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불난 집에 갇힌 어르신 구하려 맨몸으로 불길에 뛰어든 공무원 유명진 씨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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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불난 집에 갇힌 어르신 구하려 맨몸으로 불길에 뛰어든 공무원 유명진 씨

작성일2018-03-19

불길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던 이유
어느 공무원의 진심에서 우러난 용기였습니다. 

어느 공무원의 용기

2018년 3월 13일 경기도 시흥시. 여느 때처럼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유명진 주무관

"어! 저 연기는 뭐지?" 우연히 창 밖으로 인근 주택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사시는 동네 쪽인데!' 화재를 직감하고는 동료와 곧바로 차를 몰고 현장으로 달려갔고

"집 안에 할아버지가 있어요!" 3분만에 도착한 현장을 아직 소방대가 도착하지 않아 할머니가 발을 동동 구르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매서운 불길에 휩싸인 집은 평소 봉사활동으로 유 주무관이 일주일에 세 번 반찬을 배달하던 곳

그 순간, 그의 머리 속에는 거동이 불편하심에도 본인을 반갑게 맞아주시던 할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유 주무관은 망설임 없이 맨몸으로 불길이 치솟는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가까스로 안방에 있던 90대 A씨를 발견하곤, 혹여나 할아버지가 다치실까 이불로 덮은 뒤 등에 엎고 불길을 피해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크게 다치신 곳 없이 무사히 구조되었고 이어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불길은 30분만에 진압되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집이 전소되고 인근 야산까지 태운 화재였지만, 유 주무관의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명진 주무관 (51세, 매화동 주민센터 근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할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LG복지재단은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활동을 하여 인명피해를 막은 유 주무관에게 의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사회가 함꼐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LG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부답한다" 구본무 LG회장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 13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 맨몸으로 뛰어들어 노인을 구한 공무원 유명진(51)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습니다.

시흥시 매화동 주민센터에 근무 중이던 유명진 주무관은 이날 인근 주택가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목격한 뒤 화재를 직감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소방대가 오기 전 현장에 도착한 유 주무관은 집 안에 할아버지가 있다안절부절 못하는 할머니를 안심시킨 뒤 지체 없이 불길이 치솟고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방에서 할아버지를 발견한 유 주무관은 집 안을 가득 채운 화염으로부터 할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이불로 덮은 뒤 등에 업고 빠져 나왔습니다.

유 주무관의 빠른 대처로 할아버지는 부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주무관은 평소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께 일주일에 세 번 반찬을 배달하던 집이어서 집 구조나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하신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지역주민을 돕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담담히 말했습니다.

LG 관계자는 본인의 안전보다는 시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한 유 주무관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해 의인상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LG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한 뒤 지금까지 총 66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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