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애(愛)로 가득한 한여름 날의 파타야 여행기!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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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애(愛)로 가득한 한여름 날의 파타야 여행기!

작성일2012-08-10

안녕하세요, LG블로거 전신영입니다.

여름휴가시즌이 한창인데요,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곳에 갔다 오셨나요?
저는 이번 여름휴가에 평소 각자의 업무로 바빠 따로 시간 내지 않으면 모이기가 쉽지 않은 입사동기와 함께 파타야로 3박5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색적인 나라에서의 문화체험과 맛있는 음식,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와의 애정도 쑥쑥 키웠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동기애(愛)가 넘쳐나는 3박5일간의 파타야 여행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첫째 날, 파타야만의 특별함을 찾아서

#1. 수바르나부미 공항
방콕 신국제공항(수바르나부미, Suvarnabhumi)으로 가는 비행기는 대부분 오후시간에 출항합니다. 저희도 부랴부랴 면세점 쇼핑을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탔어요!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떨어져 있으며,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작은 어촌마을이었었는데 베트남전쟁 때 미국 공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병사들이 왕래하고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다가 오늘날의 아시아 대표 휴양지로 탈바꿈 되었다고 합니다.

#2. 파타야 플로팅 마켓
다음날, 아침일정을 위해 빠르게 이동하는 길! 저희 목적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지로도 유명한 파타야의 ‘수상시장’이었어요. 수상시장을 들어가기위해 입장료를 내면, 스티커를 붙여주는데요. 입구에서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과일, 해산물, 여러기지 기념물들을 판매한답니다. 수산시장은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구경하고 시장내 음식들을 먹는데에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

이색적이고 특별한 파타야 수상시장의 모습들

#3. ‘눙눅빌리지’와 ‘티파니쇼’
다음 코스는 ‘농눅빌리지’.  파타야 시내에서 약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농눅빌리지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식물원입니다. 이곳에서 민속쇼와 코끼리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진귀한 품종의 식물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어요. 농눅빌리지의 정원사만해도 2,000여명 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규모지요?

농눅빌리지

찍는 대로 화보처럼 나오는 정원! 달력에 나올만한 배경에서 모델이라도 된 마냥 포즈를 취하고 사진촬영을 했답니다. ^^ 역시 남는 게 사진이에요~

코끼리쇼

코끼리쇼를 보러 왔다가 코끼리에게 안기기도 했구요! 정말 무시무시하게 큰 코로 저를 들어올리는데 코끼리의 코털이 어찌나 간지럽던지!

저녁엔 특별한 쇼를 관람하게 됐는데요. 혹시 파타야의 ‘티파니쇼’라고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티파니쇼’는 세계 5대 쇼 중에 하나로,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100여명의 트렌스젠더 무희들의 환상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는 쇼랍니다.

티파니쇼

1997년부터 티파니쇼에서는 국제적으로 아름다운 트렌스젠더를 뽑는 ‘미스 티파니쇼’를 실시하고 있어요.
세계 5대 쇼라고 하니 저희도 놓칠 수가 없죠! 공연이 끝나고 나면, 무대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밖으로 나와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답니다.

둘째 날, 파타야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밤을 만나다

#1. 산호섬
다음날 아침이 밝아오고, 저희는 파타야에서 배로 약 20분 정도 떨어져있는 산호섬에 가기 위해 배를 탔어요~ 바로 비가 내릴 것만 같은 날씨라 하늘에도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에 파도가 더 심하게 쳐서 가는 배 안에서 겨우 몸을 가누며 산호섬에 도착! 배 안에서 느꼈을 고통, 짐작 가시죠?

#2. 파타야 야(夜)시장

파타야 야(夜)시장

산호섬 방문에 이어,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던 오후가 가고 어느덧 저녁. 저녁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파타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 바로 ‘야(夜)시장’이었는데요! 야시장에서 단연 인기 있는 것은 수박, 망고, 코코넛 주스 등 과일들!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시원하고 달달한 주스 하나씩 마시며, 뜨거운 밤의 열기를 식혔어요.

마지막 날, 전망대에서 방콕 시내 구경하기

#. BAIYOKE SKY HOTEL
파타야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3일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다니! 모두들 너무 아쉬워 했어요. 파타야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는 중에 한국에 돌아가야 한다니! 낮에는 파인애플 농장을 들려 달달한 파인애플을 맛보고 자동차로 2시간을 달려 방콕시내에 도착하니 6시 무렵이었어요.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방콕 BAIYOKE SKY HOTEL 전망대 구경과 함께 84층 뷔페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겼답니다.

BAIYOKE SKY HOTEL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어떠세요? 동기와 함께한 3박5일간의 여름휴가 재미있게 보셨나요? ^^ 태국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과 이색적인 문화체험, 충분한 휴식으로 정말 알찬 여행이었어요. 게다가 동기들과도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기와 함께한 3박5일간의 여름휴가 - 태국여행

여러분들도 남은 여름 동안 아직 어딘가 떠나지 않으셨다면,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사랑하는 가족, 함께 있으면 즐거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LG

전신영 프로필

서브원에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사원 2년차이자, 자칭 "아직까지는 새내기"라고 생각하는 호기심 많은 20대 직장인입니다. 여행, 문화예술, 맛집, 디자인을 사랑하고 일러스트 그리기가 취미입니다. LG를 사랑하는 이들과 '즐겁게 소통'하고자 무작정 블로거에 지원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