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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하반기 채용] 입사선배가 말하는 ‘2016 LG 채용, 이렇게 준비하라!’

작성일2016-09-06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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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LG 입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떨리는 마음으로 채용 준비를 하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현재 재직 중인 선배들의 조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G 통합 채용 포털 커리어스(http://careers.lg.com)에 소개된 입사선배들의 경험담을 소개해 드립니다.

나를 설득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박주영 대리(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LG생명과학 박주영 대리(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LG그룹 하반기 채용

나를 설득할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박주영 대리는 2013년 제품개발1팀에 입사하여 비임상·임상·허가 등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규정에 맞추어 최종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화학생물공학을, 석사 시절 의과학을 전공했지만 주변에 해당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가 없어 스스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아가며 직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가 말하는 LG 입사의 비밀, 함께 보시죠.

Q. 학부 시절 현재 직무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요?
연구나 생산 단계에서 작성된 문서들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의약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해요. 제겐 학·석사 과정에서 배웠던 기초 지식이나 실험들이 업무의 밑거름이 되었어요. 또한 제 업무는 개발 단계에서 연구소·공장 등 유관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교 재학 시절, 동아리 회장으로 활용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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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자기소개서에도 이런 경험을 충분히 녹였나요?
그랬죠. 어떤 대외 활동을 했는지, 단순히 나열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성과가 좋았던 대외활동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혔어요. 동아리 활동 역시 오랫동안 했다고 말하기보다는 몇 년간 했다고 정확히 적었어요.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기억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으로 경험을 적었죠.

Q. 면접에서 떨리기도 했을 텐데요?
누구나 그렇겠죠? 이럴 땐 나를 한번 더 설득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직접 쓴 자기소개서를 훑으면서 내가 왜 이 회사,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대답해 보는 거죠. 나 자신부터 설득하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면접은 크게 떨리지 않을 거예요.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LG그룹 하반기 채용

R&D 분야 상/하반기 공채 면접 전형
1차 면접 -> 인성
2차 면접 -> 직무
3차 면접 -> 조직 적응력

Q. 이 직무에 도전할 때 가장 신경 썼던 점은 무엇인가요?
R&D 분야의 상/하반기 공채 시엔 3차례의 면접이 진행돼요. 이 중 2차 면접 때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했는데요. 1주일 전쯤 ‘FDA의 바이오 의약품 규정에 대해 공유하라’는 주제가 떨어졌어요. 처음 들어보는 주제였지만, 미국에 진출한 LG생명과학 제품 중 하나를 예로 들어 이러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이런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을 거란 나름대로의 예상안을 발표했어요.

Q. 해외 교류가 있는 R&D 분야인 만큼 영어 능력을 갖춰야 했겠네요?
그렇죠. 기본적으로 수많은 원서나 논문을 접해야 하고, 해외 바이오 기업과 개발 협업을 하거나 허가 업무를 진행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영어를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는데, ‘BBC World Update: Daily Commute’를 추천해 드려요.

Q. 취준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요?
저는 최대한 정보를 많이 찾고, 제가 한 활동을 직무와 연관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했어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 자신을 설득하면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나와 회사, 그리고 직무의 연결고리를 찾아보세요.

‘여유’를 통해 스스로 리셋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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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하반기 채용

‘여유’를 통해 스스로 리셋하라

2016년 1월부터 범한판토스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 정주영 사원은 물류시스템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게 적성에 맞다고 판단, 영업 직군에 뛰어들었습니다. 범한판토스 내 General Customer 기업을 상대로 영업 실무를 다지고 있는 정주영 사원을 만나보겠습니다.

Q. 입사를 위해 어떤 경험을 쌓으셨나요?
다른 물류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4학년이 되기 전부터 공채 시즌이 오면 관련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있다가 인턴 모집 시기에 맞춰 빠르게 대비를 했죠. 요즘 취준생들은 본인이 어떤 곳에 취업하고 싶은지, 정확한 타깃팅이 안된 경우가 있더라고요. 또 물류 관련 매거진을 정기 구독하면서 업계 전반의 최신 트렌드도 늘 파악하고 있었고요. ‘선택과 집중’을 한 셈이죠.

Q. 본인을 어필하는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했나요?
자소서를 쓰기 전, 제가 했던 경험을 시간 순으로 쭉 적어봤어요. 가감 없이 쭉 쓰다 보면 제가 잘했던 것, 잘못했던 것이 리스트처럼 정리되거든요. 그 후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고려하고, 자소서 속 질문에 대해 ‘왜 이런 질문을 했을까’를 생각해봤어요. 또 학창시절 경험했던 것들을 잘 살리고 싶어서 사회자 아르바이트 경험을 녹여 썼죠.

