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글로벌챌린저 2015] 세계를 향한 젊음의 도전! LG글로벌챌린저 2015 시상식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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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글로벌챌린저 2015] 세계를 향한 젊음의 도전! LG글로벌챌린저 2015 시상식

작성일2015-11-05 오후 6:12

젊은꿈(최종)3

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해  3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11월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LG글로벌챌린저 2015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LG글로벌챌린저에는 글로벌팀 5팀을 포함하여 총 35개팀, 140명의 대원들이 참가해 해외 곳곳을 탐방하고, 보고서와 발표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했는데요. 수상의 감격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교차했던 시상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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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6개월의 대장정

LG글로벌챌린저는 올해로 21년째 LG가 지원하고 있는 국내 최초, 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입니다. 그 동안 총 690개의 팀, 2620명의 대원을 배출했습니다. 탐방계획서와 면접을 통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글로벌챌린저들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2주간 해외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과 기업, 사회단체 등을 찾아 스스로 정한 주제에 대한 조사와 탐구를 진행했는데요. LG는 이 과정에 드는 항공료와 숙식비, 소정의 연구활동비 등 탐방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습니다. 글로벌챌린저들은 자신들의 탐방 내용을 인터넷 중계하며 네티즌에게 공유하기도 했지요.

35개팀, 140명의 LG글로벌챌린저들의 해외탐방 사진

35개팀, 140명의 LG글로벌챌린저들의 해외탐방 사진

지난 7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챌린저들은 세계 20여 개 국가를 탐방한 후 결과물을 가지고 돌아와 탐방공유회를 갖고 보고서를 작성,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밀한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 우수, 특별상이 선정되었고 오늘은 그 결과를 시상하는 날입니다.

축하와 환호, 눈물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

조명이 꺼지고 2015 글로벌챌린저들의 탐방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청춘을 대표한 LG글로벌챌린저들은 미국 NBC 지역 뉴스에 소개되기도 하고, 광복 70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도시의 환경 문제, 물 부족 문제, 에너지 부족 문제 등 전세계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각지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젊음만이 가진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에너지가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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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할 때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고마워, 너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 다들 고생했어.” 울먹거리는 챌린저의 모습이 나오는 대목에서는 순간 조용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팀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했던 시간들이 생각났기 때문이었겠지요.

이어진 시상식,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시상식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아무도 수상팀을 모르는 상황,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왔던지요. 한팀 한팀 이름이 불릴 때마다 챌린저들의 얼굴에선 희비가 교차합니다. 호명된 팀은 “와아!” 하고 대강당이 떠나가라 고함을 치기도 하고, 서로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글로벌챌린저 우수상 이상의 팀에게는 LG 입사 또는 인턴 특전이라는 큰 부상이 주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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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글로벌챌린저 2015 대상은 ‘살아있는 식물에서 전기에너지를 얻다’라는 주제로 탐방 활동을 펼친 한동대학교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을 하지 않은 챌린저들도 수상팀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수상 여부와 상관 없이 해외탐방을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이들 모두는 또 한번 훌쩍 컸을 것입니다. 이 박수는 서로가 서로를 향해 건네는 격려이자 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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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 이끌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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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시상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과 인사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여러분의 힘찬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무척 흐뭇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나라와 지구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고 대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세상의 변화와 발전 속도가 빨라진 만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분명히 많을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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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나서도 수상팀과 참가자들은 서로 축하와 기쁨을 주고 받으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는데요. 시상식에 참석한 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미니 인터뷰

대상 한동대 ‘풀에너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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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한동대)가 작년, 재작년에도 대상을 받아서 올해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LG글로벌챌린저 하는 동안 한걸음 한걸음씩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했는데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멤버들이 다 4학년 졸업반인데다 학점도 꽉 채워서 듣고, 졸업전시도 준비하면서 같이 병행하다 보니 고생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최우수상 연세대 ‘FRO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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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행복해요. 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한국말을 잘 못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정말 좋았어요.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우수상 서강대 ‘4드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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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쟁쟁한 팀들이 많아서 저희끼리는 기대만 약간(?) 했지 정말 수상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막상 이렇게 상을 받게 되니 4월에 준비하던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서 팀원들한테 너무 고맙고, 이번 기회에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얻은 것 같아 참 좋습니다.”

특별상 중앙대 ‘3DFrinter’ 팀 안태혁 챌린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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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해요. 잠도 못 자면서 준비하고, 탐방하면서 뭐라도 하나 얻어오려고 전심을 다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고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아들이 많이 성장하고 믿음직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는 글로벌 인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시울이 붉어지신 어머니부터 수상팀 인터뷰까지 다양한 목소리들을 들어보았는데요.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모두 흥분과 감격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 남은 과정을 마치고 LG인으로, 또는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길을 개척하게 될 텐데요. 이들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2015년 뜨거웠던 열정과 도전의 시간들은 이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성취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2015년 LG글로벌챌린저로서의 도전은 막을 내렸지만 세상을 향한 이들의 본격적인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LG 역시 준비된 젊은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젊은 꿈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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