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변신한 LG인들이 말하는행복한 직장생활 비법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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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변신한 LG인들이 말하는행복한 직장생활 비법

작성일2014-01-15

안녕하세요, LG블로거 전신영입니다.

여러분, 신년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작년 이맘때에 ‘열혈 신입사원이 말하는 데일리 드로잉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LG블로그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는데,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 작년에 꾸준히 그렸던 드로잉 작업물과 사내에 배포하는 좋은 글들을 모아 <상상엔진>이라는 한 권의 책을 기획하여 제작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상상엔진2>를 만들었답니다! 직원들과 함께한 도서 <상상엔진2>의 제작 과정과 함께 작가로 변신한 상상운영진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할게요.

잠깐만요~ 상상엔진은 이런 책이랍니다. 상상엔진은 지난 3년 전부터 LG의 자율과 창의의 조직문화 일환으로 서브원 내 전사적으로 배포되어 온 좋은 글들을 모아 엮은 사내용 도서물 입니다. 도서에 담긴 내용은 LG WAY에서 강조하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토대로한 성장, 행복, 성공, 혁신, 소통 등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상상엔진

잠깐만요~ 상상엔진은 이런 책이랍니다. 상상엔진은 지난 3년 전부터 LG의 자율과 창의의 조직문화 일환으로 서브원 내 전사적으로 배포되어 온 좋은 글들을 모아 엮은 사내용 도서물 입니다. 도서에 담긴 내용은 LG WAY에서 강조하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토대로 한 성장, 행복, 성공, 혁신, 소통 등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공동의 도서 제작을 위해 함께 뭉치다! 상상운영진

월요일 저녁 7시.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을 펼쳐 들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사람, 그의 이야기와 그림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어지는 박수 소리.

매주 월요일이면 근무시간 이후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상상화실’의 모습입니다. 회사 내에 화실이 있다?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지난 2013년 9월, 사내 공모를 통해 <상상엔진>의 두 번째 도서 창작에 함께할 임직원을 선발하였습니다.
사실 업무로 바쁘기도 하고 직장 생활 속에서 여가시간을 따로 마련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공모를 한 후에도 과연 직원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상상화실에 모인 꿈을 그리는 작가들

다행히도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에 뜻이 맞는 직원 6명이 지원해 10월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상상화실’을 운영해 나갔습니다. 이 활동에 지원한 사우들 모두가 미술을 전공했다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처음 그림 세계에 빠지게 된 사원도 있고, 그림만이 아니라 사진과 에세이 쓰기 등 그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던 다양한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사원도 있었습니다. 혼자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은 어려울지 몰라도,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시도해 보는 것은 서로 동기부여도 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발휘해 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사업부, 부서에서 일하고 직급도 서로 다르지만 화실에서는 모두가 창작을 하며 꿈을 그리는 작가였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행복한 나눔

화실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상상화실은, 흔히 화실에서 배울 수 있는 선긋기, 구도잡기, 원근법이 아닌 어떠한 규칙이나 방법론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기본기가 필요한 악기 연주나, 몸의 유연성이 가미되어야 한층 더 폼 나는 댄스와는 달리, 그림은 종이와 그릴 도구만 있으면 초보자도 손쉽게 시도해 볼 수 있으니 이만큼 쉬운 감정 표현의 수단도 없지요.

화실에서는 제가 강의자가 되어 다른 작가들의 그림들을 공유하고, 각자가 가진 개성들이 그림에 녹아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시키는 데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고, 공간도 제약되어 있기 때문에 학습하기보다는 자아를 발견하고 자기 주변의 일상들을 되돌아 보는 시간,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에 더 몰입했죠. 또한 우리 사우들에게 유익한 책을 만들기 위해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을지 서로 고민도 해보고,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상상화실의 작품들! [김은희]앤디워홀-like, [전신영]마터서, Harmony in Red, [이은창]LG포켓포토, [김현석]수덕사 대웅전, [정영배]길, [이승화]아프리카에서 만난 얼룩말, [이은창]종, [전신영]고요한 마을, [정영배]A cup of cafe latte at Cafe Botton, [김은희]재택근무하고 싶은 날, [김현석]세종대왕

상상화실의 작품들

[김은희]앤디워홀-like, [전신영]마티스, Harmony in Red, [이은창]LG포켓포토, [김현석]수덕사 대웅전, [정영배]길, [이승화]아프리카에서 만난 얼룩말, [이은창]종, [전신영]고요한 마을, [정영배]A cup of cafe latte at Cafe Botton, [김은희]재택근무하고 싶은 날, [김현석]세종대왕

2014년 1월 2일, 드디어 개봉 박두의 날이 되었어요. 두 달 동안 틈틈이 노력한 결과물을 전 직원들에게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새해 첫날 LG광화문사옥에 근무하는 서브원 전 임직원이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새해인사모임 현장에서 도서를 배포하고 그동안 그렸던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하나하나 보면 별 것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하나의 책으로 묶어놓으니 작품집이라도 되는 느낌이었어요. 상상운영진에 참여한 직원들도 본인의 글과 그림이 책으로 나오고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때 아닌(^^?) 애사심까지 생겼지 말입니다.

