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은 비결은?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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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은 비결은?

작성일2019-01-25

2016년,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2년 만에 화장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2조 원 돌파라는 놀라운 성장을 이룬 화장품이 있습니다. 바로 LG생활건강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입니다.

비첩 자생 에센스, 자윤 크림

국내는 물론 중국·동남아시아 등 세계의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으며, 글로벌 화장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 김창주 ABM(Assistant Brand Manager, 브랜드 매니저)을 만나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인기비결 김창주ABM

‘후’의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창주 ABM

 1. 궁중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콘셉트

후 천기단 화현 화장품 이미지

후 천기단 화현

2003년, 출시 당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이하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콘셉트를 적용하여 일반적인 한방화장품이 아닌 고품격 궁중화장품으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궁중문화라는 콘셉트를 화장품에 담은 이유는 뭘까요?

“과거 미의 기준이자 상징은 궁중의 왕후였을 거예요.  히스토리 오브 는 왕후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와 미모를 어떻게 유지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궁중 왕후들이 지녔던 미의 비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 시대에 다시금 전달하고자 고품격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탄생했습니다.” 

더히스토리오브후 인기비결 중 후 진율향 제품 사진

후 진율향

‘후’는 브랜드 곳곳에 한국의 왕과 왕후라는 신비로운 ‘궁중 스토리’를 담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궁중의 신비로움과 왕후의 권위를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더 히스토리 오브 후(The History of Whoo)’로 지었습니다. 또 브랜드 로고는 임금 후(后)와 궁중의 악기인 해금의 모양을 형상화했지요.

화장품 용기도 직선이 아니라 왕실의 도자기 모양을 빗대 둥근 곡선 형태로 제작했고요. 궁중 보석의 하나인 호박과 금으로 브랜드 컬러를 드러내 ‘후’만의 고유성을 강조했습니다.”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후 천율단 화율 크림,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후 공진향:미 리퀴드 립루즈, 후 환유고 제품 이미지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후 천율단 화율 크림,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후 공진향:미 리퀴드 립루즈, 후 환유고

‘후’의 화려한 디자인에는 우리나라 궁중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궁중 대례복 ‘적의’, 왕실 권위의 상징이자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보’ 등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보물 1055호 백자 태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환유’ 라인에는 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대향로의 봉황을 차용했어요.

궁중 유물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담은 건, 제품을 바르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아하고 독보적인 우리의 궁중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2. 왕실의 고귀한 궁중 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제품 사진

후 비첩 자생 에센스

독특한 궁중 비방을 찾아내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2007년 설립한 ‘후 한방연구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 수만 권의 궁중 의학서와 수백 권의 고서들을 분석해 최고의 한방 원료를 찾아 연구합니다.

“예를 들면 ‘후 비첩 자생 에센스’에는 초자하비단과 동충하초가, ‘후 천율단’에는 해발 1,000m 이상의 인적 드문 절벽 틈새에 자라는 철피석곡이라는 난초과 식물이 들어갑니다.

고귀한 원료를 단순히 추출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한방 배합 이론을 적용해, 다양한 약재들끼리 서로 잘 배합해 뛰어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합니다.” 

위 사진은 후 환유 라인 제품 사진, 아래는 30년 이상된 천종산삼

후 환유 라인(위) / 천종산삼(아래)

특히 ‘후’ 제품 라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방 원료가 있습니다. 바로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여겨 온 산삼입니다.

“‘후 환유’ 라인에는 30년 이상 된 천종산삼과 효능을 배가해줄 70여 가지 약재들이 들어가요. 귀한 만큼 구하기 무척 어려운 재료인데요.

2015년 십여 년의 연구 끝에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 잎까지 모두 담은 산삼전초라는 성분을 개발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LG생활건강 김창주ABM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제품의 품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좋은 재료로, 얼마나 깊이 연구해, 잘 구현했는지는 직접 쓰는 고객이 제일 잘 알거든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 고객들은 매장에 와서 자고 일어나니 피부가 달라졌다’, ‘매일 팩을 같다’, ‘후를 바르니 피부 속까지 느낌이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고객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수용해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후 브랜드 컨셉 스토어 신세계 강남 면세점 매장

후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 신세계 강남 면세점

뛰어난 품질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신뢰를 토대로 성장더 히스토리 오브 후. 특히 최근에는 중화권 고객들에게 품질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중국 고객들이 매장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후’를 직접 사용한 고객들이 주변에 좋다고 추천하면서 입소문이 퍼진 걸 알게 됐어요.

결국, 제품의 품질이 검증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가 쌓이면 저절로 고객들이 찾게 된다는 걸 깨달았죠.” 

3. ‘후’만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마케팅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① 궁중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후 궁중문화 캠페인’

2018년 경복궁에서 후 궁중문화 캠페인으로 해금과 전시, 한복 체험

후 궁중문화 캠페인(경복궁, 2018)

‘후’는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궐의 보존 관리,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궁중 문화를 알리는 후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왕실 여성 문화 체험전, 해금 특별공연,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등 왕후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궁중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궁중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후’는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궁에서 궁중 복식 패션쇼를 진행하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궁 뷰티 클래스도 운영했어요.

저희는 이러한 궁중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궁중문화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② 한국의 궁중문화를 알리는 ‘후 궁중연향’

2016년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홍콩에서 전 세계에 한국의 궁중문화를 알리는 ‘후 궁중연향’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후 궁중연향 행사에 한복과 한국문화 알리는 제품 전시

후 궁중연향(홍콩, 2018)

‘후 궁중연향’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뷰티 관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에게 ‘후’만의 가치와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들로부터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였다고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③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제품으로 제작

궁중문화 캠페인, 궁중연향 뿐만 아니라 한국의 궁중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함께하는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각장인이 만든 후 환유 국빈세트와 후 환유 라인 제품들

후 환유 국빈 세트 (2018)

“’후’는 궁중예술의 아름다움을 제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환유가 대표적인데요. 2015년부터 궁중예술을 지켜가는 중요무형문화재와의 협업을 통해, 국빈에게 선물할만한 고귀한 예술품을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전 세계 유일의 화각장인 이재만 장인이 만든 ‘후 국빈세트’를 만들어 경복궁 및 홍콩 등지에서 전시했습니다.

화각공예는 소뿔을 얇게 펴서 여러 색의 무늬를 새겨 넣은 우리나라 고유의 공예인데요. 외국 기자와 고객들이 후 환유 국빈 세트를 보곤 이토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작품이 한국에 있는지 몰랐다며 감탄하더라고요.”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이처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더 히스토리 후’. 이것만큼은 꼭 지키자고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나라마다 환경도, 피부도 달라서 시장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면서도 ‘후’가 가진 뛰어난 품질은 물론,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이 후를 좋아하는 건, 결국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는 ‘후’ 만의 고유성 때문이거든요.” 

LG생활건강 김창주ABM

그렇다면 앞으로의 ‘후’가 새롭게 개척할 시장과 목표는 무엇일까요?

“앞으로 더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수분 라인 등 다양한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시중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중화권 시장을 넘어 앞으로는 아시아 No.1 궁중 프리미엄 화장품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아시아는 물론 아직 진출하지 않은 유럽이나 중동 시장에서도 ‘후’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어요.” 

후 천율단 화율 제품 사진

후 천율단 화율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성공은 쉽게 이루어진 게 아닙니다. 고객이 먼저 찾을 만큼 뛰어난 품질에,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과 가치를 더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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