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땅 중국에서 펼쳐진 LG상사 신입사원 해외 연수기 1 [중국편]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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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땅 중국에서 펼쳐진 LG상사 신입사원 해외 연수기 1 [중국편]

작성일2012-07-18

안녕하세요? LG상사 신입사원 윤지연 입니다.

오늘 저는 거대한 땅 중국, 그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LG상사의 다양한 사업들을 두 눈에 담기 위해 떠났던 해외 연수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와 동료들의 보람찬 해외 연수기,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1.상해

중국 총괄 상해 지사 방문:거대한 중국을 상대하는 인재 파워

LG상사 상해 법인 앞에서 - 신입 LG상사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50명도 채 되지 않는 직원들이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을 상대하는 곳. 하지만 그곳에서 LG상사를 이끌어 나가는 재원은 기계도, 자원도 아닌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들, 창출해내는 이익 모두가 시황이 아닌 사람이 만든 것을 직접 보니 왜 우리 LG상사와 LG그룹이 인재를 존중하는 경영을 고수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해의 중심에서 반짝이는 LG의 로고가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동시에 이번 신입사원들 하나하나가 회사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중국에 LG상사의 깃발을 심는 민들레 씨앗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개황:중국? 중국!!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이해를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치 분야에서는 중국 유일의 당, 공산당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에 대해서 감탄했고 경제 분야에서는 정확한 수치로 증명된 빠른 발전에 감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정부의 정책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국민성이 중국의 빠른 경제 발전을 실현시킨 또 하나의 요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중국은 워낙 여러 민족이 살고 있고 다양한 지리적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 성이나 민족을 다른 특성을 가진 개체라고 보라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본 강의 덕분에 중국인을 ‘중국’이라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만 보아서 하나의 마케팅 전략, 사업 전략을 전체 중국인에게 적용하려고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고 중국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국은 어떤 나라? - 신입사원들이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중국 내 각 사업 소개:중국 내부의 사업 이해와 현재 갖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중국 내 사업

각각의 사업이 안고 있는 어려움들을 역으로 신규 사업의 씨앗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어떤 사업이든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수입의 다각화와 안정성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왜 우리가 전체 생산 라인을 아우르는 value chain을 만들어야 하는지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리 회사의 중국 내 사업 영역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제는 중국을 단순 시장으로 보기보다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할 동반자로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중국인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것, 그것이 중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때문에 중국과 중국인을 이해하기 위해서 비단 중국어 뿐 만이 아니라 중국의 문화, 역사에 대해서도, 중국에 대한 공부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만찬:따르고 싶은 선배님의 모습이 여기 있네

해외에서 살아가시면서 어려웠던 점, 보람찼던 일을 들으면서 개인의 삶에서 우리 회사와 사업이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개인에게 심어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공연을 보시며 즐거워하셨던 모습에서,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던 모습에서 저희 신입 사원을 얼마나 아끼시는지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신입 상사인으로서 닮고 싶은 선배님의 모습이었고 중국에서 많은 것을 일구어내신 선배님들의 어깨가 바다 같이 넓어 보였습니다. 저도 언젠가, 제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닮고 싶은 선배가 되어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입사원들이 선배님과 함께 만찬 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 - 뭐가 저리 재미있을까.

2.얼뚜어스

힘들었던 들어가는 과정:길어지는 연착시간, 다져지는 동기간 우애(?)

난생 처음으로 언제 떠날지 모르는 비행기를 기다려보았습니다. 연착만 3시간 이상. 내몽고에 들어가기가 이렇게 힘든 일이었나 싶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초 긍정적인 우리 동기들, 이 시간을 마피아 게임 한 방으로 지루하게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에서 그때까지 미루었던 동기 단합대회의 시간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다들 늘어져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던 공항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며 나름 효율적으로(?) 동기간의 우애를 다지는데 시간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우리 뿐 이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가서 무엇이든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삿대질까지 해가면서 게임을... 게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는 동기간의 우애!
얼뚜어쓰로 들어가면서 하늘에서 내려다본 내몽고는 한 가운데만 발전하고 주변 지역은 황량한 땅이었는데 그 땅들이 모두 기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그 빈 땅을 개발하는데 우리 회사가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그 가운데 내가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만찬:관계의 중요성을 배우다!!!

중국은 모든 사업에 있어서 관계의 형성이 매우 중요한 나라라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술도 마셔야 하고 잘 통하지 않는 중국어로 끊임 없는 대화를 해야 했지만 우리 회사와 중국간의 국적을 뛰어 넘는 협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신입사원의 방문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신 것도 감사했고 그를 통해 한 편으로는 선배님들의 노고를 느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어려운 일을 해낸 강한사업가형 인재들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된 만찬석 - 중국에서는 저렇게 가운데가 돌아가는 테이블을 사용한다.
완투고 광산 사업 소개 및 탄광견학:탄광 같지 않은 탄광

생각보다 훨씬 깨끗한 광산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탄광’이라고 하면 지저분한 것이 잔뜩 있는 검은 땅을 생각해왔는데 건물 외의 다른 것은 찾기 힘들어서인지 광산 같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을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석탄을 저장해둔 사일로들 때문에 구획을 잘 해둔 공장 같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엇습니다. 황량한 땅 한 가운데 서 있는 광산을 보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외국 기업 최초로 운영권과 사업권을 갖기 위해서 고생하셨을 선배님들의 노고를 와닿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과정의 어려움에 무너지지 않고 도전하는 사업가 정신을 후배 상사인으로서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탄광 내부를 실제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비디오로 촬영한 석탄 채굴 광경을 보고, 또한 갖가지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사고 한 번 없었다는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안정적인 운영까지 이뤄내고 있는 우리 상사가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져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석탄을 저장하는 사일로들 앞에서 한 방!!!

3.텐진

만찬:중국인? 이런 사람들이다!를 배운 시간

편하게 이것저것 여쭈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서있던 화려한 건물들이 중국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특히 만찬 자리에서 선배님들께서 그쪽에서 오래 사시면서 느끼신 중국, 중국인들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몰랐던 중국인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후배들이 훗날 중국에 진출할 때에 좀 더 잘 준비되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삶과 경험에서 온 지혜를 나누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강화기전 코일센터 방문:중국 코일 사업의 첫 기지

중국 코일 사업의 첫 기지인 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아직 판매처를 많이 다양화하지 못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으나 중국의 산업이 발전하는 만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크지 않은 센터였지만 우리 회사의 새로운 도전의 산실일 만큼 지사로 계신 선배님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중국에서의 코일 사업의 지평을 새로 열기 위해서 중국을 더 잘 알아야겠고 중국의 발전에 편승하여 기회를 잘 잡아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상사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배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상사인들!! 놀 때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하다

저와 함께한 중국에서의 신입사원 해외 연수기 어떠셨나요? 13억 인구, 광대한 영토를 가진 큰 나라 중국.
그곳에서 저는 중국의 빠른 발전에 압도되었고 우리가 펼치고 있는 사업들에 자랑스러움을 느꼈으며 중국에서 펼칠 새 사업에 대한 꿈을 가슴에 안고 돌아왔습니다. 신경 써주신 LG상사 임직원님들, 가슴 벅찬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에서 배운 것들, 느낀 도전심과 자긍심, 잊지 않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 분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에 소개해드릴 인도네시아로의 해외 연수기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LG

윤지연 프로필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윤지연입니다. LG상사의 새 얼굴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풋사과 같은 상큼함과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팀의 활력소가 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