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과장의 맛있는 오븐이야기] #10. LG디오스 광파오븐으로 만든 정성 가득, 모양도 예쁜 허니 마들렌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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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장의 맛있는 오븐이야기] #10. LG디오스 광파오븐으로 만든 정성 가득, 모양도 예쁜 허니 마들렌

작성일2015-06-16 오후 2:58

안녕하세요!
회원 수 7만 명이 활동 중인 디오스 광파오븐 커뮤니티 [오븐더레시피]의 주인장 ‘원과장’입니다.

가끔 눈부신 햇살이 기분 좋을 때가 있죠, 빛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는 생각지도 못한 정성 어린 선물을 받는 것 아닐까요? 가까운 지인에게 드릴 선물을 고를 때 고민되잖아요. 어떨 때는 선물할 곳이 많아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요. 그럴 때 ​무심한 듯 소박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홈베이킹이죠​.​

오븐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아이템으로는 단연 마들렌이 최고입니다. 마들렌은 파운드케이크 반죽을 조개 모양의 틀에 넣어 굽는 과자로 만드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완성품은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집에 있는 홈베이킹 재료로 만들어 봤어요

원과장_ 허니 마들렌

모양이 예쁜 구운 과자

허니 마들렌 만들기

허니 마들렌 재료

허니 마들렌 재료

달걀 2개, 설탕 50g, 꿀 2스푼, 박력분 70g, 아몬드 가루 30g, 소금 약간, 베이킹파우더1/2 작은술, 버터 100g

원과장_허니 마들렌 재료

먼저 볼에 달걀을 풀고 설탕을 넣어줍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여기에 꿀을 넣고 손 거품기로 잘 저어주세요. 집에 있는 꿀 색상이 브라운색이라 아쉽네요. 병아리 색상 같은 반죽은 안 될 듯합니다. ㅠ.ㅠ

​tip) ​달걀은 거품이 나지 않도록  풀어주는 게 좋아요. ​꿀 대신 연유을 사용하면 반죽 색상도 좋고 식감도 더 촉촉해요. 연유 강추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아몬드 가루를 체에 쳐서 섞어주세요. 아몬드 가루가 없으면 박력분 100g 으로 해도 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이면 녹인 버터를 넣어 다시 잘 섞어주세요.

​tip) 밀가루 향에 민감하신 분은 이 단계에서 레몬껍질 다진 것을 넣어주세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완성된 반죽은 볼에 담아서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 다음 꺼내어 짤주머니에 담아 주세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여기서 잠깐! 코코아 마들렌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마들렌 레시피에서 박력분을 1스푼 빼고, 코코아가루를 2스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마들렌틀은 하나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말 예쁘게 요리가 되거든요.

tip) 마들렌틀이 없을 경우 미니머핀틀 또는 미니종이컵 또는 작은 호일컵으로 대체하세요. 틀에 먼저 녹인 버터를 발라주세요. 그 후에 밀가루를 뿌리고 팬을 뒤집어 털어내고 구우면 나중에 완성된 빵을 꺼내기가 쉽습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냉장고에서 30분을 묵힌 반죽을 틀에 짜주면 되는데요. 짤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바닥에 밀착해서 짜고, 틀에 80%만 채워지게 담아주세요.

tip) 짤주머니가 없으면 스푼으로 반죽을 떠서 담아주시면 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LG 디오스 광파오븐 조리실 2단에 법랑접시와 구이석쇠를 놓고 그 위에 틀을 올려 주세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오븐을 사용할 땐 LG 디오스 광파오븐 전용 앱에서 마들렌을 선택, NFC 기능을 이용해서 구워도 좋고요. 수동으로 할 경우 175도에서 11~13분 정도 구우시면 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마들렌은 오븐에서 구워지면 가운데 배가 볼록 나오는 것이 귀엽죠. 온도가 높을수록 배가 많이 나오니(?) 주의하시고요. 180도로 구워서 제 마들렌은 배가 좀 더 나온 것 같아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코코아 반죽을 구우니까 마들렌이 태닝한 듯 색상이 진하게 나오네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구워진 마들렌은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 주세요. 마들렌을 굽고 식히면 집 안에 버터향이 가득해진답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푸짐하게 담아놓으니 구워진 모양이 너무 예뻐요. 바닥 색상이 좀 진한 듯하지만 반죽이 꿀 때문에 진했던 터라 나름 황금색이라 우겨봅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커피랑 어울리게 소량만 놓아도 분위기 좋지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손은 좀 가지만 낱개 포장도 해 봤어요. 귀엽네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수제 마들렌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핸드메이드 스티커도 붙이고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개별포장으로 준비하면 지인들에게 주기도 좋을 듯 합니다.

원과장 허니 마들렌

낱개 포장이 귀찮으면 한 번에 많이 들어가는 박스포장도 좋아요. 요즘 대형마트 포장용품 코너에 가면 구입하실 수 있어요. ​투명박스도 좋고 샌드위치 케이스를 활용해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초보니까 손쉽게 해보자고요.

원과장 허니 마들렌

좀더 예쁜 모양을 원하시면 제과제빵 쇼핑몰을 이용하면 좋아요. 주의하실 점은 포장용품을 보고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실지도… (예쁜 게 너무 많거든요.) 간단한 홈베이킹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정성을 듬뿍 담은 핸드메이드, 홈베이킹. 겁 내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원과장 프로필

두 딸아이의 엄마이며, 디오스 광파오븐 커뮤니티인 오븐더레시피(cafe.naver.com/ovenwon)운영자로 오븐 초보 사용자를 위해 쉽고 간단한 오븐 요리법을 알리는 요리연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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