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아티스트들의 신개념 경연 무대, LG아트센터 ‘2016 댄스 엘라지’ (6/11~12)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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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아티스트들의 신개념 경연 무대, LG아트센터 ‘2016 댄스 엘라지’ (6/11~12)

작성일2016-06-01 오후 2:25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바로 오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화려한 춤의 경연 ‘댄스 엘라지(DANSE ÉLARGIE)‘가 바로 그것입니다. 게다가 사전 신청 통해 모든 관람 비용이 무료입니다. 어떤 무대인지 더욱 궁금해지시죠? :)

무용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예술, ‘댄스 엘라지’

‘댄스 엘라지’는 창조적인 아티스트들의 무용 경연 대회입니다. 명성 높은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 ‘테아트르 드 라 빌(Théâtre de la Ville)’과 프랑스 렌(Rennes)의 국립무용센터인 ‘뮤제 드 라 당스(Musée de la Danse)’, 에르메스(Hermés) 재단의 협업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회입니다. 올해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LG아트센터가 ‘테아트르 드 라 빌’과 함께 또 하나의 경연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경연이 파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댄스 엘라지 포스터

‘댄스 엘라지’ 경연의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3명 이상, 10분 이내‘라는 규칙 외에 별다른 참가 조건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무용 경연대회’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연극, 음악, 시각예술, 건축,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공연예술 작품들이 그 대상입니다. 프랑스어인 ‘엘라지(Élargie)’의 뜻이 ‘확장(Enlargement)’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조금 더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티져 영상과 이전 경연의 사진들을 보실까요?

2012년 ‘댄스 엘라지’ 참여작

Paula Rosolen ph by Laurent Philippe LP1844202

20

Judith Cahen

2014년 ‘댄스 엘라지’ 참여작

나이와 국적, 분야 등에 상관 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해 창의력을 겨룰 수 있는 ‘댄스 엘라지’는 단순히 경쟁을 위한 경연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이들이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게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경연은 격년마다 열리며, 지금까지 약 70개국, 1,500여 개 팀의 젊은 예술가들이 지원하여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

경연 일정 및 참가 아티스트/심사위원

올해 ‘댄스 엘라지’에는 한국과 프랑스를 포함해 영국, 벨기에, 대만, 일본, 필리핀, 캐나다, 모리셔스, 포르투갈, 벨라루스, 시리아 등 총 50개국에서 약 500여 개 팀이 지원했습니다. 예선을 거쳐 34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17개 팀은 6월 11~12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나머지 17개 팀은 6월 17~18일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에서 경연을 치르게 됩니다.

2016 댄스 엘라지 일정

본선 예선에서 선발된 총 34개 팀 대상 서울LG아트센터 2016년 6월 11일 파리 테아트르 드 라빌 2016년 6월 18일
결선 본선에서 선발된 팀 대상 서울LG아트센터 2016년 6월 12일 파리 테아트르 드 라빌 2016년 6월 19일

LG아트센터가 ‘2016 댄스 엘라지’의 경연장으로 선정되면서 예년에 비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총 77팀이 예선에 지원하여, 12팀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있는데요. 힙합/비보잉/현대무용 등 전방위적인 춤을 선보이는 무용가 김보람, 국제 무용 콩쿠르에 참가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선태, 댄싱9 등 LDP무용단 단원이자 무용 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임샛별, 윤나라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안무가와 무용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들 중 10개 팀은 서울에서, 2개팀은 파리에서 경연을 치릅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심사위원 또한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예술가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안무가 안은미, 미술작가 이불, 음악감독 장영규 등 한국인 심사위원 3명을 포함해 독일 출신의 안무가 파울라 로졸렌(Paula Rosolen)과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도로시 무냐네자(Dorothée Munyaneza), 포르투갈 출신의 영화감독 티아고 구에데스(Tiago Guedes), 대만 출신의 미디어아트 디렉터 야웬 푸(Ya-Wen Fu)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을 예정입니다. 한국인 심사위원은 파리 경연에도 동일하게 심사에 참여합니다.


6월 11~12일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댄스 엘라지’ 경연은 관객들이 참관 가능한 공개 경연으로 진행됩니다. LG아트센터 홈페이지(http://bit.ly/1TW5Uhi)를 통해 미리 신청하시면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출품작 필름 상영과 행운권 추첨까지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창의적 요소들로 관객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댄스 엘라지’! 세계 각국에서 온 잠재력 있는 그들의 축제 무대를 함께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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