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회사가 있다는 걸 알랑가몰라~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평일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회사가 있다는 걸 알랑가몰라~

작성일2013-06-11

안녕하세요, LG전자 MC연구소의 황정원입니다.

저는 ‘Life’s Good 봉사단’ 중 Happy Virus 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5월 13일 월요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봉사활동을 하러 갈 생각에 마음이 설렜습니다. 이번에 제가 참여한 봉사활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알려 준 딱한 사정의 자매가 사는 집을 보다 나은 주거 환경으로 개선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 때부터 저소득층 학생들, 장애우들,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했기에 이번 봉사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또 홈리스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도 있고요.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저의 작은 손길이 그 분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특히 방과 후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을 따고, 성적이 올라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면 마음 한 켠이 뿌듯해져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아마 오늘도 저희가 전할 작은 사랑이 아이들에게 행복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봉사를 위해 휴가를 내다니?

이번에 평일 봉사 유급 휴가제도가 생겨,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더라구요.
LG전자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서둘러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등촌종합사회복지관!

봉사 전 주의사항에 귀 기울이는 직원들

복지관에 계신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었는데요. LG전자 남상건 경영지원부문장도 동참해 더욱 넉넉한 봉사가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부풀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사회 복지관의 역사, 도배할 가정의 사정, 주의사항 등을 미리 숙지했습니다.

봉사장소로 출발!

꽃단장을 위해 꼼꼼하게 청소 중

아무리 봉사라고 해도 서투른 실력으로 무작정 덤빌 수는 없기에 봉사에 함께 참여할 도배, 장판 기능사 분들도 현장에  와 있었습니다. 일단 작업에 들어가자 모두 정신 없이 바삐 움직였는데요, 아직 미완성인 집을 주인장에게 보여줄 수는  없지요! 급한 마음에 도착하자마자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도배를 위해 벽지를 떼어 내고, 짐을 베란다로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하면서 구석구석 청소도 깨끗이 했답니다.

도배는 하나하나 붓으로 풀을 발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 이렇게 편리한 기계가!

가구 이동과 청소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도배를 시작하려는데 이상한 물건이 눈에 띄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할 때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물건인데요. 이 기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알고 보니 자동으로 도배지에 풀을 발라주는 기계였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저희 봉사단원들은 도배지에 붓으로 일일이 풀을 발라줘야 하는 것인 줄 알았거든요! ㅎ

먼지 한 톨도 남김 없이~

기계에게 도배지 풀칠을 맡기고 우리가 할 일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집에 쌓여 있는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가구가 있던 자리를 싹 치우는 일이었습니다. 엄마가 보시면 집에서 하지도 않는 집안일을 여기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한 소리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
이 집의 주인, 보미가 고른 산뜻한 도배지가 벽을 채울 때마다 방이 산뜻하게 변해갔습니다. 새단장을 한 집에 짐이 들어가니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집에 들어와 환하게 웃던 보미… 예쁘고 깨끗해진 집을 보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환한 얼굴이 이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드디어 쓱싹쓱싹 도배 시작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에 가득 채운 행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서울지역본부장도 LG전자 직원들이 평일 근무 시간을 쪼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선물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마워했답니다. 저희가 크게 해드린 것도 없는데 과분한 인사를 받는 것 같아  몸 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앞으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주길 바란다고 하시니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하는 것이 과분한 인사에 보답하는 길이겠죠?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그럼 도배 전과 도배 후를 비교해 볼까요? ^^

도배 전과 도배 후

작은 봉사지만 보미와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래서 봉사를 나눔의 행복이라고 하나 봅니다.
앞으로 양로원, 보육원, 장애인복지관, 병원, 다문화가정 등 Life’s Good봉사단의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Happy Virus, 여러분의 마음에도 전달되었나요?

LG전자 평일 봉사휴가제도란?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회사에서 도입한 펴일 봉사 휴가 제도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휴일 봉사활동이라는 제약 없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해 준 것이죠. LG전자 직원이라면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평일에 봉사활동 할 시간이 생긴 것이죠.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여명의 임직원이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장애인 가정 도시락 배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포스팅으로 Life's Good 봉사단의 활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LG전자 평일 봉사휴가제도란?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회사에서 도입한 펴일 봉사 휴가 제도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휴일 봉사활동이라는 제약 없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지원해 준 것이죠. LG전자 직원이라면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일년에 한 번 정도는 평일에 봉사활동 할 시간이 생긴 것이죠.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여명의 임직원이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장애인 가정 도시락 배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포스팅으로 Life’s Good 봉사단의 활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 이 컨텐츠는 LG전자 블로그(http://social.lge.co.kr/) 포스트의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