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 특별한 LG 음향 제품들에 숨겨진 비밀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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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생생한 사운드! 특별한 LG 음향 제품들에 숨겨진 비밀

작성일2017-11-24

더 생생한 소리를 듣고 싶은 순간‘은 꽤나 많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좀 더 실감나게 보고 싶을 때, 지친 하루를 달래 줄 음악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생생한 효과음·OST와 함께 게임에 더욱 몰입하고 싶을 때.

오디오

이는 그냥 보통의 제품들 말고 ‘더 특별한 음향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피커가 공중에 뜨니까…

LG전자에서 최근 ‘공중부양’ 블루투스 스피커 PJ9를 출시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멋지긴 한데… 이거 왜 띄우는 거예요?”

공중부양

이 스피커는 타원형의 블루투스 스피커(위에 뜨는 부분)와 원기둥 형태의 우퍼 스테이션(아래 바닥에 닿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퍼 스테이션의 ‘공중부양’ 버튼을 누르면 스피커가 떠오릅니다.

이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자기부상 기술 덕분에 가능한 것인데요. 이 제품은 멋짐(!)이라는 기능 외에도 여러 장점이 숨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중에 뜬 스피커가 360도 방향으로 균일한 음질의 사운드를 내보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리가 다각도를 향해 나오는 스피커를 ‘무지향성 스피커’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스피커는 유닛이 있는 방향으로 소리를 방출하며 지향성을 갖게 됩니다.

중저음역의 소리는 주파수 대역이 낮아 스피커 면이 아닌 몸체를 통해서도 전달되지만, 고음역은 직진성이 강해 스피커 면을 통해서만 나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전문적으로 오디오 시스템을 이용하는 이들 사이에는 소리를 듣기에 이상적인 청취지점을 뜻하는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2개 스피커를 이용할 경우 ‘스위트 스팟’

일반적인 2개 스피커를 이용할 경우 ‘스위트 스팟’

하지만 무지향성 스피커라면 음의 지향성이 없어 스피커 면과 마주보지 않아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가 모든 방향으로 고르게 뻗어나갈 수 있는 덕분에 청취자는 특정 스위트 스팟에 있지 않더라도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의 우퍼 스테이션은 중저음을 강화해 스피커가 풍성한 사운드를 내도록 돕는다.

아래의 우퍼 스테이션은 중저음을 강화해 스피커가 풍성한 사운드를 내도록 돕는다.

찬란한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니까… 

흔히 풍성한 사운드를 일컬어 ‘입체적 음향‘이란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입체 음향 기술’의 정의는 ‘청취자가 음원이 존재하는 공간에 없더라도 기술적•실제적 방법을 동원해 음향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여러 방향에서 소리의 방향감, 거리감, 공간감을 구현해 집에서 TV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음향을 전달하는 극장의 사운드

여러 방향에서 소리의 방향감, 거리감, 공간감을 구현해 집에서 TV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음향을 전달하는 극장의 사운드

이러한 입체 음향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연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돌비(Dolby) 社입니다.

돌비의 입체 음향 기술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그 정점을 찍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2012년 영화관용으로 첫 선을 보인 기술로, 상하좌우뿐 아니라 천장에도 독립된 스피커 채널을 추가해 최대 64대의 스피커를 통한 360도 전방위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주며, 현존하는 최고의 음향 기술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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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측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20세기 폭스, 워너 브라더스 등 유수의 글로벌 스튜디오들이 돌비 애트모스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기 중에서는 2017년형 LG 올레드 TV, 그리고 사운드 바 SJ9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입체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스피커를 설치해야만 하는데,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LG의 올레드 TV를 통해 별도의 홈시어터 장비가 없어도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궁극의 음질, 화질, 두께,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궁극의 음질, 화질, 두께,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액자처럼 얇은 TV로도 유명한데요. 화면과 분리된 ‘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는 일반 스피커 4개, 우퍼 스피커 2개의 4.2채널 스피커를 탑재되었고, 특히 일반 스피커 4개 중 2개는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 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로 사운드의 입체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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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사운드 바 SJ9

고급 사운드 바 SJ9에서도 돌비 애트모스가 지원됩니다. 미국 타임(Time)지는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운드 바“라고 평가했고, 포춘(Fortune)지 또한 “일반 16비트 음원도 24비트 음질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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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바로 아래서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하니까… 

블루투스 헤드셋 분야의 글로벌 No. 1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LG 톤 플러스’ 시리즈. 여러 제품 라인업 중 단연 독특한 형태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습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LG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

‘톤플러스 스튜디오'(LG TONE+ Studio™, 모델명: HBS-W120)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넥 밴드 부분에 넓게 퍼져 있는 스피커입니다. 다른 톤 플러스 제품들이 이어폰을 통해서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외부로 출력합니다. (물론 이어폰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각각 2개, 총 4개의 스피커가 있는데, 상단의 스피커 2개는 사용자의 양쪽 귀 바로 밑에 위치하며 귀 주변에서 입체적인 사운드 존을 형성합니다. 귀 바로 아래에서 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이 사운드 존이 사용자에게 ‘임장감(臨場感, 청취자가 그 음이 실제로 발생되거나 연주되고 있는 장소에 있는 듯한 인상을 갖는 것)’을 느끼게 해 주죠.

귀 바로 아래에서 사운드를 쏜다는 건 이런 느낌입니다.

하단의 스피커 2개는 진동을 내는 우퍼 역할을 해 사용자의 몸 쪽으로 소리를 전달, 양쪽 쇄골 부분에서 풍부한 저음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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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 대다수가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느낌’, ‘게임할 때 효과음들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게임, 영화 등의 높은 몰입감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에 특히 적절하다는 후기가 많은 이유입니다.

휴대용 제품이란 특성에서 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언제나 사용자를 따라 제품이 함께 하기 때문에 항상 ‘스위트 스팟’을 유지할 수 있죠. 추가적으로 디지털 음향기술 전문 회사 DTS와의 협업은 더욱 또렷하고 생생한 음향을 구현합니다.

이제 영화도, 게임도 더 생생하게 즐기자.

이제 영화도, 게임도 더 생생하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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