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비전 멘토링 캠프, LG드림챌린저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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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비전 멘토링 캠프, LG드림챌린저

작성일2015-01-29

LG는 지난해 11월 3,393명의 대학교 1학년 새내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만족도 및 비전 수립 조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77%의 대학생들이 대학생활과 진로에 혼란을 느끼고 있었으며 대학 입학 전 비전을 설계가 기회를 가졌던 사람은 25%에 불과했습니다. 47%의 대학생들은 전공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의 비전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했고, 65%는 비전이나 꿈에 대해 의논하고 싶은 대상으로부터 “적절한 도움을 받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대학에 올라와 누린 자유로움도 잠시, 이들의 미래는 막막하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방향성을 잃은 우리의 청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만의 고민이 아니야, 함께 꿈을 찾아보자!

LG는 2009년부터 대학교 1학년 새내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LG드림챌린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나다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대학생활과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박 3일간의 비전 수립 캠프인데요. ‘대입’과 ‘취업’이라는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자신’과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고, 스스로 대학생활과 인생을 설계하도록 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LG 드림챌린저 3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새내기 대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은 드림챌린저가 유일합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입소문을 탄 덕분에 해를 거듭하면서 늘어난 경쟁률이 올해는 10:1을 넘었습니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LG는 작년부터 지방에서도 캠프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총 7차에 걸쳐 펼쳐지는 올해 6기 드림챌린저에는 364명의 새내기 대학생들이 참여했는데요. 여기에 32명의 대학교 3~4학년 주니어 멘토들과 LG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40명의 드림멘토까지 합세해 그 규모도 제법 묵직해졌습니다.

LG 드림챌린저

드림챌린저는 대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이용해 2박 3일의 합숙으로 펼쳐집니다. 전국에서 모인 서로 다른 학교, 서로 다른 전공, 서로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어색하고 서먹했던 기운도 잠시, 드림챌린저들은 너나할것없이 먼저 서로 손을 내밀며 쉽게 친해집니다. 같은 시대, 같은 고민을 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열망도 같기에 마음을 여는 것이 좀더 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니어 멘토, 드림멘토와 함께 하는 2박 3일의 여정

이들에게 주어진 2박 3일의 일정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10개의 팀을 이뤄 캠프 내내 공동체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캠프의 1일차는 내가 살아온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내 인생의 스토리북을 만들어보는 등 내 자신을 돌아보는 ‘나 알기’, 2일차는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꿈의 지도를 만들어 보는 ‘꿈 찾기’, 3일차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드림멘토들을 만나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발표하는 ‘미래의 나 만나기’의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LG드림챌린저 캠프 프로그램

구분 – 프로그램
1일차 [나 알기] – 나의 경험을 공유하는 ‘Oh My Life’ 보드 게임. 내 인생 스토리 북 만들기. 주니어 멘토와 함께하는 ‘나의 신입생 Life 돌아보기’. 주니어 멘토의 ‘나의 캠퍼스 스토리’ 특강. 꿈을 찾는 열린 대화.
2일차 [나 알기] – 비전 사명서 및 드림 슬로건 만들기. 유명인사 초청 강연 ‘스무 살을 위한 드림특강’. 나의 꿈의 지도 그리기. 미니 멘토링 박람회. 나에게 쓰는 편지.
3일차 [미래의 나 만나기] – 캠퍼스 특강 ‘나의 성공하는 대학생활’. 드림멘토 만나기. 수료식(타임캡슐 프로그램)

특히 마지막 날 학생들 각자가 직접 만나게 되는 드림멘토는 LG 계열사의 임직원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로서, 찾아온 멘티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 그 중심엔 내가 있어야 한다”

행사장을 찾았을 때 마침 김태원 팀장의 특강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태원 팀장은 “강연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같은 시절을 거쳐온 선배로서 스무 살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주고받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제대로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는, 우리를 집중하게 만드는 대상이 꿈이며 그 동안 우리에겐 에너지를 끌어 모을 수 있는 계기가 없었을 뿐, 꿈이 있다면 집중력과 잠재력을 끌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열정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할 대상이 생기면 열정은 따라온다고 말이지요.

LG 드림챌린저 7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

 

그는 또한 학생들이 스펙 쌓기, 학점 경쟁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고, 살기 힘들수록 우리 사회에 “왜?”라는 질문을 던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의 강연에는 학창시절과 현업에서의 경험담이 녹아 있어 두 시간 남짓의 강연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김태원 팀장은 학교 밖에서 했던 다양한 경험과 그로 인해 잃어버린 학점이 획득한 학점보다 더 가치가 있음을 면접자의 입장에서 증명하고, 관심을 얻을 수 있음을 직접 시연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의 드림특강은 “불편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하라”는 당부로 끝이 났습니다. 불편한 사람이라면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관점이 다른 사람일 텐데요.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생각의 범주를 넓히라는 조언이었습니다.

