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LG아트센터의 다섯 가지 비밀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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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LG아트센터의 다섯 가지 비밀들

작성일2013-11-06

안녕하세요, LG아트센터 주니어보드 12기 변정원입니다.

LG아트센터 주니어보드는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공연 기획 관련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인데요. 2004년부터 9년째 운영되며 그동안 많은 공연계 종사자들을 배출했답니다.

저는 2013년 3월, 12기 주니어보드가 되어 6개월 동안 공연의 모든 진행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LG아트센터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비밀 다섯 가지를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비밀1] LG아트센터 공연장 벽에는 비밀의 공간이 있다. -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언제나 최적의 음향을 자랑하는 LG아트센터. 객석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벽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장르에 따라 소리를 품기도, 반사시키기도 해야 하는 공연장은 벽에 소리의 울림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보는 공연장 객석의 벽면은 단단하지 않다는 사실! 벽 어딘가에 숨겨진 문을 열면,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정도의 공간이 나타나고, 그 곳에 숨겨진 사운트 커튼이 소리의 울림 정도를 조절한답니다. [비밀2] LG아트센터 객석 에어컨은 좌석 밑에서 나온다. - 좋은 공연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서는 쾌적한 객석의 온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적절한 온도. 알고 보니, 객석 아래에 있는 환풍구를 통해 조절되고 있었다는 사실! 좌석 아래에 있는 구멍을 통해, 큰 극장의 공간을 빨리 데우고, 빨리 식힐 수 있답니다. 공연의 특성상에 따라 특정 냄새나 연기 같은 효과들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환풍구를 통해서 냄새, 연기를 배출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기특한 환풍구입니다! [비밀3] 분장실 복도에는 LG아트센터의 역사가 있다.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쳐가는 분장실. 분장실 복도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대형 거울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LG아트센터에서 지난 10여 년간 공연된 수 많은 기획공연들의 사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모습부터 지금은 흥행 레퍼토리가 된 공연들의 초연 모습들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몇 년 만에 LG아트센터를 다시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향수를, 저희 주니어보드에게는 신기함과 자부심을 준답니다. [비밀4] LG아트센터 공연의 상부 장치들은 사람 손으로 작동한다. 공연에 따라 많게는 수십 번도 아래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 상부 장치들. 공연의 배경뿐 아니라 큼직한 소품들도 상부에 매달아 두곤 합니다. 주니어보드가 되기 전에는 기계를 통해 오르락내리락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매 공연마다 정해진 큐에 맞춰 하나 하나 사람 손으로 움직인답니다. 상부에 매달린 무대장치와 같은 무게의 추를 매달아 균형을 맞추고 로프를 잡아당기는 원리로 오르내리게 합니다. 기계를 사용해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면 더 편한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만들어내는 작은 차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거랍니다. [비밀 5] LG아트센터 기획팀의 시계는 2년을 앞서간다. - 장르,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공연들이 기획되는 LG아트센터 기획팀의 시계는 밖에서 보다 빠르게 갑니다. LG아트센터 기획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좋은 해외 공연이나, 일반 기획사를 통해서 소개되기 어려운 실험적인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많은 공연들이 보통은 1년, 길게 3년 전부터 기획되고 준비됩니다. 2013년 현재를 살며, 현재의 공연들을 진행하는 동시에 2014년은 물론 2015년, 2016년에 무대에 오를 공연들을 미리 준비하는 거죠.

LG아트센터의 비밀

[비밀1] LG아트센터 공연장 벽에는 비밀의 공간이 있다. –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언제나 최적의 음향을 자랑하는 LG아트센터. 객석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벽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장르에 따라 소리를 품기도, 반사시키기도 해야 하는 공연장은 벽에 소리의 울림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보는 공연장 객석의 벽면은 단단하지 않다는 사실! 벽 어딘가에 숨겨진 문을 열면,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정도의 공간이 나타나고, 그 곳에 숨겨진 사운드 커튼이 소리의 울림 정도를 조절한답니다. [비밀2] LG아트센터 객석 에어컨은 좌석 밑에서 나온다. – 좋은 공연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서는 쾌적한 객석의 온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적절한 온도. 알고 보니, 객석 아래에 있는 환풍구를 통해 조절되고 있었다는 사실! 좌석 아래에 있는 구멍을 통해, 큰 극장의 공간을 빨리 데우고, 빨리 식힐 수 있답니다. 공연의 특성상에 따라 특정 냄새나 연기 같은 효과들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환풍구를 통해서 냄새, 연기를 배출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기특한 환풍구입니다! [비밀3] 분장실 복도에는 LG아트센터의 역사가 있다.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하는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쳐가는 분장실. 분장실 복도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대형 거울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LG아트센터에서 지난 10여 년간 공연된 수 많은 기획공연들의 사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모습부터 지금은 흥행 레퍼토리가 된 공연들의 초연 모습들까지 다양한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몇 년 만에 LG아트센터를 다시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향수를, 저희 주니어보드에게는 신기함과 자부심을 준답니다. [비밀4] LG아트센터 공연의 상부 장치들은 사람 손으로 작동한다. 공연에 따라 많게는 수십 번도 아래로 내려왔다 올라갔다 하는 상부 장치들. 공연의 배경뿐 아니라 큼직한 소품들도 상부에 매달아 두곤 합니다. 주니어보드가 되기 전에는 기계를 통해 오르락내리락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매 공연마다 정해진 큐에 맞춰 하나 하나 사람 손으로 움직인답니다. 상부에 매달린 무대장치와 같은 무게의 추를 매달아 균형을 맞추고 로프를 잡아당기는 원리로 오르내리게 합니다. 기계를 사용해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면 더 편한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만들어내는 작은 차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거랍니다. [비밀 5] LG아트센터 기획팀의 시계는 2년을 앞서간다. – 장르,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공연들이 기획되는 LG아트센터 기획팀의 시계는 밖에서 보다 빠르게 갑니다. LG아트센터 기획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좋은 해외 공연이나, 일반 기획사를 통해서 소개되기 어려운 실험적인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많은 공연들이 보통은 1년, 길게 3년 전부터 기획되고 준비됩니다. 2013년 현재를 살며, 현재의 공연들을 진행하는 동시에 2014년은 물론 2015년, 2016년에 무대에 오를 공연들을 미리 준비하는 거죠.

LG아트센터에 숨겨진 다섯 가지 비밀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관객 입장에서 LG아트센터 기획공연이라는 것만 믿고 예매를 하는 건 관객들에게 선보일 작품을 미리 고르고 준비하는 LG아트센터의 마음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LG아트센터의 무대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이 컨텐츠는 LG아트센터 블로그(http://blog.naver.com/lgartscenter)포스트의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LG아트센터 주니어보드 1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