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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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작성일2017-02-01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 갇혀 있는데,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지나칠 수 없었던
의인(義人)의 이야기입니다.

학교 철문을 부수고 들어간 굴착기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학교 철문을 부수고 들어간 굴착기

지난해 12월 16일, 경기도 화성시 방교 초등학교. 급식실 건물 1층 주차장에서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지난해 12월 16일, 경기도 화성시 방교 초등학교.
급식실 건물 1층 주차장에서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0여대에 불이 옮겨 붙으며 연료통과 타이어가 연이어 폭발한 큰 화재.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10여대에 불이 옮겨 붙으며 연료통과 타이어가 연이어 폭발한 큰 화재.

4층 건물이 30분만에 타버릴 정도의 거센 불길 속에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교사와 아이 20여 명이 있었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4층 건물이 30분만에 타버릴 정도의 거센 불길 속에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교사와 아이 20여 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굳게 닫힌 철문 탓에 소방차가 진입을 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그러나 굳게 닫힌 철문 탓에 소방차가 진입을 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

"제가 철문을 부수겠습니다! 길을 터주세요!" 이때, 사람들 앞에 굴착기 한 대가 나타났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제가 철문을 부수겠습니다! 길을 터주세요!”
이때, 사람들 앞에 굴착기 한 대가 나타났습니다.

굴착기는 학교 철문을 부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고 사다리가 무서워 빠져 나오지 못하는 학생 8명을 굴착기 버킷에 태워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굴착기는 학교 철문을 부숴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고 사다리가 무서워 빠져 나오지 못하는 학생 8명을 굴착기 버킷에 태워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굴착기 영웅은 주변 택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안주용(46세)씨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굴착기 영웅은 주변 택지조성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안주용(46세)씨

경기 화성소방서는 굴착기 영웅의 행방을 수소문, 만류하는 안씨를 설득해 국민안전처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경기 화성소방서는 굴착기 영웅의 행방을 수소문, 만류하는 안씨를 설득해 국민안전처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화성소방서>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 갇혀 있는데, 그저 가서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긴박한 상황에서 안주용 씨를 움직였던 원동력은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의인의 마음' 이었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 갇혀 있는데, 그저 가서 도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긴박한 상황에서 안주용 씨를 움직였던 원동력은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의인의 마음’이었습니다.

LG복지재단에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한 안주용 씨에게 'LG의인상'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키로 했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LG복지재단에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한 안주용 씨에게 ‘LG의인상’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키로 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구본무 LG회장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 의인상]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아이들 구한 안주용 씨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해 12월 16일 경기 화성시 방교초등학교 화재 현장에서 굴착기로 학생들을 구조한 안주용(46)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습니다.

화재 당일 학교 근처 택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안 씨는 학교 건물에 대형화재가 발생해 학생들이 난간으로 대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자신의 굴착기를 몰아 화재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안 씨는 먼저 잠겨 있던 운동장 철문을 굴착기로 밀어 부숴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도왔습니다. 이어 미처 대피하지 못해 난간에 고립되어 있던 학생 8명을 굴착기 버킷(바가지)으로 구조해냈고 소방관들을 버킷에 태워 화재현장으로 진입시켰습니다.

한편, 안 씨는 간 이식 수술로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자신의 건강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 작업 후 홀연히 사라졌던 안 씨의 의로운 행동은 소방 당국이 인근 공사장을 수소문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안 씨를 유공자로 추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LG 관계자는 “다급했던 화재 속에서 안 씨의 솔선수범하는 용기있는 행동이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었던 어린 학생들을 안전하게 구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LG 의인상’을 통해 평범한 이웃들의 의로운 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한 뒤 현재까지 총 34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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