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e & Possible’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현장에 가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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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e & Possible’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현장에 가다

작성일2012-11-15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의 진승현입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201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가 열렸는데요.
세계 각국 장애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박진감 넘치는 IT 경진 대회를 치렀던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LG유플러스 ㈜LG가 주최한 ‘201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는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경쟁력으로서의 IT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작년에는 한국과 베트남 장애 청소년들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고요, 올해인 2012년에는 제22차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세계대회’ 의 공식 기념 행사로 개최되어 인천 송도에서 국내 장애청소년 161명, 해외 장애청소년 78명 등 총 321여 명이 참석하며 세계최대 규모로 열렸답니다.

201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대회에 참여하는 한국 장애인 청소년들은 전국 14개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 됐고 해외 장애청소년들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UNESCAP)와 RI 네트워크 등의 추천을 받아 올 9월에 선발된 청소년들로, 각국의 예선 대회를 거쳐 우수한 IT 실력을 갖춘 청소년들이 참가했습니다.
본격적인 대회가 열리기 하루 앞!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 둘 아태지역 참가자들과 한국 참가자들이 송도 컨벤시아에 입국하고,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세계 각국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체험시간’을 가졌답니다.
각 나라 참가자들이 앞다퉈 뛰어난 솜씨를 뽐내는 시간! 모두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멋진 장기자랑에 분위기 UP!

그렇게 지구 곳곳에서 온 IT챌린지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드디어 대회 당일 날이 밝았습니다.

‘2012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의 개막을 알리는, “기수단 입장!” 
이재후 KBS 아나운서의 힘찬 외침과 함께 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의 대회사와 ㈜LG 김영기 부사장의 환영사 이후에 청각 장애를 가진 한국의 백지영 청소년과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 Le Chien Van 청소년이 대표 선서를 했답니다.

'가수단 입장!' 힘찬 외침과 함께 시작된 대회

백지영(한국) 참가자와, Le Chien Van(베트남) 참가자의 대표 선서

IT챌린지는 문서작성 경진대회인 ‘e-Tool’, 정보검색을 위한 ‘e-Life’, 그리고 온라인 게임 대회인 ‘e-Sports’ 등 세 종목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세 종목 모두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루는데요, 특히 작년에는 없었던 ‘e-Sports’ 종목은 ‘피파온라인2’, ‘타이핑게임’ 등 인기 게임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자유롭게~ 하지만 대회 중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우리 청소년들!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더 떨리더라구요. 힘내라 힘~!

집중력 최고! 진지한 모습의 참가 선수들

참, 이번 IT챌린지 대회를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을 비롯해 서울대 MMLAB 연구원, 박문여고 학생 등 총 100여명의 자원 봉사단이 IT대회 지원, 대회장 입장, 시상식 안내 등 순조로운 대회 진행을 도왔답니다^^.

대회 일정을 살펴보고 있는 LG유플러스 직원 봉사단

또, 대회장 한 켠에 각종 쿠키와 음료가 마련되어 있는 카페테리아 부스에서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 청소년이 함께 했고요.

카페테리아 부스에서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장애 청소년

대회장 뒤에서는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소원을 적은 사과모양 메모지를 나무에 다는 ‘소원의 벽’ 코너가 마련되었는데요, 맛있게 익은 사과에 적힌 소원 한번 보시죠~

소원의 벽 코너

1박 2일 동안 겨루었던 IT챌린지 대회의 일정을 마친 후, 대회 기간 동안 긴장됐던 마음들을 달래줄 수 있는!
특별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한빛 맹아학교 출신으로 한빛 예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 학생의 무대,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무대 등 다채로운 흥~겨운 시간들이 꾸며졌답니다. 

한빛 예술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 학생의 무대와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무대

그리고 모두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1일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e-Tool’, ‘e-Life’,’ e-Sports’, 각 종목별로 청각/시각/지적/지체 장애에 따라  1위부터 3위, 특별상 등 총 60명의 국내외 장애청소년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답니다.

1위부터 3위, 특별상 등 총 60명의 국내외 장애청소년들이 수상

이들에게는 노트북, 모니터, 외장하드, 초고속 잉크젯 프린터, 오디오, 디지털 액자 등 청소년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IT 기기들이 경품으로 제공됐습니다. 행복하게 웃는 모습들에 덩달아 저까지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우승의 기쁨에 멋진 상품까지!

또한 이번 IT챌린지 대회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 장애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직접 대회 현장 속에 있다 보니, IT가 장애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앞으로 장애우들의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사랑 더하기 U+, 마음이 닿으면 사랑이 됩니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젊은 꿈을 응원하는 중심에 서 있겠습니다.LG

진승현 프로필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홍보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진승현입니다. 새벽 이슬같이 맑고 봄날의 푸른 잔디 같은 싱그러움으로 정감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늘도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랍니다. 앞으로 여러분께 유플러스만의 매력 넘치는 CSR 이야기들을 들려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