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오늘은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일까요?





윤봉길 의사의
투철한 책임감과 살신성인 정신…
우리는 그 정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LG하우시스는 이처럼
독립운동 관련 시설 복원 사업,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사업,
문화유산 보존 사업 등
지속적인 애국 CSR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순국일, 매헌기념관에서 그의 생애 되돌아보기
84년 전 오늘, 일본군이 쏜 26발의 총탄에 맞아 한 젊은 청년이 순국했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윤봉길, 그의 나이 불과 만 24세였습니다.
이에 앞서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는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상해 점령 기념 행사’에서 수통 폭탄을 던지는 거사를 실행했습니다.
윤 의사는 현장에서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었고
가혹한 고문을 받으며 수감생활을 이어가다가 같은 해 12월 19일 순국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살신성인 정신은 우리가 평소에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에서도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는 윤봉길 의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매헌기념관이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호 매헌 : 눈보라 속 꽃을 피워 향기를 내는 매화의 ‘매’ + 조선 충신 성삼문의 호 매죽헌의 ‘헌’)
이곳에 가면 윤 의사의 생애 사진과 독립운동 활동 자료 등 200여 점의 유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88년 개관으로 인해 상당히 노후화된 매헌기념관은 개보수 공사를 거쳐 올해 9월 재개관하기도 했는데요.
LG하우시스는 우리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보수 과정에서 2억원 상당의 창호자재를 지원했습니다.
오늘 윤봉길 의사의 순국일을 맞아. 새 단장한 매헌 기념관에서 가족과 함께 들러 윤의사의 정신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되새겨보면 어떨까요?
(“나는 나와 내 가족의 미래보다 조국을 선택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마지막 유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