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만난 미래 과학자들!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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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만난 미래 과학자들!

작성일2015-12-04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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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해 3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17회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월 2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과학영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심사위원, 그리고 LG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응용해보며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돕기 위해 LG가 지난 199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모든 생활 과학 아이디어를 받아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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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본상 수상자들과 관계자들

특히 2009년부터 매년 9천 편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과학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년째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955개의 초/중/고 학교로부터 총 9,113편의 참신한 생활과학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과학 교사 및 변리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실용성/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는 초/중/고 각 부문별로 대상 3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200명 등 총 221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본선 경쟁률이 무려 434대 1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아이디어들을 만나보시죠.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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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고등부 대상

정유석(부산 해운대공업고 1학년)
수직 형광등 교체기
제작과정 및 도면 작업: 형광등 교체 시, 풀림 스위치를 누르면 형광등과 함께 플라스틱 반사판이 수직으로
내려오면서 전기 단자가 분리되어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 교체 후 플라스틱 반사판을 잡고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위로 올려 고정시키면 형광등에 다시 전기가 흐르게 된다.

기대 효과: 형광 등 교체기가 수직으로 내려오면, 시야가 확보되어 초보자도 안전하고 손쉽게
형광등을 교체할 수 있고 교체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정유석 군은 키가 작은 여성이나 청소년들이 단자가 잘 보이지 않아 형광등 교체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편리하게 형광등을 교체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과 ‘수직 형광등 교체기’를 개발했습니다. 수직 형광등 교체기는 형광등 단자를 폴더형으로 제작하여, 교체 시 풀림 스위치를 누르면 형광등이 수직으로 분리됩니다. 누구나 쉽게 형광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분리가 되면 자연스럽게 전원도 끊어져 안전성도 높였습니다. 정유석 군은 초보자도 안전하고 손쉽게 형광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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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중등부 대상

김채은(충북 영동중 2학년)
탈 부착이 가능한 자전거 안전 통풍 깔때기
제작과정 및 도면 작업: 안장의 가운데 파인 홈에 통풍 깔때기가 위치하도록 안장 지지대에 끼워 사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하여 가볍고 제작비용이 저렴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함

기대 효과: 더운 여름에도 안장 통풍 깔때기를 통해 시원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김채은 양이 발명한 ‘탈부착이 가능한 자전거 안전 통풍 깔때기’는 무더운 여름철 안장이 뜨거워져서 자전거를 오래 탈 수 없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입니다. 이 통풍 깔때기는 자전거 안장 가운데 홈에 자연스럽게 끼워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자전거 안전 통풍 깔때기와 함께라면, 이제 더운 여름날에도 부담 없이 시원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김채은 양은 이 아이디어를 통해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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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초등부 대상

김민(부산 괴정초 6학년)
비추는 면적이 조절되는 LED스탠드
제작과정 및 도면작업: 기존의 스탠드는 빛이 비춰지는 부분이 정해져 있어서 빛이 비춰지지 않는
부분은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점을 보완하고자 빛을 비추었을 때 넓어지는 스탠드를 생각하게 되었다.

기대 효과: LED 광원부분의 조절을 통해 스탠드의 비춰지는 넓이를 조절할 수 있다.

부산 괴정초 6학년 김민 양은 평소 스탠드가 비추는 면적이 제한적이어서 더 넓은 곳을 비추지 못하는 데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김민 양은 빛이 비춰지는 넓이를 조절할 수 있는 LED 스탠드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스탠드는 누르면 면적이 확장되는 고무의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고무 재질과 LED 광원을 결합하여, 이를 통해 스탠드가 더 넓은 곳을 비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부 대상 수상작답게 실생활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명품입니다.

기발한 생활과학 아이디어 발상에서 특허 출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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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출원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LG는 17년째 이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의 기발한 생활과학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2012년부터는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출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상식 이후에는 1박 2일 동안 본선 수상자 21명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 캠프’가 진행됐습니다. 이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명세서를 직접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전자출원까지 하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낸 기발한 아이디어가 자신의 지적재산권이 된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표정은 캠프 내내 진지했습니다.

과학영재들의 꿈을 응원하다

LG생활과학 공모전 외에도 LG는 과학영재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G와 카이스트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대한민국의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영어교육과 과학교육을 결합하여 만든 ‘사랑의 영어과학캠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LG Fun&Fun 과학교실’, 부산 LG사이언스홀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초등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지원하는 ‘LG초등과학 교실’. 그리고 과학분야에 재능이 있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선발해 교육 지원하는 ‘LG사랑의 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이 그것입니다. 이처럼 LG는 과학영재가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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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AIST 사랑의 영어과학 캠프’, ‘LG Fun&Fun 과학교실’, ‘LG 초등과학교실’, ‘사랑의 다문화학교 과학인재과정’

LG는 지금까지 과학영재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LG는 아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생각해내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채워질 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켜봐 주세요.

정태영 프로필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픈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