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안전모도 녹아내린 불길 뚫은 소방관의 사명감 – 김인수 소방위 등 소방대원 6명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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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안전모도 녹아내린 불길 뚫은 소방관의 사명감 – 김인수 소방위 등 소방대원 6명

작성일2018-11-02

가늠조차 하기 힘든, 1000도가 넘는 뜨거운 불길…
이 뜨거운 불 속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뛰어든 것은
‘소방관’이라는 사명감 때문이었습니다.

소방관의 헬멧이 녹아버린 이유 표지

새까맣게 타버린 소방관의 헬멧. 헬멧 중앙에 그려진 황그및 새매 그림을 알아보기 힘들다.

특수소재로 만든 헬멧을 녹여버릴 정도의 뜨거운 불길 속으로 소방관들을 뛰어들게 만든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28일 오후 5시, 강원도 홍천의 한 빌라.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이미 집 전체를 집어삼킨 화염과 마주했습니다.

화재가 가자 최고조에 이른 상태. 뜨거운 열기 탓에 소방관도 안으로 집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그 순간 소방대원들을 불길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게 만든 외침 "집 안에 아이가 있어요!"

6명의 소방대원은 곧바로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고 인방에 쓰러져있던 세 살 아이를 발견해 건물 밖으로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부 온도는 1000도 이상. 박동천 소방관은 구조 중 얼굴에 화상까지 입었지만 그때는 미처 알지도 못했습니다.

핼멧을 녹여내는 뜨거운 화마도 아이를 구하려는 소방관들의 마음만큼 뜨겁지 못했기 때문으느 아니었을까요?

박동천 소방관 "저도 한 아이의 아빠로서 꼭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에 한 행동이었습니다."

박종민 소방관  "소방관으로서 할 일이었고. 어느 소방관이었더라도 같은 일을 했을 것입니다."

LG복지재단은 뜨거운 화염 속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정신과 용기로 아이를 구한 박동천 소방장 등 홍천소방서 소방대원 6인에게 LG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고 구본무 LG회장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 복지재단은 최근 화재로 인한 격렬한 열기 속에서 3살 아이를 구한 김인수(55) 소방위 등 소방대원 6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습니다.

강원도 홍천소방서 김인수 소방위를 비롯한 소방대원 6명은 지난달 28일 홍천읍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화재 현장은 화염과 열기가 격렬해 진입이 어려웠지만, 소방대원들은 ‘집 안에 어린아이가 있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외침에 주저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방 호스로 물을 뿌리며 힘들게 건물 안으로 진입한 소방대원들은 안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아이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운 뒤 밖으로 나와 신속히 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보호장비인 안전모가 열기로 녹아 내렸고,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의식을 회복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LG 복지재단은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보여준 소방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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