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7 상반기 채용] 입사선배가 말한다, 공채 준비는 이렇게!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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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17 상반기 채용] 입사선배가 말한다, 공채 준비는 이렇게!

작성일2017-03-07

넥타이를 맨 여러사람들의 모형 중 한 사람의 모형이 다른모형들보다 우뚝 솟아있는 모습

LG 2017년 상반기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출발점에 선 여러분을 위해, LG 입사선배가 직무 선택부터 자소서, 면접까지 공채 준비에 대한 좋은 팁들을 들려 드립니다!

즐길 줄 아는 ‘천생 영업맨’, LG전자 건설영업팀 박수원 대리

LG전자 건설영업팀 박수원 대리가 양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정면으로 응시하고있다.

지난 2010년 12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에 입사한 박수원 대리. 2014년 당시 뜨거운 감자였던 ‘설빙’ 본사와의 계약 체결 등 프랜차이즈 영업에 두각을 드러내다 현재는 건설사 베이스 옵션판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수원 대리는 취준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직무만큼은 빨리 정하라’고 조언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명확히 한다면 그 준비 과정은 모두 공부가 되는 셈이기 때문이죠. 조금 늦더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멀리 갈 수 있다고 믿는 그에게 제대로 채용을 준비하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직무 선택: 내게 맞는 ‘단 한 분야’에 집중할 것

왼쪽에는 단일 직무에 도전해 전문성을 키우세요. 라는 글귀가 오른쪽에는 LG전자 건설영업팀 박수원 대리가 핸드폰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Q. 영업직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특별한 계기라기보단 학부 시절부터 영업(세일즈)에 관심이 있었어요. 채용 공고가 수십 개씩 뜨잖아요. 당시 주변 지인들도 여러 분야를 준비했는데, 저는 영업 직군에만 지원했어요. 학부 시 은행 업계에서 한 인턴도 마찬가지고요. ‘해보고 싶은 건 꼭 해 봐야지’ 하는 생각이었죠. 사실 영업을 잘 모를 땐 ‘놀면서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어수룩한 생각도 했었고요. 그렇지만 평소 제 성향 때문인지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있었어요.

Q.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이 말이야 쉽지만, 일단 이것저것 넣어보려는 불안감이 있지 않나요?

한 분야를 찾는 게 물론 어려워요. 그런데 본인이 방향이 흔들리면 면접 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가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특정한 한 분야에 대해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죠.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혹여 떨어지더라도 이미 그 회사와 직무에 대해 공부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다음 면접에도 분명히 플러스가 될 거예요.

자기소개서: 솔직하게, 용기 있게 나의 강점을 드러낼 것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통과표시와 탈락표시가 나타내져있는 일러스트

Q. 자소서를 가족과 지인에게 보여줬다고 하시던데,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에요.

저는 자소서를 친척들 모이는 자리에서 다 보여줬어요. 어머니께도 보여 드렸고요. 이해가 잘 되는지, 내가 맞는지 여쭤봤죠. 그분들이 어색한 내용이나 미진한 표현 부분을 지적해 주셨어요. 말이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쉽게 고쳐 쓰고, 거짓이 있거나 제 성격이 반영되지 않은 건 다 빼버렸어요.

취업 스터디를 할 때 자소서를 첨삭 받으면 똑같더라고요. 스터디 동료들은 생각이 거의 같을 수밖에 없죠. 무언가를 어필해야겠다는 부분만 중심으로 생각하더군요. 그 회사가 바라는 게 뭔지, 그 인재상에 맞춰 쓰기만 해요. ‘나를 자소서에 잘 드러냈나?’ 측면에서 제가 좀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진솔하게 나란 사람이 누구인지를 지인들의 입을 통해 쓴 거죠.

Q.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에는 자소서를 쓰고 나니 무엇보다 제 것이 아닌 것 같았어요. ‘나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갖자고 결심했죠.