LG 드림챌린저 6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평소 학점에 굉장히 집착하는 편이었는데, ‘잃은 학점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점에 얽매였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더불어 성공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데니스 홍 박사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이자, 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니스 홍 교수의 강연도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드림특강에는 손미나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청년창업자 김윤규, 김한균 씨 등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대학생들의, 대학생들에 의한, 대학생들을 위한 ‘엘.드.챌’

LG드림챌린저 프로그램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강연자와 드림멘토를 제외하고는 행사장에서 대학생이 아닌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LG드림챌린저는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대학교 3~4학년생들이 주니어 멘토로 참여하여 신입생들이 프로그램을 잘 따라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행사 현장에서는 MC부터 진행요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들이 외부의 도움 없이 주니어 멘토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얼핏 보면 비슷한 또래의 대학생들이었지만, 이들 안에는 선배로서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후배로서 선배들을 따르는 끈끈한 유대감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LG드림챌린저’라는 이름으로 말이지요.

LG 드림챌린저 9

LG 드림챌린저 10

LG 드림챌린저 11

그렇다면 2014년 6기 LG드림챌린저에 참여한 멘티들과 주니어 멘토들을 만나볼까요? 이들에게 LG드림챌린저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2박 3일간의 일정 속에서 느낀 점을 물었습니다.

멘티 인터뷰

LG 드림챌린저 박유현

최유현(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1학년)

 

Q.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무엇인가요?

A. 요새 대학 등록금이 굉장히 비싼데, 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학교를 다닐 가치가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남들도 다 다니는 대학 다녀야 하나, 아니면 대학을 안 다니고 이 시간에 좀 더 가치 있는 다른 일을 해야 하나, 휴학을 할까 이런 고민들을 진짜 많이 했어요.

Q. 어떤 메시지들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A. 김태원 팀장님 강의가 제일 인상 깊었어요. 프리젠테이션 구성이나 말씀하신 것도 새로웠고요. 숫자 몇 개, 사진 몇 장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했지만 자신의 경험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제게도 많이 적용할 수 있었어요. 강연을 들으면서도 ‘아, 내가 또 닫힌 사고를 했구나’ 하고 느끼게 된 점이 많았어요.

Q. 앞으로 어떤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은가요?

A. 저는 원래부터 ‘학점에 얽매이지 말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확실히 알아서 그것을 하는 것도 아니었어요.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조금은 알 것 같고, 이를 저의 강점을 생각하고 살릴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LG 드림챌린저 김현석

김현석(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학년)

Q. LG드림챌린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제가 학보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연히 동아리방에 비치된 ‘대학내일’에서 광고를 보고 참여하게 됐어요. 1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긴 했는데 전공 과목에 대한 회의가 들기도 하고 꿈을 찾지 못했거든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차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신청했습니다.

Q. 진로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계셨어요?

A. 원래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제 의지대로 정한 것도 아니었고 학점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디로 가면 좋을지 헤매던 중에 멘토들을 만나고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요?

A. 2박 3일 동안 꿈을 찾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내 자신을 어떻게 돌아봐야 하는지, 정확하고 빠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최대한 성실하게 살면서 교내 활동이든 인턴이나 봉사활동 같은 대외활동이든 많은 경험들을 해보고 싶어요.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해서 비전을 이루는 데 도움을 얻고 싶어요.

LG 드림챌린저 김민경

김민경(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1학년)

Q. LG드림챌린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A. 광고를 보고 참여했는데요. 1학년만 할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고, 또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분야도 몇 가지 있고 관심분야도 확실하지만, 이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하나로 딱 정한 것도 아니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Q. LG드림챌린저에 참여하기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저보다 경험이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꿈도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여기서 듣고, 쓰고, 다짐했던 것들을 잊지 않고 대외활동이나 학업도 제가 원하는 꿈에 맞춰서 1학년 때보다 목표가 확실한 생활을 하고 싶어요.
주니어 멘토 인터뷰

LG 드림챌린저 주니어 멘토

왼쪽부터 김동영, 허예슬, 박지운 주니어 멘토

김동영(부산대학교 사회학과 3학년)

“1년 전까지만 해도 저 역시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주변의 도움을 받아 LG 글로벌챌린저 같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면서 제 자신에게도 뿌듯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했어요. 주니어 멘토로 참여하면서 ‘생소한 분야도 많이 경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른 주니어 멘토들에게도 자극을 많이 받아서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이 생겼어요.”

허예슬(숙명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과학과 4학년)

“멘티들을 보면, 정말 제 1학년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여전히 막막하고 불안하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큰 시작’일 거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어요. LG드림챌린저에서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으니까 이 친구들이 좀 더 용기를 가지고 꿈을 향해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박지운(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 3학년)

“멘티들은 단지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더라고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아, 이 친구들이 해답을 찾길 원하지만 사실은 이런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오빠나 누나를 찾길 원했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좋겠고, 자신이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성장하면서 자기가 받은 것을 나눠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LG 드림챌린저 17

자신의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떠밀리듯 살아온 우리 젊은이들은 사회에 나오기도 전에 수많은 좌절을 경험하며 ‘포기와 체념’에 익숙해집니다. 이들에게 꿈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그리고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면 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는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행복하고 진취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도록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는 한결같이 이들의 꿈을 응원할 것입니다.

LG드림챌린저란?

대학생 1학년 새내기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고 자신의 꿈에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비전 찾기 캠프. 2박3일간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학교 3~4학년으로 구성된 주니어멘토와 LG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멘토들과 함께 대학 생활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 특강, 체험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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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꿈(최종)3

LG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해 3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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