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動)하면 통(通)한다, 움직이는 옥외광고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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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動)하면 통(通)한다, 움직이는 옥외광고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작성일2015-05-26

안녕하세요. LG블로거 김지혜입니다.

미팅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을 때, 분위기 잡고 그윽한 눈길로 바라만 보는 것이 먹히던 시절은 이미 갔습니다. 나보다 잘난 친구들을 제치고 제일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Attention’과 ‘Interaction’. 첫째, 먼저 주의를 끌고 둘째, 그 다음에 상호작용 즉 교감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제 밤 꿈에서 본 것 같은데…”, “첫 사랑을 닮았어요”라는 식상한 멘트 하나라도 먼저 던지며 불나방처럼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해야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요즘 광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철, 버스정류장, 건물 벽면 등등 수많은 광고 표지판들이 ‘나 한 번만 쳐다봐 줘’ 하며 묵묵히 기다리고 있지만, 길거리에서 하루에도 50개 이상 광고를 접하는 우리들 눈엔 도찐개찐일 뿐이죠. 이제 사람들의 주의(Attention)를 끌고 나에게 빠져들게(Interaction) 하려면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바로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처럼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사이니지란 LCD, PDP 패널을 이용한 옥외광고로, 관제센터에서 통신망을 통해 내용을 제어할 수 있는 광고판을 말합니다. 현재는 단순한 동영상 형태에 소리를 곁들인 광고를 시간대별로 번갈아 노출하는 형식이 대부분이지만 향후에는 모션인식이나 NFC(근거리무선통신) 등을 이용해 사용자와 쌍방향으로 통신하는 형태로 점차 옮겨가고 있습니다. TV, 인터넷, 모바일에 이어 제4의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1. 움직인다. 고로 주목(Attention)한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삼성역, 코엑스 ‘디지털 미디어 터널(Digital Media Tunnel)’

삼성역, 코엑스 ‘디지털 미디어 터널(Digital Media Tunnel)’

지하철 역 벽면에 있는 광고가 눈길을 사로잡아 광고에 시선을 3초 이상 두신 적 있나요? 아마 전(Before)과 후(After)가 확연히 차이 나는 성형외과 광고를 보며 슬쩍 눈을 한 번 돌린 적은 있겠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느라 혹은 다른 생각을 하며 걷느라 벽에 있는 광고 따위는 그냥 지나치며 걸어갔을 것입니다. 기존의 지하철 광고는 백라이트로 밝게 하는 것이 ‘정적인 인쇄광고’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역에서 내려 코엑스로 가는 길목을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손에 들고 있던 핸드폰에서 잠시 시선을 떼어 벽면의 광고를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바로 벽면 전체에 광고들이 살아 움직이는 ‘디지털 미디어 터널’ 때문이죠.

LG전자는 55인치 IPS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 55WV70BS) 총 126대를 연결해 총 길이 27m의 미디어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대 미디어 광고 공간이 완성된 것인데요. 정적인 이미지에서 동적인 영상으로 단 한 끗만 바꾸었을 뿐인데, 더 이상 사람들은 이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서 멀리서 걸어올 때부터 영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영상에 반응하고 광고가 던지는 메시지에 주목하게 됩니다.

LG의 광시야각 프리미엄 IPS 디스플레이 패널

어느 각도에서나 왜곡없는 LG IPS 어느 각도에서나 생생한 컬러 LG IPS

LG의 프리미엄 IPS 디스플레이는 세계가 인정한 IPS 방식의 PD(Public Display Module) 패널을 사용하여 원본 그대로의 색 재현력과 선명한 화질로 홍보 효과를 높여줍니다. 광시야각 178도의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완벽한 색상을 유지하며 고온의 환경이나 외부 충격에도 흑화현상 없이 변함없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LG PD 패널의 장점
• 세로모드 지원: PD 패널은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세로모드 사용시에도 화면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 잔상 방지: PD 패널은 내구성이 뛰어나 화면의 잔상이나 중력에 의해 변화되지 않습니다.
• 오랜 사용 시간: LG PD 패널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5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산 사거리 한복판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옥외 사이니지

도산 사거리 한복판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옥외 사이니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1층, 139cm 사이니지 74개를 연결한 대형 비디오월(Video Wall) 또한 오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선을 끌기에 성공했습니다. 점차 기업들이 간판을 버리고 옥외 사이니지를 선택하면서 단순히 상호명을 나타내던 간판의 역할이 기업의 철학과 스토리를 담은 ‘캔버스’로 바뀌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얇은 3.5mm 베젤의 사이니지 비디오월에 생생하게 구현된 세계적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들은 도산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곳이 아닌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철학과 문화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 55LV75A

현대 모터스튜디오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 55LV75A

2. 주목한다. 고로 교감(Interaction)한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한 DMC 디지털 파빌리온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한 DMC 디지털 파빌리온

더 이상 보여주기만 하던 디스플레이의 시대는 갔습니다. ‘일방향적인 정보 제공’에서 사용자의 반응에 반응하는 ‘쌍방향적인 상호작용’이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의 화두입니다. 만약 화면이 내 얼굴을 인식하고, 화면에 나타나는 내 얼굴을 직접 꾸며볼 수 있다면? 작년에 개관한 ‘상암 DMC 디지털 파빌리온’의 ‘i-cosmetic’ 코너에서는 안면인식센서가 장착된 미러 사이니지를 통해 직접 내 외모를 꾸며볼 수 있습니다. 또한 ‘Live Block’이라는 코너에서는 사이니지 위에 놓여진 블록으로 나비 모양을 만들면 사이니지에 진짜 나비가 나타나 화면 곳곳을 살랑거리며 날아다닙니다.

이처럼 디지털 사이니지의 또 다른 역할은 바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또 사람들의 반응에 맞추어 그에 맞는 또 다른 메시지를 던지면서 서로 상호작용하고 교감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디지털 파빌리온은 학교, 거리, 생활 등의 3가지 테마에 따라 10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i-capsule’, ‘i-cosmetic’, ‘i-car’ 등 5개의 존에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공을 던져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게임공간인 ‘LIVE SHOOTHING’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공을 던져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게임공간인 ‘LIVE SHOOTHING’

3D 입체안경을 쓰고 미래 세계로 가상 체험을 떠날 수 있는 ‘i-capsule’

3D 입체안경을 쓰고 미래 세계로 가상 체험을 떠날 수 있는 ‘i-capsule’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이니지’는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연간 5000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47인치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64대로 만들어진 ‘소셜트리(Social Tree)’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할까요? 소셜 트리 주위에 설치 된 8대의 사이니지(무인정보단말기)로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트리로 전송하면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숲과 바다, 도시가 담긴 영상에 이용객들의 사진을 합성하여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창이공항을 방문한 사람들은 비행기 대기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기 보다 소셜트리를 통해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아름다운 광경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IPS 광시야각으로 공항 어디에서든지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영상, 24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화면 왜곡 없이 5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내구성!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만이 선사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소셜트리(social tree)’

싱가포르 창이공항 ‘소셜트리(social tree)’

가만히 앉아서 고객이 먼저 다가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릴 건가요, 아니면 불나방처럼 살아 움직이면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건가요?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할은 넘쳐나는 광고 메시지들 속에서 여러분의 메시지를 특별하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움직여라, 그러면 주목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메시지에 빠져들 것이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더 나아가 우리의 생활을 바꾸고 있습니다.

김이현 프로필

글을 좋아하고 그림을 좋아하고 스토리를 좋아하는 LG전자의 ‘이야기 있는 여자’ 김이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