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상반기 채용] LG유플러스와 LG하우시스 면접위원들이 말하는 면접 합격의 기술!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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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상반기 채용] LG유플러스와 LG하우시스 면접위원들이 말하는 면접 합격의 기술!

작성일2016-05-10 오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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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면접 시즌입니다. 많은 분들이 면접 전형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 예비 LG 인을 꿈꾸는 취업준비생 분들을 위해 LG그룹 통합 채용포털인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에 소개된 면접위원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발로 뛰어 준비하라’! LG유플러스 PS인사팀 김희연 면접위원

외국계 회사를 시작으로 200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한 김희연 면접위원은 스케줄 다이어리만 3개가 있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릅니다. 2016 상반기 채용을 대비해 김희연 면접위원은 지원자들에게 열정 넘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LG유플러스 김희연 면접위원을 만나볼까요?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LG유플러스는 면접 복장이 자유로운 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면접을 볼 때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와도 괜찮나요?
네, 그래도 됩니다. 모든 지원자들의 면접 복장이 꼭 단체복처럼 같더라고요. 여학생들은 흰 블라우스와 까만 정장 치마, 남학생들은 어두운 색의 정장 차림이죠. 공채 시 면접위원들은 수천 명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왕이면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해 보세요. 물론 과하게 개성을 뽐내라는 말은 아닙니다. 본인의 직무, 성격과 맞는 의상을 입으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바지와 플랫슈즈를 신고 와서 “나는 열심히 발로 뛰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좋게 봤으면 봤지, 마이너스는 절대 아닙니다.

Q. 많은 면접위원들이 지원자들에게 ‘직무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했는가’를 묻곤 합니다. 면접관님은 면접에서 이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3~4년 전에 봤던 한 지원자가 생각납니다. 영업 직무에 지원한 친구였는데요. 매장을 방문한 고객과 매장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리포트를 작성해 왔더라고요. 이런 친구들을 보면 직무에 대해 막연한 동경으로만 접근했는지, ‘열정’을 갖고 접근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직무나 기업에 관심이 없었던 지원자들은 사실 눈빛이나 어조에서부터 차이가 나요.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만약 팀장님이 지원자의 입장이라면,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제가 지원자의 입장이라면 지원하는 회사에 꼭 방문해볼 것 같아요. 단순히 회사에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싶겠지만 직접 와서 눈으로 보며 느끼다 보면 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어떤 얼굴로 다니는지, 실제 옷차림이 어떤지 알 수도 있죠. 인터넷에 있는 글이나 ‘소문’으로만 면접을 준비하지 말고 실제 발로 뛰면서 느껴보세요.

Q. 그렇다면 면접 위원님이 ‘면접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끔 질문과 상관없이 본인이 준비했던 말, 외웠던 이야기만 읊는 경우가 있어요. 면접은 회사와 내가 만나는 ‘대화의 자리’입니다. 대화의 기본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적절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거잖아요. 상대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내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평소 타인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직무에 따라 면접위원이 원하는 성향이 있을까요?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사항은 있겠지만 아주 다른 때도 있습니다. 영업직의 경우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를 조금 더 선호할 수 있고, 재무처럼 돈과 관련된 직무라면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인재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보편적 생각이고 팀장, 팀원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답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정답이나 공식’은 없으니, 결국 본인의 성격에서 강점을 살려 계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Q. LG유플러스는 실무면접이 까다로운 편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현재의 지식이나 실력보다는 업을 대하는 삶의 자세나 열정을 더 중요하게 보기도 합니다. 때문에 면접장에 들어와 앉아있는 자세, 말하는 태도 등을 관찰하면서 지원자가 도전적인 성향인지, 수용성을 가진 사람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죠.

