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우리 팀 볼링 1등으로 거듭난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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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하면 우리 팀 볼링 1등으로 거듭난다!

작성일2012-05-25

안녕하세요. LG블로거 마승우입니다.

요즘 직장 생활에서도 조직활성화 등으로 볼링 치러 가는 팀도 많고, 여가 생활로도 볼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팀 내 볼링왕으로 등극하는 비법은 무얼까?’ 혹은 ‘볼링을 더 즐길 수 있는 팁은 어떤 것일까’ 라는 고민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해봤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대학교 볼링 동아리 활동과 사회 동호회 활동으로 알게 된 볼링을 잘 치는 노하우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볼링

볼링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공을 굴려서 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말은 쉬운데 150점 이상~높은 점수를 받기에는 참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볼링을 잘치기 위해서는 크게 네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볼링 공

첫번째, 내 손가락에 맞는 공을 찾는 것입니다.

 

손가락에 맞는 공을 찾는 건 중요한 일인데요. 손가락이 꽉끼거나, 너무 헐거운 공을 선택하면 Release포인트(공을 레인에 놓는 포인트)가 달라져 투구(공을 레인에 놓는 동작)의 정확도가 낮아져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볼링장에서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내 손가락에 맞는 공을 찾는 것입니다!

두번째, 적당한 무게의 볼링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볼링은 공(2.27kg~7.25kg)으로 핀을 넘어뜨리는 게임이므로, 공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핀(1.4~1.6kg)이 많이 쓰러지는데요. 공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팔에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각자에 맞는 적당한 무게의 볼링공을 선택해야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7~9파운드, 남성의 경우 12파운드 이상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볼링 공을 들고 아래로 펴고 있을 때 어깨가 치우치지 않는 무게가 적당한 무게입니다.

볼무게 KG

볼링공 무게
볼 무게 Kg
16 7.25
15 6.80
14 6.34
13 5.89
12 5.44
11 4.98
10 4.53
9 4.08
8 3.62
7 3.17

세번째, 목표(Aim Spot)를 보고 공을 굴려라.

 

볼링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경우 볼링 핀을 보고 투구하시는데요. 볼링을 잘 치기 위해서는 볼링 핀을 보기보다는 Aim Spot(삼각형)을 보고 투구해야합니다. 볼링에서는 스트라이크가 나오는 Strike Zone이 존재하며, 매 투구시 Strike Zone으로 정확시 투구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이런 1차 목표에 도움을 주는 지점이 Aim Spot입니다. 오른손볼러인 경우 오른쪽 2, 3번 왼손 볼러의 경우 왼쪽 2, 3번 Aim Spot을 추천합니다.

스트라이크가 나오는 Strike Zone이 존재하며, 매 투구시 Strike Zone으로 정확시 투구하는 것이 1차 목표. 1차 목표에 도움을 주는 지점이 Aim Spot. 오른손볼러인 경우 오른쪽 2, 3번 왼손 볼러의 경우 왼쪽 2, 3번 Aim Spot을 추천

네번째, 볼링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볼링의 한 프레임은 첫 번째 투구와 두 번째 투구로 나눠지는데요. 첫 번째 투구에서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좋겠지만,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 두 번째 투구에서 스페어 처리(남은 핀을 모두 쓰러뜨림)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아래의 그림과 같이 10번 핀이 남아 있다면 레인의 왼쪽에서서 왼쪽 3번 AimSpot을 보고 투구해야합니다.

10번 핀이 남아 있다면 레인의 왼쪽에서서 왼쪽 3번 AimSpot을 보고 투구

반대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7번 핀이 남았을 때는 레인의 오른쪽에서서 오른쪽 3번 Aim Spot을 보고 투구해야합니다. 이렇게 볼링의 원리를 알고 이용하면 Aim Spot을 투구때마다 선택하게 되고, 원하는 목표에 보다 정확하게 투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볼링을 좀 더 잘 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7번 핀이 남았을 때는 레인의 오른쪽에서서 오른쪽 3번 Aim Spot을 보고 투구

마지막으로 볼링 경기시에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하드볼(볼링장의 일반적인 공)의 경우 Lane위에서 휘지 않습니다.
볼링공은 크게 하드볼과 소프트볼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링장에서 볼 수 있는 공이 하드볼입니다.
그리고 볼링 선수들, 동호회분들이 사용하시는 소프트볼이 있습니다.
하드볼과 소프트볼의 가장 큰 차이는 공의 성질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하드볼은 일직선으로 공이 나가게 만들어져있고, 소트볼은 공이 Lane 위에서 포물선을 그리며(Hook) 나가게 됩니다.
볼링장에 가시면 하드볼인데도 힘으로 포물선을 그리게 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손목, 손가락 부상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음주후에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볼링을 치시면 안됩니다.

3. 어프로치(투구를 위해 서는 부분)분에는 반드시 볼링화를 신고 올라야합니다. 일반 운동화의 경우, 어프로치 부분이 이물에 더러워 질 수 있고 다음 볼러에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4. 어프로치 부분에 오르기 전에는 좌우를 살피고, 좌우에 다른 볼러가 없으면 올라가야 합니다.
만약, 동시에 어프로치 부분에 올랐을 경우 우측선수에게 양보하는 것이 볼링 예절입니다.

5. 볼링 경기 중 화장실이 급하실 때는 반드시 일반 신발로 갈아 신고 가야 합니다.

6. 볼링 경기가 끝난 후에는 사용한 볼을 볼 보관대에 가져다 놓아야 합니다.

이상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볼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볼링은 사람의 파괴 본능을 충족시켜주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 가벼운 볼링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여러분들의 LG블로거 마승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G

LG 디스플레이에서 Panel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단위의 작은 것을 연구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큰 것을 볼려고 노력하는 연구원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것을 접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