자소서가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이라면, 시간 여유가 될 때 여러 회사의 자소서 문항만 따와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나에 대해’ 쭉 써봤으면 좋겠어요. 책 쓴다는 생각으로요. 생각보다 자기의 강점을 드러내는 게 쉽지 않아요. 기억나는 경험을 써놓으면 비로소 강점이 드러나죠. 저를 가장 잘 아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여주면 이것이 더욱 확실하고요.

Q. 기업의 인재상, 직무 요건 등에 필요한 에피소드는 어떻게 찾으셨나요?

먼저 기업의 인재상이나 직무 요건 등에 대해 나름대로 해석을 했어요. LG의 인재상에는 ‘정도경영’도 있고 ‘인화’를 중요시한다는 점은 입사 전에도 알고 있었어요. ‘좋은 인재가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역량을 발휘하는 걸 원한다’고 풀이했죠. 쓰여진 인재상을 나름대로 해석하니 쉬워지더라고요. 그런 요소들과 관련되어 있는 나의 활동은 뭐가 있을까? 나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를 생각하는 거죠.

Q. 또 다른 팁이 있으신가요?

뉴스 기사나 현재 상황에 직면한 회사의 포인트가 있어요. 가령 지금 LG전자가 OO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 등이죠. 지원자들이 이런 내용들을 면접이나 PT 때는 잘 어필하면서, 정작 자기소개 때는 잘 드러내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짧더라도 제대로 활용되면 임팩트가 있을 수 있어요.

면접: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할 것

LG전자 건설영업팀 박수원 대리가 주황색 넥타이를 메고 한쪽 손을 뻗어서 기자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듯한 모습이다.

Q. 면접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일단 인상을 좋게 하려고 신경 썼어요. 잘생긴 외모를 말하는 건 아니고요. 안경이나 헤어 스타일 등 최대한 제게 맞는 걸 찾으려고 했죠. 두 번째는 당당함이랄까요? 주눅 들지 않으려고 했어요. 물론 당당함이란 게 참 쉽진 않아요. 저도 많이 긴장했지만 계속 연습했어요.

Q. 직무와 관련된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많은 취준생을 만나보면 직무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공부하고 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공부를 많이 한 나머지 ‘OO부서는 어떤 성격의 조직이다.’라는 내용 위주가 되어 버리죠. 이미 이 회사를 많이 안다는 식의 대답이 많아요.

반면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표현하지 못해요. ‘난 영업 쪽으로 이런 준비를 했고, 지원자로서 영업 직군에 이렇게 적합하다’고 어필해야 하는 시간인데 말이죠. 이렇게 되면 영업 직군에 대해 자신있다는 당당함이 안 보이게 됩니다. 차라리 ‘영업이 재미있어서요. 제일 잘하는 게 영업이라서요. 영업을 시켜만 주세요.’ 등의 대답이 그 직무에 있어 더 자신감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면접관과 면접자가 서로 대화를 하며 소통을 하는듯한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

Q. 면접 자체가 그 업무에 대한 준비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가요?

한 번의 면접이라도 그 준비 과정이 있어요. 예를 들어 왜 영업직을 지원했는지 많이 고민하잖아요. 면접을 보면 ‘왜 면접을 봤는지’ 본인의 생각에 대해 잘 정리할 수 있어요. 또 좀 서투르게 면접을 봤더라도 같이 응시한 지원자로부터 배우는 것도 있죠.

면접은 전략적일 수밖에 없어요. 나를 이 직무에, 회사에 최대한 적합한 사람으로 표현해야 하죠. 그러다 보면 제가 이미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고요.

Q. 합숙 면접에 대해 조언한다면요?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에서는 긴장감을 유지하는 반면, 합숙 면접은 복장도 편하고 시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긴장의 끈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 순간 면접임을 잊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은 ‘면접은 면접’이라는 생각을 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본인을 어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LG전자 건설영업팀 박수원 대리가 맞은편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솔직하게 스스로를 드러낸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라는 박수원 대리의 조언, 어떠셨나요?  LG 채용 포털 ‘LG커리어스’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7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

LG의 모든 채용은 이곳에서! LG Careers

* 이 콘텐츠는 LG커리어스 포스트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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