든 것은 인종의 다양성 존중이다…노드스트롬

이들 회사의 공통점, 무엇일까요? 바로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199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뇌물 방지 협약’을 신설해 세계에 윤리경영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켰죠. 이는 부패 방지를 위한 법 제정과 윤리의식 제고로 이어져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오늘 날 함께 사는 세상의 가치에 대해 깨달은 몇몇 선도적인 기업들은 이윤 추구만이 아니라 유의미하고 실천 가능한 윤리적 경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LG도 그 중 하나죠. LG는 ‘작은 결혼식’, ‘경조사금 받지 않기’ 등 새해부터 윤리 강령을 선언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LG의 착한경영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LG의 '작은 결혼식'동참 선언

서울 시내 특 1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려면 하루 8,000만~1억 원 정도가 든다고 하죠.
이러한 호화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도 많지만, 한편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고 결혼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양해야 한다는 반성 어린 시각도 많습니다. 이에 LG는 전무급 이상 경영진을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 동참 선언을 했습니다. 자녀 혼례를 치를 때 특급 호텔 등 호화로운 장소를 피하고 간소하게 지내기로 한 것이죠. 임원 자녀의 결혼식을 사내 게시판에 공지하는 것도 전면 중지했습니다.
하객 규모와 예물도 최소화해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죠. LG의 전무 이상 임원들이 시작한 ‘작은 결혼식’이 그룹 전체로 퍼져 자리 잡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만연한 호화 결혼식에 대한 잘못된 환상과 이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물? 마음만 받을게요!

일러스트

대기업 납품을 하거나 하도급을 받는 협력업체에 대기업 중요 부서 임직원의 경조사(慶弔事) 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행사죠. 밉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천만 원 단위의 축의금을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에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협력회사가 성장의 동반자임을 잊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사회를 돌아보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해 윤리경영의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죠.

LG는 2만 개 넘는 협력회사로부터 경조사 부조금을 일절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협력회사의 축의금과 조의금을 몇 만원이라도 받으면 사내 징계한다는 윤리 규정도 만들었습니다. 승진 축하 선물도 금지 목록에 올렸죠. 이는 거래 중인 회사뿐 아니라 LG와 거래 계약을 맺으려는 모든 회사에도 해당한다고 합니다.
LG의 이 같은 경조사 관련 규정 강화는 구본무 회장의 강력한 정도경영 실천 의지에 따른 것인데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는 협력사의 고통을 덜어주고 일그러진 축의금 세태를 바로잡고자 이처럼 엄격한 윤리 규정을 만들게 되었죠.

작은 결혼식, 경조사비 받지 않기 등을 외부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LG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기업과 고객,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 상생(相生)이란 이런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죠.
‘작은 결혼식’과 같은 윤리강령을 지키고 눈앞의 이익을 탐하지 않는 떳떳한 임직원이 모인 회사라면 고객은 그 기업을 신뢰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기업의 역할을 재고하고 기업이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활용해보고자 하는 생각. 그러한 생각과 시도들이 사람과 사람 사이로 퍼져나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리를 지키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윤리를 지키면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살 수 있다는 꿈, LG는 더 큰 생각으로 더 큰 세상을 향한 윤리경영을 실천해가고 있습니다.LG

*일러스트 by  전신영

전신영 프로필

서브원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사원 2년차이자, 자칭 "아직까지는 새내기"라고 생각하는 호기심 많은 20대 직장인입니다. 여행, 문화예술, 맛집, 디자인을 사랑하고 일러스트 그리기가 취미입니다. LG를 사랑하는 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자 무작정 블로거에 지원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