그림과 책이 전시된 미니 갤러리

상상화실 멤버들과의 인터뷰 Q.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김현석:2013년에 출간된 상상엔진1을 보며 기회가 되면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상상엔진2는 공동을 통해 많은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겠다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 운영진 모집 공고 후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 동안 다 같이 모여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뜻깊은 추억이 되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결과물이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화:여행을 하면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과 감흥을 서브원 가족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은창:대학생 때 가장 자신이 없던 부분이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PPT 자료를 만들 때 가장 한계를 느겼는데, 취직을 한 후 이 점을 고쳐보고자 드로잉을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상상엔진2를 발간한 사우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바로 지원했습니다. Q. 지장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김현석: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매년 엄무의 변화만 있을 뿐 그렇다 할 즐거움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지만 일이 즐겁거나 취향에 딱 들어맞아 행복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 업에 대한 자부심, 어느 정도의 성과급 기대, 고과의 결과에 따른 작은 기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일상적인 요소 외에 새로운 즐거움을 상상엔진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소스한 개인 취미생활(스케치)의 즐거움이 도서 제작으로 연장되어 상상운영진 활동을 하는 기간 내내 항상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모이는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일주일 동안 그린 그림을 빨리 운영진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하며 이번처럼 즐거운 경험의 기회가 주어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속에서의 즐거움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얻어졌을 때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승화:워낙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다녀서 책을 한번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부담스러움으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이런 생각을 현실로 이루는 상상운영진을 모집한다고 하여 우연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다른 여섯 명의 상상운영진들과 힘을 모아 그림도 그리고 평소 써 보고 싶었던 여행기도 써보고, 아프리카 대자연의 사진도 공유했더니 회사 생활이 매우 풍요로워진 느낌입니다. 2014년 시무식 날, 총 3,000부가 배포되었는데 책을 받아 드는 순간의 감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소소한 꿈을 이뤄주는 우리 회사,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이은창:처음에는 단점 극복을 위해 시작한 드로잉이 이제는 저의 취미가 되었고, 미흡하지만 책으로 소개가 되어 회사에서 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만큼 보람되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상상엔진 운영진 활동을 하며 나같은 사람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다른 사우들도 저를 보고 자극을 받아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상화실 멤버들과의 인터뷰

Q.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김현석:2013년에 출간된 상상엔진1을 보며 기회가 되면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상상엔진2는 공동을 통해 많은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겠다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어 운영진 모집 공고 후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간 동안 다 같이 모여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뜻깊은 추억이 되었고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결과물이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화:여행을 하면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과 감흥을 서브원 가족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은창:대학생 때 가장 자신이 없던 부분이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PPT 자료를 만들 때 가장 한계를 느꼈는데, 취직을 한 후 이 점을 고쳐보고자 드로잉을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상상엔진2를 발간한 사우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바로 지원했습니다. Q. 지장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김현석: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매년 업무의 변화만 있을 뿐 그렇다 할 즐거움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지만 일이 즐겁거나 취향에 딱 들어맞아 행복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 업에 대한 자부심, 어느 정도의 성과급 기대, 고과의 결과에 따른 작은 기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런 일상적인 요소 외에 새로운 즐거움을 상상엔진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개인 취미생활(스케치)의 즐거움이 도서 제작으로 연장되어 상상운영진 활동을 하는 기간 내내 항상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모이는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일주일 동안 그린 그림을 빨리 운영진들과 공유하고 싶어졌습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하며 이번처럼 즐거운 경험의 기회가 주어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속에서의 즐거움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얻어졌을 때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승화:워낙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다녀서 책을 한번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부담스러움으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이런 생각을 현실로 이루는 상상운영진을 모집한다고 하여 우연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다른 여섯 명의 상상운영진들과 힘을 모아 그림도 그리고 평소 써 보고 싶었던 여행기도 써보고, 아프리카 대자연의 사진도 공유했더니 회사 생활이 매우 풍요로워진 느낌입니다. 2014년 시무식 날, 총 3,000부가 배포되었는데 책을 받아 드는 순간의 감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소소한 꿈을 이뤄주는 우리 회사,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이은창:처음에는 단점 극복을 위해 시작한 드로잉이 이제는 저의 취미가 되었고, 미흡하지만 책으로 소개가 되어 회사에서 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만큼 보람되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상상엔진 운영진 활동을 하며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다른 사우들도 저를 보고 자극을 받아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우리의 자세

이번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 사우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고 끼와 재능이 있는데 본인이 표출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발견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알고 보니 모두들 작가 본능을 가지고 있었지 뭐예요. ^^

상상화실 작가들 사진

LG블로그 독자 여러분들 중에도 저 같은 직장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러한 사내 활동들이 회사를 다니는데 있어서 큰 즐거움과 힘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사내에서 공식적이지 않더라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소모임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심 분야에 대해 스터디를 하거나 운동을 통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혹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국내 무박 여행을 떠나는 것. 이러한 활동들이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정신을 만들며 더욱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

‘꿈의 날개를 달다 – 상상엔진’이라는 책 제목처럼 여러분도 2014년 올해에는 꿈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신영 프로필

서브원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사원 2년차이자, 자칭 "아직까지는 새내기"라고 생각하는 호기심 많은 20대 직장인입니다. 여행, 문화예술, 맛집, 디자인을 사랑하고 일러스트 그리기가 취미입니다. LG를 사랑하는 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자 무작정 블로거에 지원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