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인상] 화재로 고립된 일가족 구조 위해 온몸으로 불길 막아낸 최길수 & 김성수 소방관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LG 의인상] 화재로 고립된 일가족 구조 위해 온몸으로 불길 막아낸 최길수 & 김성수 소방관

작성일2017-03-15

지난 3월 11일 서울 용산 다가구주택에 화재 발생 3층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일가족 아이 2명은 무사히 구조했지만 부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불길이 순식간에 번져 출구가 막힌 긴박한 상황 부부가 창문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800도가 넘는 불길을 온 몸으로 막아선 최길수 소방관 최 소방관이 몸을 돌리자 무섭게 치솟는 불기둥 안쪽에서는 김성수 소방관이 매트리스를 이용해 부부가 탈출할 수 있도록 불길을 막고 있다가 마지막에 가까스로 탈출 <영상-용산 소방서 제공>

 결국 최 소방관은 허리뼈 골절과 화상을 김 소방관은 얼굴과 손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3주 뒤 결혼을 앞두고 있던 임관 2개월 된 신입 소방관 최길수 씨
"시민들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순간적으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급박한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끝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을 희생한 두 소방관
LG복지재단은 투철한 사명감과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김성수, 최길수 소방관에게 'LG의인상' 표창과 함께 상금을 수여키로 했습니다.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 구본무 LG회장
LG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속 의인을 기억하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LG복지재단은 지난11일 서울시 용문동 다가구주택 화재 현장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아 일가족을 구조최길수(34), 김성수(43) 소방관에게 투철한 사명감으로 구조 활동에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LG 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최 씨를 비롯해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대피하지 못한 주민 5명을 구조하기 위해 다가구주택 안으로 진입해 먼저 3층에 있던 아이 2명과 4층 주민 1명을 구조했습니다. 두 소방관은 아이들 부모 구조를 위해 3층 집 안으로 진입하는 순간 벌어진 천장 틈 사이로 불길이 맹렬히 치솟아 퇴로가 막히자 유일한 탈출구인 창문으로 부모가 대피할 수 있도록 온몸을 던졌습니다.

최 씨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 부모 몸에 불이 붙지 않도록 방화복을 입은 자신의 온몸으로 불길을 막았고, 김 씨는 매트리스를 이용해 불길이 더 번지지 않도록 차단에 나섰습니다.  아이들 부모가 모두 탈출한 뒤 최 씨는 3층에서 뛰어내렸고, 김 씨는 불길을 뚫고 건물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 씨는 허리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김 씨는 얼굴과 손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소방관이 된지 두 달 밖에 안 된 새내기 대원인 최 씨는 부상으로 3주 뒤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

'LG 의인상' 시리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