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맨해튼 음대 교수님께 수업 받다.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맨해튼 음대 교수님께 수업 받다.

작성일2012-03-05

몸 건강, 마음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 지식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고 해서 그 현장에 나섰습니다.

지난 6일, 서울의 예원학교에서 미국 명문 음대인 맨해튼 음대의 교수님들이 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학생들을 위해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 즉 공개 레슨을 해주셨습니다. 맨해튼 음대의 교수님들이 한국에는 어쩐 일일까요? 그리고, 레슨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바로 맨해튼 음대의 부총장인 데이비드 게이버(David Geber)와 현악과 학과장 니콜라스 만(Nicholas Mann), 이 지도교수 두 분이 ‘LG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2개 팀 학생들에게 무료로 특별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레슨이 이루어지게 된 걸까요?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과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 이유


Q. 맨해튼 음대의 교수님들이 한국에는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A. 맨해튼 음대의 한국 오디션 때문에 방문해 있다가 기회가 닿은 것이죠.

 

Q. 그럼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이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를 알고 계셨던 건가요?
A.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LG가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음악 영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데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이 감명을 받은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사랑의 음악학교를 진행하고 있던 김지현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교수에게 무료 특별 마스터 클래스를 제의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Q. 레슨을 맡은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은 누구신가요?
A. 이번 레슨에 참가하는 교수님은맨해튼 음대 부총장 데이비드 게버(David Geber), 그리고 현악과 학과장 니콜라스 만 (Nicholas Mann)입니다. 데이비드 게이버는 이스트만과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이스트만 아메리카 쿼텟의 전 멤버이기도 하죠. 또한 니콜라스 만은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버트 만(Robert Mann)의 아들로,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역임하기도 한 분입니다.

 

Q. 그럼, 레슨을 받을 학생들은 음악학교 친구들 중에서 어떻게 선발되었나요?
A. 사랑의 음악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친구들입니다. 이번 레슨을 받을 친구들은 지난 11월 26일 LG 사랑의 음악 학교에서 자체 평가 경연인 ‘느린 악장 경연’을 통해 선발된 사랑의 음악학교 2, 3기 학생들로 이뤄진 2개 팀의 학생들이 받게 되었습니다.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 - 예원학교의 음악실

12월 6일, 오후 네시 경. 예원학교의 음악실입니다.

첫 번째 팀, 아이리스 콰르텟 팀이 수업을 받을 준비 중인 사진

첫 번째 팀, ‘아이리스 콰르텟’ 팀이 수업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모습 -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의 위엄

교수님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맨해튼 음대 교수님들의 위엄이 대단합니다.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곡 제 12번 F장조 op.96 을 연주하고 있는 사진

이들이 이날 연주한 곡은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곡 제 12번 F장조 op.96입니다.

완전히 연주를 끝낸 다음, 선생님들이 레슨을 시작하며 연주를 보완해주는 형식의 레슨

이들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완전히 연주를 끝낸 다음, 선생님들이 레슨을 시작하며 연주를 보완해주는 형식의 레슨이었습니다.

직접 찾아와 연주를 보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님들

학생들의 부모님 또한 이번 레슨이 많이 궁금하셨습니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지켜보시고, 휴대폰을 이용해 딸의 연주를 녹음하기도 하셨습니다.

학생들에게 질문중인 니콜라스 만 선생님

먼저, 니콜라스 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연주는 마음에 들었는지, 잘 한 것 같은지 말이지요. 물론 맨 처음에 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Can you speak English?”

이 질문에 이어진 학생들의 유창한 답변은 “Sure!” 였습니다.

열심히 레슨중인 니콜라스 만 선생님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마주치며 열심히 레슨을 진행하는 선생님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마주치며 열심히 레슨을 진행하는 니콜라스 만 선생님

곡의 모든 부분을 함께 연주해 보기에는 시간이 넉넉치 않았던 탓에, 선생님들이 지목해주시는 부분을 다시 연주해 보고 좀 더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선생님들께서 특히 강조한 부분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감정을 좀 더 실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지목해주시는 부분을 다시 연주해 보는 학생들

니콜라스 만 선생님이 어느새 데이비드 게이버 선생님과 교대하셨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셨던 데이비드 선생님입니다.

데이비드 게이버 선생님에게 레슨을 받는 학생들

자상한 매력이 물씬 풍겼던 데이비드 선생님은 직접 학생의 첼로를 연주해 보이며 “이런 느낌은 어떻게 살리면 좋을까요?”라고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팀, ‘테트라니티 콰르텟’과의 레슨 또한 시작되었습니다.

뒷모습에서도 왠지 모를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니콜라스 만 선생님과 데이비드 게이버 선생님

뒷모습에서도 왠지 모를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각 파트를 연주하는 데 대한 좀 더 다양한 조언을 해주시는 니콜라스 만 선생님

이번 팀은 피아노 파트까지 있어서 각 파트를 연주하는 데 대한 좀 더 다양한 조언이 나왔습니다.

레슨 중 틈틈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는 데이비드 게이버 선생님

그리고 레슨 중 틈틈이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저녁이 되도록 이어진 수업이지만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열정을 다하는 모습

저녁이 되도록 이어진 수업이지만 학생들에게서도, 선생님들에게서도 지친 모습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눈빛이 빛났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기념사진

그리고 이렇게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인상깊었던 이 날의 레슨, 그리고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레슨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발전하는 연주로 세상에 그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들과 LG 사랑의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