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함께하는 유망 스포츠] ① 얼음 트랙을 가르는 질주 본능, 스켈레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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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함께하는 유망 스포츠] ① 얼음 트랙을 가르는 질주 본능, 스켈레톤

작성일2018-01-08

엎드려 타는 총알 썰매, 스켈레톤

엎드려 타는 썰매 스포츠, 스켈레톤

스켈레톤(skeleton)은 봅슬레이(bobsleigh), 루지(luge)와 함께 3대 썰매 종목으로,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기 위하여 이용하던 썰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스켈레톤은 앉아서 타는 봅슬레이, 누워서 타는 루지와 달리, 머리를 앞에 두고 납작한 썰매에 엎드려 경사진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개를 숙일수록 공기저항이 줄어 속도가 빨라진다

2인승/4인승 경기가 있는 봅슬레이, 1인승/2인승 경기가 있는 루지와 달리,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중 유일하게 남녀 개인 종목으로만 진행됩니다. 1,200m~1,300m 길이의 트랙을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점을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속도 경기로, 국제대회는 총 4번의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합니다.

경기 방법은 먼저, 썰매 좌우 손잡이 중 하나를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 손을 육상 달리기 팔 동작으로 출발합니다. 직선 코스로 약 30~40m를 달려 가속한 뒤, 출발점에 닿기 전 썰매에 올라타 도착점까지 활주합니다. 이때, 출발점까지 30초 내에 도달해야 합니다. 방향 조종이나 제동을 위한 별도의 장비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오로지 어깨와 머리, 다리 등을 활용해 조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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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시속 130km 이상의 스켈레톤, 더 좋은 기록을 내려면?

스켈레톤에서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스타트 기록과 드라이빙 기술입니다. 먼저 스타트 기록은 경기 결과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합니다. 스타트 구간에서 폭발적인 힘으로 속력을 내야만 빠르게 주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은 스타트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선수들은 스타트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빠르게 스타트를 했다면 드라이빙 기술로 뛰어난 기록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속도는 최대 130km/h 이상인데, 눈과 지면이 가깝게 붙어있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최고 200km/h에 달합니다.

이렇게 빠르기 때문에 그저 감만으로는 자신이 트랙의 어느 부분을 지나고 있는지 파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반복된 트랙 워킹(트랙을 따라 걷는 훈련)을 통해 경기장 구조, 커브의 모습 등을 암기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조종해야 합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① 스타트 기록 확인하기: 앞서 말했다시피, 스타트 기록은 매우 중요한 승부 요인입니다. 선수들의 스타트 기록을 바탕으로 결과를 미리 예측해보는 재미가 있겠죠?

② 경기장 구조 알아두기: 경기장의 구조나 커브의 특징들을 미리 알아 두면 선수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스릴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③ 경기장에 간다면 이곳이 명당: 만약 경기장을 찾으신다면 트랙 후반부의 커브 자리를 선점하세요. 최고속도가 140km/h에 육박하거나, 썰매가 얼음 벽에 붙어 180도까지 돌아나가는 대회전 구간이라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알펜시아 수정본

불굴의 스켈레톤, LG전자와 함께 날개를 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스켈레톤은 대중적 관심도 적고, 환경·인프라도 열악했습니다. 코치 및 제대로 된 훈련장도 없었고, 선수도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피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윤성빈 선수(23, 강원도청)는 19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스켈레톤에 입문했지만, 남다른 파워와 순발력, 뛰어난 체격 조건, 근성으로 현재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여자 경기에서 우승한 정소피아 선수(24, 강원BS경기연맹), 같은 대회 지난 시즌 종합우승자인 문라영 선수(21, 삼육대) 등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사진제공: LG전자)

대한민국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사진제공: LG전자)

스켈레톤 선수들의 성장 뒤에는 LG전자의 공식 후원도 있었습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대표팀, 2016년부터 윤성빈 선수의 후원을 시작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LG전자는 스켈레톤이 인기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선수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준 LG전자

스켈레톤 선수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준 LG전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LG전자의 모습을 계속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켈레톤 선수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준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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