Q. 지원자에게 덧붙여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의 기준에서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스스로 너무 관대하지 마세요. 내가 쉽게 결론을 내리고 만족하면 자기 발전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여러분이 머릿속에 그렸던 아름다운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모든 지원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T자형 인간이 되라!’ LG하우시스 김희준 면접위원

미국 연구소에서의 경력으로 2005년 9월 LG화학 산업재연구소에 입사한 김희준 면접위원은 2009년부터 LG하우시스에서 자동차소재부품. 복합재연구PJT에 몸담고 있습니다. 김희준 면접위원은 LG하우시스 연구역량면접 노하우와 일반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한 면접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김희준 면접위원님은 면접위원으로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지원자의 프레젠테이션이나 과제를 검토하고, 질문을 통해 실제 본인의 아이디어가 맞는지 능력을 검증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연구역량면접에 참여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지식‘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며 그 외에도 LG하우시스에서 강조하는 항목인 ‘팀워크’ 관점에서도 지원자들을 봅니다.

Q. 면접에서 ‘팀워크’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혹시 기억나는 사례가 있나요?
사실 팀워크는 팀별 과제를 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연구역량면접 시 말하는 태도나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요. 한 면접에서, 면접위원이 한 질문에 지원자가 “그것은 제 전공이 아닙니다. 제 영역이 아니므로 잘 모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런 대답을 보면 ‘나는 내 전공 말고는 관심이 없고, 더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면접을 보다보면 지원자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LG하우시스의 연구역량면접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면접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석/박사 대상 채용이라는 특성도 있고, 채용을 한다면 바로 현장에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면접에서 높은 수준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당장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요… 간혹 저희 면접위원끼리도 “너무 까다로웠나?”라는 말을 할 정도로 질문 수준이 높긴 하죠.

Q. 그런데 실력은 갖췄는데 떨어지는 예도 있었나요?
그럼요. 동료가 한 일을 자기 것인 것처럼 포장하는 사람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면접위원은 모두 경험상 석사와 박사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한계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다 보면 전부 본인이 했다는 지원자가 있어요. 이럴 때 깊은 질문을 하면 본인이 직접 관여한 것이 아니라 대답하기 어렵겠죠. 실무 면접은 철저히 실력을 검증하는 자리로,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 가지고 있는 지식만 이야기해도 충분합니다. 면접에서는 꼭 정정당당한 마음가짐으로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잘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감점요소가 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실무면접이라고 해도 지원자의 인상이나 말투 등의 요인도 중요한가요?
면접위원으로서 특별히 어투나 인상에 대한 선입견을 품고 접근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지원자 입장에서 말투나 목소리의 크기는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좋지만, 말투에 확신이 없다면 그것이 면접위원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조금 더듬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해 보세요. 생각의 확신은 목소리로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Q. 면접 시 지양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상대방과 소통할 때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입니다. 면접 당시, 본인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아이컨택(eye contact)’이에요. 함께 오랫동안 일하고 싶은 마음에 채용했는데,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버거워 한다면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힘든 사람으로 판단할 수 있겠죠? 한국 문화에서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훈련이나 본인에 대한 자각을 통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면접에서 ‘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방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LG하우시스에서는 한 가지 분야에만 정통한 사람보다는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하는 인재를 원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이 모르고 있더라도 다각도로 해석하고 풀이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해요. 즉 T의 ‘ㅡ’인 다른 분야에 대한 넓은 지식과, ‘I’인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모두 발휘해야 합니다.

Q. 일명 ‘스펙 쌓기’에 앞서 지원자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본인이 공부하는 이유, 그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합니다. 눈앞의 점수 때문에 이미 지쳐버린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어요. 공부나 일을 너무 많이 한 경우라면 휴식을 하면서 번아웃되기 전에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자각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Q.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꿈을 찾으세요. 꿈이 없으면 현실도 없습니다. 미래에 대한 상상이 어렵다면 공상도 좋아요. 매일 항상 본인의 5년 뒤 모습을 그리면서 살면 좋을 것 같아요. 제3자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문제를 자각할 수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현실이 힘들면 잠시 휴식을 취하셔도 됩니다. 심신이 건강한 상태에서 꿈을 꾸어야 더 건강한 꿈을 꿀 수 있거든요. 여러분의 건강한 꿈이 이뤄지길 소망하며, 언젠가 함께 일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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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부터, 인적성검사, 그리고 면접전형까지 한 단계씩 발돋움하고 있는 여러분!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다른 큰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모든 지원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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