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위한 가구‘아빠와 딸딸’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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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위한 가구‘아빠와 딸딸’

작성일2013-05-06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LG입니다.

일하느라 하루 종일 바쁜 아빠, 집에서는 축 쳐진 파김치처럼 피곤한 아빠.
대한민국의 많은 아버지들이 회사 일에 찌들어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아이가 커갈 수록 점점 소외되는 아빠들의 자리 찾기를 위한 방송, MBC의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늘 바쁘고 피곤한 아빠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아버지들이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에도 ‘아빠와 딸’ 바람이 불었다고 하는데요.
송종국 씨의 지아 사랑에 못지 않은 HS애드의 딸바보 아빠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HS애드 이종찬 ACD(Assistant Creative Director)

세상에서 하나뿐인 가구를 만드는 광고쟁이 아빠

현재 HS애드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전시회의 제목이 ‘아빠와 딸딸’입니다.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HS애드 이종찬 ACD(Assistant Creative Director)가 두 딸을 위해 아파트와 주변에 버려진 원목가구 등
재활용 나무를 이용해서 직접 자르고 붙여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한 아이 놀이용 가구 장난감들인데요.

아이 놀이용 가구 장난감 만들기는 이종찬 ACD가 바쁜 일정 때문에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하지만, 사랑스런 두 딸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를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1년 전부터 시작한 취미 생활입니다.

아빠 대신 플라스틱으로 된 장난감과 노는 아이들이 걱정되었기 때문이죠. 이종찬 ACD는 가구 제작법을 따로 배운 건 아니지만 광고 디자이너로서 일하며 익힌 손재주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없는 목재 장난감에 신이 난 아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네요. 이종찬 ACD는 아이 놀이용 가구 장난감에 익숙해지면서 어른용 침대와 책꽂이까지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HS애들 딸바보 아빠가 직접 만든 딸을 위한 가구

이종찬 ACD의 전시는 HS애드가 2010년부터 창의성 있는 사내 임직원들이 만든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모아 ‘D-PROJECT’라는 명칭 하에 분기마다 사내에서 전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랍니다. ‘D-PROJECT’는 HS애드의 비전인 ‘The Difference’에서 따온 약자입니다.

HS애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 D-PROJECT

지금까지 D-PROJECT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여행사진 展, 팝아트 展, 회화 展 등이 진행됐는데요. 그렇게 전시된 작품만 약 200여 작품에 달한다고 하니, 바쁘기로 유명한 광고회사 임직원들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종찬 ACD 바로 전에는 임학수 아트디렉터가 어른아이 展이라는 주제로, 어릴 적 추억 속의 애니메이션과 슈퍼 영웅들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아트를 품은 광고展’에서는 광고촬영을 위해 제작했던 예술성 있는 소품들과 사진, 스케치 원본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전문 아티스트들의 예술성 있는 작품들이 임직원이 만든 클라이언트 광고에 어떻게 녹아 들었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광고에 쓰였던 페이퍼 아트부터 실사와 똑같은 펜아트까지 광고 속 소품과 그 소품이 사용된 광고가 함께 전시되기도 했답니다.

이전D-Project 전시 작품들

HS애드가 분기마다 전시회를 열게 된 계기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임직원의 자발적인 요청 때문이었습니다.

재능을 가진 광고기획자와 아트디렉터들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는 목적을 띤 광고창작 작업이 아닌 본인의 만족을 위한 창작물을 사내에 전시하게 된다면, 본업인 광고제작에 있어서도 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죠.

이현종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직접 사내 전시 큐레이터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전시회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종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중 하나는 재미있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하지 않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다”라며, 크리에이티브 센터가 근무하고 있는 공간에 조명시설과 AV시설을 갖춘 전시공간의 인테리어부터 시작해 매회 직접 전시기획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공간마저 크리에이티브한 HS애드

D-PROJECT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 또한 열광적인데요. HS애드 관계자는 “신선한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휴식 공간이 사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친 마음에 힐링되고 있으며, HS애드을 방문하는 고객사에게도 공간마저 크리에이티브한 HS애드의 ‘남과 다름‘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HS애드를 방문하는 고객사와 견학을 오는 대학생들에게 전시 공간이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전시공간 인근에 위치한 회의실이 클라이언트와 회의장소로 인기를 끌 정도라니, 대단한 호응이죠?
HS애드는 사내 경매를 통해 전시 작품 중 일부를 판매한 후, 그 수익금을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니 전시회가 1석2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습니다.

이현종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광고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기업과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도구이자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예술작품은 광고에 영감을 주는 교과서”라며, “고급문화였던 미술작품 감상이 가족들이 손잡고 소풍 가듯 감상하는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LG의 기업PR 광고가 교각 역할을 했다면, D-PROJECT는 광고와 소비자 사이에 교감을 위한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분기마다 열고 있는 D-PROJECT 전시의 최대 효과는 HS애드의 비전인 ‘남과 다름’의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HS애드는 2010년 4월 ‘남과 다름’을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조직문화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The Difference‘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자율과 창의의 조직문화 속에서 ‘남과 다름’을 생활화해, ‘HS애드가 하면 무엇이든 다르다는 것’을 경쟁사와 구별되는 장점과 역량으로 키워나가자는 취지였죠. 이후 HS애드는 조직적인 차원에서 미디어와 전략의 융복합적인 발상을 위한 통섭형 조직을 신설하고, 남과 다른 앞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사내 대학을 운영하는 등 남과 다른 기업문화 세우기에 몰두해 왔습니다.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조직문화처럼 임직원들 역시 일상 속에서부터 ‘남과 다른’ 삶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 D-PROJECT를 통해 느껴졌습니다. HS애드의 톡톡 튀는 임직원들이 앞으로 만들어갈 ‘남다른’ 광고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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