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119? 비상전화 아니죠~LG의 새로운 회식문화를 소개합니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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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119? 비상전화 아니죠~LG의 새로운 회식문화를 소개합니다.

작성일2013-03-29

안녕하세요.  LG블로거 박헌건 입니다.

사원에서 부장까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회식에 참가해 왔고 현재도 부서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회식을 하고 있지만 요즘 회식 문화는 과거의 획일적인 형태인 식사와 음주에서 정말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회식에 대한 LG인의 속내와 LG전자 구미의 이색 회식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직장에서의 회식하면 어떤 분위기가 먼저 떠오르나요?
개그 콘서트의 마셔라~마셔~ 사장님과 부장님? 1차, 2차, 그리고 3차로 이어지는 끝없는 질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2차 또는 3차를 가지 않는 회식은 팥소 없는 빵이요, 편육 빠진 냉면이요, 헬륨 빠진 풍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죠. LG전자 구미 지역 팀들의 대부분이 현재 ‘118 회식’을 실행하고 있으며, 술을 전혀 하지 못하는 직원도 부담 없이 회식에 참석하도록 술을 권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중이라, 점점 비주류 회식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18회식' or '119회식'이란? 한(1)자리에서 한(1)가지 술로 8시(or 9시) 이전에 회식을 마치고 빨리 가정으로 귀가하는 LG전자의 회식문화입니다.

‘118회식’ or ‘119회식’이란?

한(1)자리에서 한(1)가지 술로 8시(or 9시) 이전에 회식을 마치고 빨리 가정으로 귀가하는 LG전자의 회식문화입니다.

회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일단 회식에 대한 LG인들의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LG전자 구미 인사노경 팀의 협조로 구미 지역 사무기술직 793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793명 대상 중 388명이 응답하여 48.9%의 높은 설문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월별 회식 횟수는? 1회 49%, 2회 42%, 3회 이상 7%, 0회 2%, 회식 종류는? 술자리 56%, 식사19%, 볼링풋살 12%, 영화관람 5%, 기타 8%

월별 회식 횟수는? 1회 49%, 2회 42%, 3회 이상 7%, 0회 2%, 회식 종류는? 술자리 56%, 식사19%, 볼링풋살 12%, 영화관람 5%, 기타 8%

회식 종류 시간은? 9시 이전 53%, 8시 이전 28%, 10시 이전 15%, 기타 5%, 점심 식사 회식 대체 No 65%, Yes 35%

회식 종류 시간은? 9시 이전 53%, 8시 이전 28%, 10시 이전 15%, 기타 5%, 점심 식사 회식 대체 No 65%, Yes 35%

각 팀 총무들을 통해 팀 별 설문조사도 진행했는데요. 9개 팀에게 설문을 실시했으며 실시 결과 월별 회식은 1~2회 실시하고 있으며,  밥과 술이 아닌 이색적 회식의 비율은 팀 별로 20%~30%로 서너 번에 한번은 기존과는 다른 회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색적 회식 소개

조금은 색다른 회식문화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 합니다.

첫째, 맛집 방문형 회식

샐러드가 중심 식단으로 되어 있으며, 치킨 & 치즈 케익이 일품인 레스토랑은 건강을 주로 생각하는 구성원들이 좋아했습니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서로 마주 보고 먹지 않아 더욱 편안함을 느낀다는 회전 초밥집 등 맛집 탐방을 통해 구성원들과 맛있는 단합을 다지고 있었고요. 술은 거의 마시지 않고 음식에 대한 공통점으로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공통점과 추억을 함께 쌓아가고 있습니다.

<맛있게 회식을 즐기자! 맛집 탐방형 회식 />

둘째, 운동 경기 관람형 or 참여형 회식

또 다른 팀은 구미 LIG 배구 서포터즈 응원 단장을 구성원으로 둔 덕에 표를 할인 받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경기에 응원을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서로 응원을 통해 막혀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옆 동료와의 자연스런 스킨십으로 친밀감을 돈독히 다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람 외에도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볼링, 풋살, 소프트볼 등의 운동경기를 직접 하는 팀도 있었으며 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운동 참여형 회식 />

셋째, 짠돌이 or 고효율 회식

시간이 부족한 R&D 팀의 경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아예 회사 내에 있는 아워 홈이 제공하는 열린 공간 식당을 활용해 회식을 진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아워 홈에서 세심하게 준비된 메뉴와 후식 그리고 독립된 공간에서 리더와 구성원들간의 격의 없는 자연스런 식사는 시간 및 비용 대비 회식 효과를 극대화 함은 물론 회식에 의한 다음 날 집중력 저하 등의 근심을 아예 날려버린 좋은 예이기도 합니다.

<시간 절약, 비용 절약! 회사 내 회식형 />

마지막으로 회의와 함께하는 초간단 회식

바쁜 팀원들의 일정을 고려해 사원들의 사기함양을 위한 아이디어 및 현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간단한 점심 도시락과 함께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경우입니다. 점심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딱딱하지 않은 색다른 도시락 점심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는 젊은 사원들이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도시락+아이디어 회의! 초간단 회식형 />

새로운 회식문화에 대한 의견

손동학 과장 의견 - 회식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나, 회식을 해도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점심식사로 회식을 대체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점심회식을 하는 경우와 같은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동호 과장 의견 - 118을 처음 실시할 때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술자리 분위기가 깨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잘 정착되면서 술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 시간을 활용할 여유를 많이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새롭게 변화된 회식 문화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구성원들에게 다가가는 것 같고요. 

손동학 과장 의견 – 회식 자체를 꺼리는 사람이나, 회식을 해도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점심식사로 회식을 대체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점심회식을 하는 경우와 같은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동호 과장 의견 – 118을 처음 실시할 때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술자리 분위기가 깨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분위기가 잘 정착되면서 술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개인 시간을 활용할 여유를 많이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새롭게 변화된 회식 문화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구성원들에게 다가가는 것 같고요.

재료 공법팀 총무 구세모 선임의견 - 즐겁게 팀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식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서로 피곤할 수도 있고, 길어지는 회식을 좋아하는 구성원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구성원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현경 여사원 의견 - 118문화에 대한 생각은 저 포함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밥과 술만으로 하는 회식으로 하루를 끝내기보다는 회식 후 각자 하루 일과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하고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아도 되어 다음날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재료 공법팀 총무 구세모 선임의견 – 즐겁게 팀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식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서로 피곤할 수도 있고, 길어지는 회식을 좋아하는 구성원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구성원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백현경 여사원 의견 – 118문화에 대한 생각은 저 포함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밥과 술만으로 하는 회식으로 하루를 끝내기보다는 회식 후 각자 하루 일과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하고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아도 되어 다음날도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와 같이 회식에 대한 생각과 실행이 바뀌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기존의 선배 및 리더들은 약간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회식의 진정한 의미는 팀 리더와 구성원 또는 구성원들간의 친목도모 및 시간공유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이므로 신세대에 맞는 다양한 회식을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도 조직의 능력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재미있어야 회식도 즐겁고, 회식이 재미있어야 일도 능률이 오릅니다.LG

직장생활에서 소소한 일상들을 '긍정'과 '행복'으로 엮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직장인들이 근심 걱정 없이 회사생활 할 수 있도록 비타민 같은 활력소를 글로서 전해드리고 싶은 구미촌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