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괴물,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든든한 수호천사는?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귀여운 괴물,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든든한 수호천사는?

작성일2013-05-27

안녕하세요, LG전자 이준영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활약 중인 스포츠 한류의 중심, LA 다저스(LA Dodgers) 구단의 연고지인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습니다. LG전자가 올 한 해 동안 ‘LA 다저스’ 구장인 ‘다저 스타디움 (Dodger Stadium)’ 내에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글로벌 스폰서십(스포츠/한류)을 담당하는 제가 공식 후원 관련 미팅을 위해 다녀온 것이죠.

LA 다저스(LA Dodgers)는  미국 Major League Baseball(이하 MLB) 중 하나로 최근 10년 동안 누적 방문자 수 4,500만 명을 자랑하는 최고 인기 야구팀이죠. LA 다저스(LA Dodgers)는 박찬호 선수 덕에 한국인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 선수를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박찬호 선수가 선발 등판하면 한국의 야구팬들이 아침 일찍부터 중계를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LA다저스의 에이스! 류현진 화이팅! LA 다저스 스타디움에 선 류현진 선수

역사와 전통의 구장에 입장하다

미팅에 앞서 입장권을 받고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LA 다저스(LA Dodgers)의 전 직원이 1차전 행사 진행에 투입된 상황 이라 경기가 끝나고 미팅을 하기로 일정을 잡아두었죠. 덕분에 미팅 참석을 위해 야구장 입장권을 제출하고  들어가야 하는 재미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LA 다저스 스타디움 입구

메이저리그에서 세 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다저스 구장에 들어서니 역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팬들의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모여 몸을 푸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선수들도 자연스럽게 팬들과 대화하며 미소를 보냈습니다.

경기 전 LA 다저스 스타디움 내부 전경

LA 다저스 스타디움 어디서나 눈에 띈느 LG로고

이번에 관람한 MLB 개막전은 오프닝 시리즈(Opening Series)로 LA 다저스(LA Dodgers)의 홈 경기 3연전입니다.
운 좋게 미팅 일정과 겹쳐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명하게 눈에 띄는 LG로고

재미있는 점은 저 멀리 외야에 LG 로고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류현진 선수 영입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외야 중심자리에 LG 로고가 있어 현장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직원 말로는 LG 로고와 글씨가 선명하여 로고들 중 가장 잘 보인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더군요.

LG로고가 걸릴 LA 다저스 스타디움의 롤링보드

LG전자는 다저스(LA Dodger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외야 브랜딩은 물론 포수 뒤 롤링보드까지 로고를 노출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야구팀 중 하나를 후원하게 되었으니 엄청난 광고 효과가 기대됩니다.

다저스의 첫 승과 류현진 선수를 향한 기립박수

개막전은 최고 인기 선수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 투수가 출전해 LA 다저스(LA Dodgers)에게 첫 승을 안겼습니다.

류현진 선수와 LG

드디어 다음날 2차전, 류현진 선수가 당당하게 마운드에 올랐고, 그 뒤로 LG 로고가 선명하게 비춰졌습니다. 마치 LG가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듯 느껴지더군요.

LA 다저스(LA Dodgers)의 구단주 중 하나인 매직 존슨(Mr. Magic Johnson)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농구 NBA LA Lakers 전성기를 이끌던 전설의 인물이 이제는 야구팀 구단주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맞이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LA에 처음 왔을 때도 매직 존슨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고 하는데 오늘도 응원을 왔나 봅니다.

LA 다저스 팬들을 맞이하는 매직 존슨

경기 중 포수 뒤편으로 LG 로고가 TV에 선명히 중계되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의 위력을 또 한번 실감하는 순간이었죠.

류현진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

류현진 선수는 퀄러트 스타트에 삼진 5개를 잡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아쉽게 이날 패배로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커다란 가능성을 보여줘 다저스(Dodgers) 팬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는데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클럽 하우스(Club House) 앞에서 선수들이 틀어놓은 요란한 음악소리를 들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선수들의 야구 장비(?)가 있는 곳을 보니 저도 모르게 가져오고 싶었지만 꾹 참았답니다.

LA 다저스 클럽하우스 앞

LA 다저스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야구 장비

화이팅 LA 다저스! 힘내요, 류현진 선수!

1988년 이후 월드 시리즈를 제패해 본 적이 없는 LA 다저스(LA Dodgers)는 올 해 새로운 구단주들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트로피 장식장에 25년 간 신규 트로피가 없었다며 안내해주신 분이 씁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LA 다저스 월드 시리즈 제패를 위해 화이팅!

미팅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해 호감도와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싸이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해 5월에 미국 시장에서 런칭할 LG전자의 옵티머스 G Pro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회의를 마쳤습니다.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나가는 길에 자선 경매가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이 경매품으로 나와 있었는데요. 류현진 선수가 사인한 유니폼의 경매 시작가는 무려 $400이나 되었습니다! 좋은 일에 쓰일 것이라고 하니 제가 다 뿌듯했습니다.

경기 후 열린 LA 다저스 팀 자선 경매

앞으로 류현진 선수가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길 바라며 화이팅 메시지를 마음 속으로나마 전하고 나왔답니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LG와 LA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LG다저스? LA 다저스! 화이팅!

* 이 컨텐츠는 LG전자 블로그(http://social.lge.co.kr/) 포스트의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이준영 프로필

이준영 과장은 LG전자 글로벌 마케팅부문에서 글로벌 스폰서십(스포츠/한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을 어떻게 하면 기업의 브랜드 사랑으로 효과적으로 연결지을 수 있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