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거센 불길 속에 뛰어들어 이웃 구해낸 스리랑카 근로자 니말 씨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LG 의인상] 거센 불길 속에 뛰어들어 이웃 구해낸 스리랑카 근로자 니말 씨

작성일2017-03-15

목숨보다 먼저였던 암마(Amma)  암마란 스리랑카어로 엄마라는 뜻입니다.
지난 2월 10일 경북 군위군 산골마을에 큰 화재가 났습니다.
집 안에는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90대 노모가 갇혀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암마!!" 암마란 스라랑카어로 엄마라는 뜻입니다.
이 때, 망설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든 사람은 인근 농장에서 일하던 니말(39세)씨

어머니 암 치료비를 벌기 위해 5년 전 한국에 온 니말 씨는 집 안을 샅샅이 뒤져 할머니를 무사히 구했지만
자신은 얼굴과 폐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 3주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치료비만 1,300만원 니말 씨의 사정을 아는 고용주는 소방서 직원 등과 함께 돈을 모아 치료비를 대신 냈고
지난 8일, 의성소방서는 표창장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평소 마을 어르신들의 보살핌이 고마워 용기를 냈습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 그를 움직인 것은 피보다 진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LG복지재단은 위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니말 씨에게 'LG의인상'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구본무 LG회장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복지재단은 지난달 10일 경북 군위군 주택 화재 현장에서 치솟는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할머니를 구해낸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 니말(39)氏에게 ‘LG 의인상’과 치료비를 포함한 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LG 의인상’은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 이웃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하고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수여되고 있는데, 니말 씨는 외국인으로는 첫 수상자입니다.

스리랑카에 있는 어머니의 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5년째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니말 씨는 당시 인근 농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집 안에 할머니가 갇혀있다는 말을 들은 니말 씨는 불길이 거세 누구도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 할머니를 무사히 구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니말 씨는 얼굴과 폐 등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3주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니말 씨는 “평소 마을 어르신들이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펴 준데 대해 고마워했고, 할머니를 구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불길 속으로 뛰어들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아무 연고 없는 이국 땅에서 자칫 자신의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저하지 않고 치솟는 불길 속으로 뛰어든 니말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은 이웃 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

'LG 의인상' 시리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