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독도사랑 청년캠프’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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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독도사랑 청년캠프’

작성일2012-03-05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논제가 되어 버린 말이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일본과의 독도 관련 이슈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가 조금 더 독도를 ‘실질적으로’ 아끼고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참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2010년에도 독도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던 LG하우시스가 지난 7월 3일부터 7일까지, ‘독도사랑 청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친환경 독도를 만들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LG하우시스가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멋진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봉사동아리 회원, 문화재청 추천학생 등 대학생 25명과 문화재 단체 관계자, LG하우시스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독도사랑 미션수행, 생태체험, 경비대•등대 위문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과연, 이들은 독도에서 어떤 체험을 하고 돌아왔을까요?

봉사동아리 회원, 문화재청 추천학생 등 대학생 25명과 문화재 단체 관계자, LG하우시스 임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 독도사랑 청년캠프

우선 LG하우시스는 왜 대학생과 독도에 갔을까?를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LG하우시스 총무팀 이성호 부장님의 한 마디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G하우시스 총무팀 이성호 부장님

“단순히 지원만 하는 것이 아닌, 저희 회사 임직원의 내부 역량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사회공헌활동입니다. LG하우시스가 가지고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독도를 꾸미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와 더불어서, 이 땅의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대학생과 함께 하는 독도 체험도 병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렇게 좋은 의미가 숨어 있는 캠프입니다.

독도로 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부여잡고 경주에서 다함께 모인 첫날밤입니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지킴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았습니다. 서로가 독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이번 캠프에서 진행될 ‘독도사랑 실천’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독도로 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부여잡고 경주에서 다함께 모인 첫날밤

독도 땅을 밟기 전 꼭 거쳐야 하는 그곳, 울릉도로 떠난 캠프의 둘째 날입니다. 배를 타고 떠나는 그들의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울릉도로 떠난 캠프의 둘째 날 - 배에 오르는 선원들

울릉도의 곳곳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텐트를 치고 야영의 기분을 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텐트를 치고있는 사진

‘Clean & Green 독도 캠페인’이 진행된 셋째 날입니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지킴이들에게 만보기를 지급한 다음, 울릉도의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이렇게 걸은 걸음만큼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그야말로 독도를 사랑하는 행동입니다. 이때 적립된 금액은 2012년 독도 지킴이 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울릉도의 트레킹 코스

또한, 산행 이후에는 도동리 일본식 가옥에서 ‘독도 사랑 특강’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도동리 일본식 가옥에서 독도 사랑 특강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이예균 고문이 마이크를 잡으셨던 이 강의는‘독도, 알아야 지킨다’라는 주제를 담고 있었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줄만 알았던 우리였지만, 실제로 어떤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왜 독도를 지켜야 하는지 등을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대하던 독도 입도의 날인 넷째 날입니다. 
넷째날 - 고대하던 독도 입도

일년 중에서 50일 정도만 입도가 가능한 독도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후 문제로 자칫 입도가 허락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데 화장한 하늘을 바라보며 독도 땅을 밟았을 지킴이들의 두근거림과 기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화장한 하늘을 바라보며 독도 땅을 밟은 지킴이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독도에 설치되어 있는 우체동

가슴 벅찬 독도에서의 체험을 뒤로 하고 돌아와 독도 사랑 UCC, 수작업으로 만든 태극기, 독도 조형물과 인쇄물 제작, 그리고 독도 지킴이의 하루 UCC까지 만들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수행한 미션을 서로 발표한 마지막 날. 활동 사진과 영상을 보며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그렇게 짧지 않은 캠프는 끝을 맺었습니다.

독도를 사랑하자고 항상 말하지만 그 말을 실천에 옮길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가 더욱 의미있고, 부럽게 다가옵니다. 지킴이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냥 멀게만 느껴졌던 독도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아껴야 할 이름, 독도.
지킴이들에게도,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LG하우시스에게도, 그리고 이를 지켜본 우리 이웃님들 모두에게도 뜻깊고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독도에서 2011 독도사랑 청년캠프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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