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니트·모피 빨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겨울철 의류 관리법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패딩·니트·모피 빨래,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겨울철 의류 관리법

작성일2018-02-26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어느 때보다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줬던 겨울 옷들을 정리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 입은 만큼, 잘 세탁해 잘 보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겨울 옷은 울 니트, 패딩 등 동물성 섬유 소재가 많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엄마에게 주세요. 그녀가 어떻게 다룰지 더 잘 알거예요, 라는 문구가 씌여진 옷 태그

패딩, 드라이클리닝 대신 물세탁

살갗을 애리는 강추위 때문에 이번 겨울에는 코트는 뭔가 부족했습니다. 우리를 지켜줬던 것은 바로 패딩!

패딩은 집에서 다루기 어렵다는 생각에 드라이클리닝을 많이 맡기는데요. 사실 드라이클리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충전재의 천연 기름이 분리되어 보온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패딩을 입고 눈을 맞고 있는 사람

물세탁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가볍게 주물러 줍니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먼저 오염 부위를 애벌빨래하고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를 실행해주세요.

세탁기에서 패딩을 막 꺼냈을 때 솜 뭉치가 한 쪽에 쏠려 있거나 납작해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양쪽 주머니에 테니스 공을 넣고 잠근 후 세탁기에 30분 간 탈수해줍니다. 그리고 그늘에 눕혀 말린 뒤 빈 페트병이나 옷걸이에 수건을 말아 두드려 주면 충전재의 공기 층이 살아납니다.

트롬 스타일러 ‘패딩 코스’를 이용하면 옷에 밴 냄새도 제거하고 충전재의 볼륨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 말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제품은 기존보다 내부 공간을 40% 늘린 제품으로, 패딩·코트 등 부피가 큰 겨울철 의류들을 관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LG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출처: LG전자)

니트는 가볍게, 자주 세탁

스웨터나 가디건 등의 니트류는 보온성이 높고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입는 겨울철 대표 아이템입니다. 다만 울 소재라 냄새가 잘 스며들고 보풀이 쉽게 생겨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곡차곡 개어져 있는 니트 소재 의류

먼저, 칫솔이나 면도기로 보풀을 제거한 뒤, 미지근한 물에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어줍니다. 세탁물은 비비지 말고 손으로 조물조물 문지릅니다. 만약 세탁기를 사용한다면 꼭 세탁망에 넣어주세요. 손빨래 뒤 비눗기를 완벽하게 빼고 싶다면 세탁기에 넣어 탈수와 헹굼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헹굼 전 식초나 레몬즙을 두어 방울 떨어트리면 보풀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빨래가 끝나면 마른 수건으로 니트를 두드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세탁 후 옷걸이에 걸면 옷감이 늘어나니 반듯하게 개어주세요. 좁고 막힌 공간에 두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줍니다. 니트 사이에 신문지나 방습제를 넣어두면 오랜 기간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울 소재 의류는 섬유 사이사이 먼지나 보풀이 많아 자연 건조만으로는 먼지 제거가 어려운데, ‘인생가전’이라 불리는 트롬 건조기에는 숨은 먼지를 모아주는 2중 안심 필터가 탑재되어 있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usp_0_1600

LG트롬 건조기 (출처: LG전자 홈페이지)

아웃도어 의류, 중성세제 활용해 미지근한 물에 세탁 

편리한 착용감과 보온성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도 즐겨 입으시는 아웃도어 의류. 사실 아웃도어 의류도 패딩처럼 드라이클리닝을 피해야 합니다.

등산이나 사이클링 같은 야외활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는 동시에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온기능, 방풍 및 발수 기능을 갖춘 옷이 필요한데요. 아웃도어 의류에 많이 쓰이는 고어텍스 원단이 그 역할을 해줍니다. 그런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고어텍스의 멤브레인(극히 얇은 필름 막)이 손상되어 발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죠.

아웃도어 의류를 입고 뛰고 있는 남성

일반 표백제나 섬유유연제, 탈취제도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을 떨어트리므로 세탁 할 때 꼭 중성세제를 사용해주세요. 30도 이하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문질러서 세탁하고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해주면 아웃도어 의류가 오랫동안 제 기능을 할 수 있답니다.

LG생활건강의 ‘테크 울드라이’는 옷의 수축이나 탈색, 변형이 덜해 민감한 의류에 사용할 수 있는 중성세제입니다. 아웃도어 의류 외에도 울, 실크, 순면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생활건강 테크 울드라이

테크 울드라이 (출처: LG생활건강 홈페이지)

모피·가죽, 먼지 털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패피(패션피플)들은 개의치 않고 모피나 가죽 제품으로 스타일을 뽐냅니다. 최근에는 동물 보호를 위해 천연 제품 대신 인조 제품을 찾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옷걸이에 걸려있는 모피 소재 옷들

외출에서 돌아오면 거꾸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낸 후 마른 타월로 닦아 그늘 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줍니다. 가죽 제품은 습기에 약하므로 눈이나 비를 맞으면 마른 수건으로 눌러 습기를 제거한 뒤 건조해 주세요. 모피의 겨우 형광등 전등 빛에도 탈색되므로 직사광선, 형광등 전등 빛을 피해 보관합니다. 세탁은 2~3년에 한 번 정도만 하고 오염이 묻은 경우 즉시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롬 스타일러에는 ‘모피·가죽 코스’도 있습니다. 모피, 가죽에 스며든 습기를 90% 제거하고 모피의 볼륨감을 78%까지 되살려 줍니다. 분당 최대 200회 움직여 미세먼지를 옷에서 분리시키는 ‘미세먼지 코스’도 요즘 날씨에 유용한 기능입니다.

LG트롬 스타일러

LG트롬 스타일러 (출처: LG전자 홈페이지)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