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는 사실 ‘하와이’였다? – LG하우시스의 도산안창호기념관 개보수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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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의 호는 사실 ‘하와이’였다? – LG하우시스의 도산안창호기념관 개보수

작성일2018-08-14

“망망대해 중에서도 홀로 우뚝 선 기개를 품은 저 섬처럼, 
내 호를 도산(島山)이라 하겠소.”

도산 = 하와이?

1902년,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미국행 뱃길에 오른 23세의 청년 안창호

배가 망망대해로 접어들어 태평양을 건너던 어느 날, 그는 갑판에 나와 수평선을 바라보았습니다.

망망한 수평선 저쪽에 보이던 조그마한 섬 하나, 그 섬은 바로 포와(하와이)였습니다.

망망한 대해에 홀로 우뚝 서 있는 섬의 기개, 청년 안창호는 하와이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는 그 섬을 바라보면서 어떤 대양의 선구자를 만난 듯 하여 여간 감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 호를 도산(島山)이라고 하였습니다."

망망대해 중에서도 홀로 우뚝 설 수 있는 기개를 가진 큰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을 한 도산 안창호

미국으로 건너간 도산은 청소, 정원 손질 등 잡일로 생계를 꾸리면서도 23세의 나이에 공립소학교(중학교)에 다니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고,

미국 내 한인사회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한인 친목회를 결성하고, 한인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섰습니다.

이후 세계 각지에 흩어진 재외동포의 결집과 독립의 중요성을 역설한 도산 안창호 선생

마침내 1913년 5월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을 창립했습니다.

흥사단은 나라를 잃고 외국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독립의 정신을 심어주었고, 독립투쟁 일선에서 큰 활약을 펼친 수많은 단원들을 배출했습니다.

모두가 절망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 그의 정신은 도산안창호기념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G하우시스는 1998년 개관 후 20년이 지나 노후된 기념관의 바닥재 등을 교체하는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개보수 내부. 강의실, 전시관, 화장실 등

개보수 외부. 기념관 입구, 기념관 외부, 배수구 등

LG하우시스는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선열들의 애국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현충시설 개보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중국 충칭 임시정부청사, 서재필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우당이회영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만해한용운기념관에 이어 7번째로 진행된 기념관 개보수 활동.

LG는 순국열사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정신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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