Q. 사회자를 해봤다고요?
이전에는 발표 수업만 하면 떨곤 했어요. 그런 점을 고치고 싶어서 결혼식이나 돌잔치의 사회자 아르바이트를 도전했죠. 단순히 돈만 버는 아르바이트보다는 제게 도움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어떤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제가 얻는 건 정말 많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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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취업 준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어려운 취업 과정을 어떻게 통과했나요?
저도 탈락의 고배를 몇 번 마시면서 실패할 때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했어요. 취준생 기간에는 취업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행동하다 보니, 자칫 여기에 매몰될 수 있거든요. 마음을 비우고 여유를 가지다가 해야 할 일을 다시 시작할 때 집중도는 훨씬 높아졌죠. 그런 점에서 억지로라도 한두 시간 짬을 내서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Q. 범한판토스의 실제 면접도 궁금합니다.
1차 면접은 직무역량 면접과 영어 면접이었어요. 직무역량 면접은 물류와 택배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자리였고, 2차 임원면접은 좀 더 포괄적인 것을 多 대 多 형식으로 진행하는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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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하반기 채용

범한판토스 채용 프로세스
01 서류전형
02 인/적성검사-> LG way Fit(인적성 검사)
03 1차 면접-> 실무진 면접, 외국어 면접
04 2차 면접-> 임원진 면접
05 최종합격

채용 프로세스는 상황에 따라 순서 및 절차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Q. 면접 때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고, 길게 대답하지 않도록 신경 썼어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리고 그 답변이 바로 생각나지 않을 경우엔 너무 두서없이 길게 말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가 미흡했지만, 어느 정도의 상황은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로 답변하려고 했죠.

Q. 취준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여유를 가졌으면 해요. 짧은 시간 안에 무언가를 급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당장 업그레이드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여유를 갖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풍요로워지게 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설계하라

LG디스플레이 김희준 사원(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LG디스플레이 김희준 사원(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LG그룹 하반기 채용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설계하라

중고등학교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익숙했던 김희준 사원은 노력 끝에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2015년 7월 LG디스플레이 미주일본영업팀에 입사하기까지. 김희준 사원의 취업 노하우를 소개해 드립니다.

Q. 현재 B2B 영업을 주로 하는데, 특별히 영업직에 뜻을 품은 계기가 있나요?
평소 막연하게 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글로벌경영학과로 진학했고, 자연스럽게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 교내 의류판매 동아리였는데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부터 직접 판매까지 모두 진행해야 했죠. ‘영업 시장의 축소판’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제가 영업 직무를 택한 것도 이 즐거웠던 기억의 영향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Q. 그렇다면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대학 시절, 혹은 취업 준비생 시절에 인턴 경험은 꼭 한 번 해보길 바라요. 경험상 인턴 생활은 본인에게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 검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각 회사의 채용설명회도 꼭 가보시고요. 질문도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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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요즘 취준생은 그저 꿈 없이 발등에 떨어진 취업에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꿈을 명확히 하는 방법이 있나요?
‘꿈’이라고 해서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동시에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여러분의 경험 속에 숨어있을 거니까요.

Q.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될만한 팁이 있다면요?
“이 회사에 정말 들어오고 싶습니다!”라고 무조건 외치는 것이 능사는 아니란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하잖아요. 스스로 ‘아, 정말 많이 했다.’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꾸준히 노력하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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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커리어스

Q. 당황스러웠던 면접도 있었나요?
면접관이 제품의 판매 실적이 좋지 않아 재고가 엄청나게 쌓인 상황일 때, 어찌 대처하면 좋을지 물었어요. 전 일단 재고가 이렇게까지 쌓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답했는데, 남은 재고를 어찌 처리해야 하냐고 물은 거라고 하는 거예요. 생각하다가 저도 모르게 “아, 그건 참 문제네요.”라고 답했어요.

Q. 결국, 제대로 된 답을 못한 거네요?
네. :-) 그런데 신기하게도 경직되어 있던 면접장의 분위기가 풀어지며 면접관 모두 박장대소했어요. 사실 이제 막 대학생 신분을 벗어난 사회 초년생이 정답을 알 리가 없어요. 면접관이 이런 질문을 던진 이유는 ‘상황 대처 능력’을 보려고 했던 게 아닐까요? 당황해도 침착하게 위기를 넘기세요. 당당하게, 때론 당돌하게!

Q. 면접 비법을 한 가지 조언한다면요?
면접관도 지원자가 많이 떨고 긴장한다는 사실을 알 거예요. 웃음을 무기로 장착해보세요. 해피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파될 겁니다. 노력은 언제나 답을 준다는 걸 잊지 마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LG인을 꿈꾸는 여러분!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LG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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