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장마철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습도 관리법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여름에도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장마철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습도 관리법

작성일2017-07-19

비야, 제발 그쳐주면 안 되겠니?

잦은 비를 볼 수 있는 장마 시즌입니다. 그렇지만 장마철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비 자체보다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분, 습기입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에도 높은 습도는 꿉꿉한 냄새, 무더위와 맞물려 불쾌지수를 더욱 높이는데요. 민감해진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기상청의 불쾌지수 정보

기상청의 불쾌지수 정보

높은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우리의 짜증뿐만이 아닙니다. 높은 습도는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돕습니다.

"또 너니?"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여름의 불청객, 곰팡이

“또 너니?”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여름의 불청객, 곰팡이

이 때문에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나 노인, 환자 같이 면역이 약한 사람이나 만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폐 속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곰팡이나 유해 세균으로 인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어린 아이들은 수족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공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면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는데요. 이 때문에 평소 관절염을 앓는 어르신들은 부종이나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비가 오려나?” 어르신들이 일기예보보다 더 정확하게 비가 내릴 것을 맞추셨던 건 다 이유가 있었던 거죠.

이렇게 우리의 총체적 건강을 위협하는 습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① 공기 중 습도 관리법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선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이상으로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기분이 답답해집니다. 여름철이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도, 밖이나 안이나 눅눅한 건 매한가지라 소용이 없죠.

축축한 침구가 아니라 사각사각한 침구에서 이런 기분으로 일어나고 싶을 때...

축축한 침구가 아니라 사각사각한 침구에서 이런 기분으로 일어나고 싶을 때…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은 역시 에어컨과 제습기입니다. 에어컨과 제습기는 습한 공기를 냉각장치에 통과시켜 물로 바꿔 건조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 원리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활용하여 제습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에어컨과 제습기가 둘 다 있을 때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공간과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요.

집안을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로 쾌적하게 만들려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이나 수납장, 빨래를 건조할 때 등 특정 공간을 집중적으로 제습할 때는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는 이동성이 좋아 집안을 옮겨 다니며 구석구석 제습이 가능하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유용한 신발건조 기능도 있죠.)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사진 출처: LG전자 홈페이지)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바로가기)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중에는 19리터의 국내 최대용량 제품도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거나(스마트 제습), 젖은 신발과 옷장 틈새를 집중 건조하는 등 다양한 제습 기능을 갖췄습니다. 무선 인터넷(Wi-Fi)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도 제품을 켜고 끌 수 있어 외출 후 집으로 들어갈 때에도 집 안 공기를 미리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② 의류의 습도 관리법

장마철에 가장 크게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빨래가 빨리 마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르더라도 눅눅하거나 쿰쿰한, 소위 ‘걸레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눅눅한 상태에서 옷장 속에 옷들을 포개놓으면 머잖아 곰팡이로 덮인 옷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옷에 슨 곰팡이는 다시 빨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빨래를 모아두었다가는... 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비가 온다고 해서 빨래를 모아두었다가는… 더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여름철에는 빨래를 모아두지 않고, 그때 그때 빨되 의류건조기를 활용해 옷에 습기가 남아있지 않게 완전히 말려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 밀폐된 옷장이나 서랍에 옷을 보관할 때는 ①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걸어두고 ② 숯이나 옷장용 탈취제를 이용해 옷장 속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트롬 건조기

써보면 누구나 인정한다는 인생가전, LG 트롬 건조기 (바로가기)

LG 트롬 건조기는 저온제습 방식으로 옷을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이고 습기 측정 센서를 탑재해 최적의 빨래 건조 상태를 유지합니다. 옷의 소재나 상태에 따른 맞춤 건조도 가능합니다. 신제품의 경우, 인버터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해 표준코스 1회 사용시 전기요금은 약 135원에 불과합니다.

③ 건강한 집을 위한 마감재의 선택

장마철 벽지를 타고 습기가 내려오거나 습기 때문에 벽과 벽지 사이가 들뜨는 경우 흔히 보셨을 텐데요. 이런 곳에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집을 지을 때부터 습기에 강한 마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목 받는 것이 바로 ‘흙’을 소재로 한 마감재입니다. 흙은 습도 조절이 뛰어나고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 물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흙에 있는 미세한 기공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고, 유해 물질을 흡착하며, 항균, 항곰팡이, 탈취 기능을 하기 때문인데요. 장마철뿐만 아니라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공기청정 효과를,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는 환경에 맞춰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LG하우시스의 내장벽재, Z:IN 숨 타일은 천연 황토를 원료로 만들어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4~5㎚ 지름의 기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의 습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원리에 의해 이 기공에 수분이 들어가고, 반대로 습도가 낮아지면 기공 안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숨 타일은 면적 10㎡ 당 수분 약 1 ℓ를 흡수, 방출할 수 있으며 비 오는 날 실내 습도가 90% 정도인 상황에서도 실내 습도를 70%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통상 습도가 5% 낮아질 때마다 체감 온도는 1도 내려가기 때문에 에어컨 온도를 낮게 설정하지 않아도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LG하우시스 지인 '숨타일' (사진 출처: LG하우시스 Z:IN 홈페이지)

‘숨타일’ 벽지를 활용한 모습 (출처: LG하우시스 Z:IN 홈페이지)

④ 천연 재료로 집안 습기 제거하는 법

이 밖에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천연 재료로 집 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굵은 소금, 숯, 원두커피 가루, 베이킹 소다 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들 재료를 신문지에 싸거나 종이컵에 넣어 습기가 차기 쉬운 신발장, 옷장 등에 넣어두면 곰팡이는 물론 냄새까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매주 한 번씩 햇볕에 말려 소독하는 것이 좋지만 이렇게 할 수 없는 장마철엔 매트리스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 30분 정도 방치했다가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탈취와 습기 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주방은 장마철이 아닌 때에도 물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개수대 주변엔 베이킹 소다를 뿌리고 식초를 부은 뒤, 10~15분 뒤에 뜨거운 물로 씻어내면 찌든 때와 냄새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가 빵을 만들 때만 필요한 게 아니란 사실!

베이킹소다가 빵을 만들 때만 필요한 게 아니란 사실!

식품첨가물 등급의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LG생활건강의 '한입 베이킹소다'

식품첨가물 등급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LG생활건강의 ‘한입 베이킹소다’

장마철엔 높은 습도 때문에 몸이 무겁고, 지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집안의 습기를 마냥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보거나 번거로움을 감당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습도 관리로 미리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smile: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