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아름다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LG의 아름다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작성일2012-08-16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LG입니다. 

설거지를 무척이나 잘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불 정리를 웬만한 여성들보다 깔끔하게 하는 남자도 있죠.
이 두 남자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최근 우리 사회에 자발적 참여와 나눔의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어 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나눔’을 희생이나 착한 일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눔은 남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남의 선행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마더 테레사 효과’ 또는 ‘슈바이처 효과’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선행을 한 뒤에 느끼는 심리적 포만감인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는 것이 있는데 즉각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며 그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아름다운 LG인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 하겠습니다.

취미는 헌혈, 특기는 봉사!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보건팀 한재창 계장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사랑의 식당에서는 매일 점심시간마다 어른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데요.
사 시간까지 1시간이나 남았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죠.
이날의 메뉴는 시원한 여름보양식!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콩국수였답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옹기종기 모여 앉으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식사를 대접하고자 봉사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해질 수밖에 없었죠. 그 가운데 LG로고가 선명하게 들어오는 옷을 입은 한 분이 유독 눈에 들어 들어왔는데요. 그는 바로 취미는 헌혈, 특기는 봉사라는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보건팀 한재창 계장이었습니다. 기록적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500~600인분은 되어 보이는 콩국물을 정성스럽게 떠 국수 그릇에 담는 그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보건팀 한재창 계장

아들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다.

한재창 계장은 정성스레 준비한 콩국수를 한 분 한 분 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나눠 드렸는데요. 어르신들이 시원한 콩국수를 국물까지 남김없이 드시며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 옛날 어르신들은 잘 못 드렸는데 이렇게 오시면 한 끼라도 대접받고 가시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한재창 계장은 사랑의 식당 봉사자들 중에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한데요. 어르신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었죠. 사랑의 식당에서 함께 봉사하는 남청현 봉사자는 한재창 계장을 성실근면하고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솔선수범해서 잘하는 사람이라며 두터운 믿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LG화학 석유 화학 사업 본부 환경안전보건팀에서 일하는 한재창 계장은 일주일에 무려 3~4번이나 사랑의 식당을 찾는다고 하네요. 3교대로 운영되는 근무 중 오전 근무만 아니면 무조건 사랑의 식당으로 출근을 하는 것인데요. 그는 피곤하긴 하지만 보람을 느끼고 있고 이에 구애를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죠. LG로고가 성명한 상의를 입고 봉사하는 이유에 대해 한재창 계장은 당연히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회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어 행동과 마음가짐이 조심스러워지고 또렷해진다고 전했습니다.

 

무려 370번인 넘는 현혈, 건강이 허락하는 헌혈은 계속된다.

한재창 계장은 봉사활동이 끝나자마자 광주의 한 헌혈의 집으로 향했는데요. 한재창 계장은 2주마다 헌혈을 해 무려 370개가 넘는 헌혈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문진 받는 그의 모습이 마치 집에 온 것만 같이 자연스러웠죠.

현혈을 하고 있는 한재창 계장

헌혈하면서 특별히 신경 쓰는 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재창 계장은 헌혈을 하려면 건강해야 한다며 시간 나는 대로 등산과 자전거를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헌혈은 법적으로 70세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할 생각이에요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나누고 더 큰 행복을 얻고 있다는 한재창 계장!
LG의 첫 번째 아름다운 얼굴이었습니다.

봉사가 제일 쉬웠어요!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 기판구매팀 백승찬 기장

다음으로 찾아간 LG이노텍 오산공장. 그곳에서 두 번째 주인공인 기판소재사업부 기판구매팀 백승찬 기장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1996년 기존의 유명무실했던 사내 봉사활동 조직을 LG사랑나눔봉사회로새롭게 꾸려 보육원과 노인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20명이었던 회원 수도 어느새 65명으로 늘었고 회사의 든든한 후원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평안의 집 할머니들의 천사 - 기판소재사업부 기판구매팀 백승찬 기장

평안의 집 할머니들의 천사가 되다.

평소 백승찬 기장이 후원하는 평안의 집에는 거동이 힘드신 6분의 할머니들이 계셨는데요. 그는 할머니들의 시원한 안마사가 되었다가 깔끔한 청소부가 되기도 했죠. 무엇보다 따뜻한 아들이 되어 할머니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평안의 집에 올 때마다 무엇을 준비하고 해야 할지 생각 한다고 전했습니다. 평안의 집에 거주하는 김순기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백승찬 기장을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죠.
하지만 그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데요. 신장 중증 장애 2급을 판정 받고 지난해 3월 9일부터 투석을 해오는 투병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투석의 고통도 봉사활동으로 잊을 수 있었다며, 무엇인가 나눌 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힘들다고 하면 이런 곳 못 옵니다. 재미로 와야죠. 본인도 좋아서 와야 하고,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침매가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상대하기 어렵지만 왔다 가면 어르신들이 다 좋아하시니까 저희는 그 재미로 오는 거고 그 낙으로 오는 거고요…

이러한 따뜻한 마음씨 때문이었을까요? 백승찬 기장과 LG사랑나눔봉사회는 경기도 자원 봉사대회 경기도 지사상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LG에는 외국인 노동자의 IT멘토나 유기견들의 든든한 친구로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1.봉사의 달인! LG디스플레이 김상호 기사, 02.외국인 노동자들의 IT멘토 LG CNS 이강희 사원, 03.유기견들의 든든한 친구 LG디스플레이 반사모(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04.LG전자 뷰파인더로 본 따뜻한 세상(장수사진 봉사)

봉사에 대해 ‘안 해 본 사람은 (그 보람을) 모른다’는 백승찬 기장의 말이 자꾸만 귓가에 맴돌았는데요.한재창 계장은 나눔으로 자아실현을 할 수 있었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백승찬 기장은 나눔은 기분 좋은 것이라며, 휴일 날 쉬고 싶은 마음을 잠시 미뤄두고 어르신 분들의 따뜻한 손을 잡아보기를 권했습니다.

 

지금까지 LG의 아름다운 얼굴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이들을 통해 나눔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큰 행복을 얻는다는 ‘나눔의 미학’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누는 즐거움을 아는 순간,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속의 따뜻함이 살아나지 않을까요? 사랑해요 LG가 여러분의 ‘나눔’ 실천을 아낌없이 응원합니다.LG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