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활용성을 강조한 옵티머스 G 프로마음을 사로잡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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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활용성을 강조한 옵티머스 G 프로마음을 사로잡다

작성일2013-02-20

안녕하세요? IT평론가 안병도입니다.

예전에 한 번 옵티머스G 리뷰를 통해 인사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LG전자에서 모든 역량을 기울여 만든 ‘살아있는 전설폰’의 우수함에 감탄한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이번에는 그 옵티머스G 의 후속제품 “옵티머스G 프로”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18일 월요일, 옵티머스G 프로 발표장에 발빠르게 찾아가 LG의 새로운 기대작 “옵티머스G 프로”를 만나 보았습니다.

명불허전(名不虛傳)디스플레이 오직 화면만을 들고 다니듯, 넓고 선명한 화면

명불허전 名不虛傳 디스플레이 오직 화면만을 들고 다니듯, 넓고 선명한 화면

핸드폰 액정

옵티머스G 프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넓은 화면 크기였습니다.
5.5 인치라는 크기는 이미 일반적인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태블릿에 준하는 크기가 되겠지요.
이런 제품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패블릿’이란 용어도 있습니다만, 명칭은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크고 선명한 화면은 옵티머스G 프로를 처음 본 사람의 눈길을 확 끌어당겼습니다.

이 점은 LG 스스로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을 소개하는 맨 앞에 느낌이 살아있는 풀HD 디스플레이란 표현을 통해 이 점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화면 크기 외에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제품은 해상도가 무려 1920*1080 입니다. 웬만한 가정용 텔레비전과 동일한 해상도가 5.5인치 화면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 픽셀의 밀도가 400ppi입니다. 1인치에 400픽셀이 밀집해있다는 뜻으로 아이폰 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입니다.

해질 녘의 런던 밀레니엄 시대를 기념하여 제작된 런던아이. 선데이 타임즈 공모전에서 당선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런던아이에서 내려다보자. 템즈강변으로 저무는 해와 함께 아름다운 런던이 눈앞에 펼쳐진다.

굳이 어려운 전문용어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 바탕화면 위에 떠 있는 글자의 선명함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크게 확대해서 찍을 경우에 낮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계단이나 그물망 같은 픽셀이 보입니다.
그러나 옵티머스G 프로는 그 섬세한 밀도로 인해 전혀 그런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종이에 인쇄한 것처럼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밀도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발색이 어우러져 생생한 질감을 표현해 내고 있는데요.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아실 수 있듯, 바탕 화면에 깔려 있는 붉은 색 앵두의 빛깔과 질감이 놀랍도록 잘 살아있습니다.

이런 크고 좋은 화면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동영상 부분일 겁니다.
풀HD로 나온 동영상을 재생시켜 보았습니다.

잔상이 거의 남지 않고 시야각이 좋은데다 시원한 사이즈까지 갖춘 디스플레이 위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이 지나갑니다. 해상도와 색감이 워낙 좋다 보니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상을 한참 보고나니 베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거의 화면만 손에 올려놓고 보는 기분이라 영상을 보는 동안엔 의식하지 못했지만, 베젤만 따로 놓고 보았을 때 아주 얇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종전 LG스마트폰에 공통으로 적용된 각진 모서리 대신에 약간의 곡선처리를 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오로지 콘텐츠만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감싼 형태를 염두에 두었다고 하네요.

화면이 큰 옵티머스G 프로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이전에 나왔던 패블릿인 옵티머스뷰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앱을 통한 메모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비록 펜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지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서 노트북 앱에 편리한 패블릿처럼 쓸 수 있습니다.
전제적으로 제품 화면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똑똑하고 창의적인(Creative) UX 사용자의 편의를 넘어 마음까지 배려하는 UX

똑똑하고 창의적인 Creative UX
사용자의 편의를 넘어 마음까지 배려하는 UX

알아서 해주는 스스로 UX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옵티머스G 프로의 활용성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카메라앱을 통해서 특히 그런 사용자경험에 대해서 잘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옵티머스G 프로의 카메라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소리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쉬운 파노라마 촬영과 아예 360도 상하까지 담는 VR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여행지에서 쓰면 참 좋을 듯 합니다. 셔터 명령 말소리 가운데 ‘엘지’라는 명령어가 재치 있네요. 카메라는 다양한 옵션과 함께 상당한 고성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화면 자체가 크고 아름답습니다. 당연히 거기서 찍은 사진도 전부 잘 나올 것만 같고요.

Q보이스는 상당한 개량을 거쳐서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몇 마디 말을 걸어봤는데 조용하고도 신속히 동작을 해줍니다.

넓고 해상도 좋은 화면을 잘 이용하기 위해 창을 펼쳐서 화면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한번에 한 화면밖에 쓰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정말 버릴 때가 된 듯하네요. 창 안에서 동영상을 보면서 얼마든지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의 장점은 앱 배치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듯했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인해 각종 앱의 배치가 보다 좋아진 모습입니다. 다만 세로 모드일 때 넓은 곳을 다 채우지 못한 점은 아직 풀HD화면의 지원을 운영체제 레벨이 미처 따라잡지 못한 듯한 아쉬움도 줍니다.

Smart 하고 Chic한 디자인 손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 레벨업 된 디자인

Smart 하고 Chic한 디자인
손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 레벨업 된 디자인

디자인 측면에서 본 옵티머스G 프로는 어떨까요?

일단 이전의 고급스러운 장식과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버전 업한 느낌이 눈에 들어옵니다. 작은 타일이 비늘처럼 붙어있는 표면에 투명한 막이 코팅된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이 화이트보다 좀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립감은 이전보다 더 좋아진 편입니다. 크기를 5.5인치로 늘렸음에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그립감 때문인 듯 합니다.

두께도 상당히 얇고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3100mA라는 대용량 배터리와 스냅드래곤 S 600 이라는 최신 칩을 장착하고도 이렇게 얇고 가벼울 수 있다니, 이러한 기술력 정말  칭찬할 만합니다.

최초 시작화면을 누르면 보이는 물방울은 건재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워낙 좋으니 진짜 물방울로 착각할 듯하네요.^^

전체적으로 옵티머스G 프로는 크고 색감 좋은 화면의 아름다움과 다양하고 편리한 활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단순히 ‘프로(Pro)’ 한 글자를 더 붙인 ‘개량품’ 정도가 아니라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고 개선시킨 제품으로서, LG가, 아니 대한민국이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인 듯 합니다.

이 제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LG전자의 자신감은 액세서리인 퀵커버에도 잘 나타나 있는 듯 했는데요.
7종류의 디자인을 갖추고, 커버를 여는 것만으로 화면이 켜지는 기능까지 구현했네요. 게다가 작은 전력소모와 고급스러운 뒷면 케이스의 느낌까지 빠지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는 단순한 개량품이 아닙니다. 화면크기부터 해상도와 기능까지 새롭게 설계해서 만들어진 새로운 제품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화면을 선호하면서도 동영상 재생부터 전자책 읽기, 수첩과 그림도구까지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LG와 옵티머스, 앞으로 더욱 좋은 방향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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