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채용] LG하우시스 입사선배가 들려주는 취업준비 팁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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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채용] LG하우시스 입사선배가 들려주는 취업준비 팁

작성일2018-03-08

LG하우시스 정수빈 선임은 어떻게 ‘취뽀‘에 성공했을까요?

현재 LG하우시스 VCT/SLS 제품의 기술 엔지니어로서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정수빈 선임. 10번의 대외활동과 8번의 면접으로 단단한 내공을 쌓은 그는 지원자들에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빛은 반드시 보여요.” LG하우시스 정수빈 선임

“포기하지 않으면, 빛은 반드시 보여요.” LG하우시스 정수빈 선임

지원하려는 회사를 도식화하라

Q. 지원하려는 회사를 군별로 나눈 전략을 쓰셨다고요.

일단 취업하고 싶은 회사를 A, B, C군으로 나눴어요. A군은 누구나 알 만한, 전공자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그룹이었죠. B군은 선배나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C군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회사였어요. 이후 모든 군별로 입사 지원 일정을 로드맵화해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선택과 집중’ 전략을 쓰다 보니, 집중해야 할 부분이 명확해졌어요. 군마다 사전 준비도 훨씬 수월해졌고요.

Q. 그 중에 LG하우시스를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삶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아이템을 다루는 건자재 회사잖아요. 창립된 이래 70년 연혁의 탄탄한 기반도 있고요.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성장성’을 가진 LG하우시스 조직에서 생활하고 싶었죠.

또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인간미 넘치는 ‘소통’입니다. 선후배, 동료간의 소통으로 많이 화합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걸 입사 후 더 확실히 느꼈어요. 사람을 중시하는 LG의 덕목이 제 성향과 맞았기에, 입사를 결정했어요.

LG하우시스 쇼룸의 자재 전시관을 걷고 있는 정수빈 선임.

Q. 입사 후 5년간 타일, 마루 공장의 생산관리 업무를 담당하셨다고요. 본인 전공과는 다소 다른 업무를 했는데, 그 속에서의 이질감은 없었는지요?

재밌었어요(웃음). 제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구가 흥미로웠어요. 신입사원으로서 전체적으로 회사가 돌아가는 상황을 볼 수 있는 업무를 맡은 게 오히려 좋은 기회였죠.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실망하거나 그 업무를 등한시하기보다 그 업무를 맡게 된 긍정적인 이유를 찾아갔어요. 그 결과, 현재 전공과 가까워진 VCT/SLS 제품의 기술 직무에도 좋은 밑거름이 되었죠.

대외활동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Q. 취업 준비 당시 본인만의 강점으로 생각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대외활동이었어요. 3학년 재학 당시, 원하는 회사에 어떻게 접근할까 고민하던 중 그곳에서 마침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더라고요. 당연히 도전했죠. 이때 첫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썼답니다. 제 자신을 정식으로 돌아본 첫 경험이었어요.

Q. 무려 10여 개의 대외활동을 했는데, 스펙에 도움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스펙에 전혀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처음엔 스펙 때문에 시작한 것도 없지 않고요. 하지만, 나중엔 단순한 스펙 개념을 뛰어넘더라고요.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른 대학 친구를 참 많이 만났거든요. 시야가 넓어지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같은 전공자가 많은 조직에서는 저와 같은 관심사를 갖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었죠.

Q. 대외활동이 준 다른 혜택을 꼽는다면요?

음, 우선 많은 경험을 통해 대학교 때 해보지 못한 일을 간접적으로 해볼 수 있었어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경험이잖아요. 특히, 실패나 좌절 같은 경험이요. 이런 경험은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 활력제 역할을 했죠. 또 실제 회사 실무자 분과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회사 문화를 파악하거나 취업 후 제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은 경험이었죠.

LG하우시스 정수빈 선임이 손짓을 하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

무엇이 날 매력적이게 하는가

Q. 자소서 작성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요?

행여나 있을 실수를 줄이기 위해 퇴고를 했어요. 보통 자소서에서 회사명조차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저 역시 그런 실수를 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대외활동을 하면서 대학생 대상으로 서로의 자소서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적이 있어요. 이를 계기로 선배와 동료에게 제 자소서를 공개하면서 제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를 수정할 수 있었죠. 이런 퇴고 과정은 입사 후 업무에도 적용돼요. 이메일이나 서류 작성 시 실수를 줄이고 내용의 질을 높일 수 있었으니까요.

요즘 입사하는 후배들을 보면, 입사 지원자나 친구끼리 서로 자소서를 안 보여주려고 하더라고요. 경쟁자로 인식해서요. 그런데 이걸로 합격 여부가 좌우될 리 만무한 데다가 본인의 것을 더 열어 얻는 피드백이 더 이득이라 생각해요.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분명히 놓친 부분을 보강할 수 있을 거예요.

누군가의 이력서를 돋보기로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자소서 공유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Q. 면접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 면접 대부분의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잘 정리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느냐가 핵심일 뿐이죠. 다만, 지원 분야에 대해 대단한 지식이 있는 듯 보이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상대하는 면접관은 20년 넘게 근무한 프로니까요. 조금씩 성장해 회사에 보탬이 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담당자 입장에서 현재 회사에서 이슈되는 부분에 대해 나름의 해결책을 고민한다면 금상첨화겠죠.

면접 직전엔 입사하기 위해 준비한 사항을 키워드화 해보는 것도 좋아요. 가령 ‘LG – LG하우시스 – 건자재 – 지인 브랜드 – 친환경 – 에너지세이빙’ 등 핵심 키워드를 나열, 정리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했죠. 사실 면접을 볼 땐 누구나 떨릴 텐데요. 긴장 속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게 중요해요.

Q. 예비 LG인을 향해 한마디 하신다면요?

스스로 도전하며 쉼 없이 달려왔을 거예요. 어둡고 긴 터널이어도 빛을 볼 끝은 있는 법이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LG하우시스 정수빈 선임이 앉아서 웃고 있다. 사진 속 글귀: 떨리는 마음은 자신감을 다스릴 수 있어요.

※ LG 통합 채용포털인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 콘텐츠를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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