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운전자 고의 사고로 구한 박세훈 씨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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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고속도로서 의식 잃은 운전자 고의 사고로 구한 박세훈 씨

작성일2018-05-31

똑같은 상황이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같은 상황 같은 행동

지난 12일 빗길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달리는 차를 세워 대형사고를 막았던 의인

똑같은 상황이 눈앞에 발생한다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한산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박세훈 씨는 앞서가던 1톤 트럭의 심상치 않은 주행을 목격했습니다.

비틀거리던 트럭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지만, 멈추지 않고 차선을 가로질러 갓길 쪽을 향했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생각한 박 씨는 수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멈추지 않고 빠르게 달리는 트럭

옆차선으로 옮겨 운전석을 살핀 박 씨는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시속 80km로 달리는 1톤 트럭. 정신을 잃은 운전자. 가드레일 옆은 비탈길

"저도 솔직히 겁이 났어요. 차가 밖으로 밀리면 제가 큰 사고가 나니까. 그래도 차를 세워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죠."

박 씨는 속도를 높여 트럭을 추월한 후 속도를 줄이며 트럭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시속 80km로 달리던 트럭은 박 씨의 차량을 세번이나 부딪히고 30m 정도를 더 달리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박씨는 곧바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해쏙, 사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박씨의 차량은 트럭을 막았던 충격으로 뒤범퍼가 깨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구나 저와 같이 행동했을 거에요." 과연 누구나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LG복지재단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급박한 상황에서 큰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는 화물차를 막아선 박세훈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꼐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LG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복지재단은 지난 29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어 사고 후에도 계속 달리던 화물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 세운 박세훈(44) 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키로 했습니다.

박세훈 씨는 이날 오전 10시경 경남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 요금소 부근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멈추지 않고 차선을 가로 질러 갓길 쪽을 향해 달려가는 화물차를 목격하고 경적을 울리며 따라갔습니다

박 씨는 사고 차량 옆으로 접근해 운전자가 몸을 떨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속력을 높여 앞을 가로막았습니다이어 빠른 속도로 달리는 화물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수차례 충돌시켜 가까스로 멈춰 세운 후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이동시킨 후 119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를 했습니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급박한 상황에서 큰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는 화물차를 막아선 박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LG복지재단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꾸준히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며지금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7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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