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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숫자를 좋아해~숫자로 기억하는 치아 상식!

작성일2013-06-05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LG입니다.

다가오는 6월 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치아의 날입니다. 숫자 6과 9에는 치아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숫자 6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 6세를 의미하고, 숫자 9는 어금니의 한자어(臼齒)를 숫자로 형상화한 것이죠.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이하여 숫자 6과 9 말고도 어떤 숫자들이 치아 건강과 연관되어 있는지 한번 알아보며 건강한 치아 가꾸기 상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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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민간에서는 오복을 건강한 치아와 함께 자손의 건강, 부부해로, 손님을 대접할 정도의 부, 마지막으로 죽어서 명당에 묻히는 것, 이렇게 다섯 가지를 꼽았답니다. 속담에 치아 건강이 오복 중 으뜸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가 좋아야만 건강할 수 있다는 선조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인 듯합니다. 치아 건강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겠죠?

동의보감의 전통비방을 담은 죽염 치약

하지만 문헌에 언급된 오복은 민간에서 말하는 오복과 조금 다릅니다.
『서경』의 「홍범편」에 처음 등장한 오복의 내용을 잠깐 상식으로 참고하시길!

잠깐 상식! 오복(五福)이란? 인생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 복 1.수(壽):오래 사는 것 2.부(富):부유하게 사는 것 3.강녕(康寧):건강하게 사는 것 4.유호덕(攸好德):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 5.고명종(考終命):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잠깐 상식! 오복(五福)이란?

인생에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 복 1.수(壽):오래 사는 것 2.부(富):부유하게 사는 것 3.강녕(康寧):건강하게 사는 것 4.유호덕(攸好德):덕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 5.고명종(考終命):깨끗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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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아이들에게 양치질 연습을 시키길 권하는 나이가 바로 두 살이랍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두 살이면 고사리 손으로 칫솔을 움켜질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깨끗하게 치아를 닦는 것은 무리겠죠. 그래도 부모가 이를 닦을 때 아이에게도 칫솔을 쥐어줘서 아이도 이닦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렸을 때부터 칫솔과 친해져야 치아 관리의 가장 으뜸 덕목인 양치질을 아이들이 습관화할 수 있겠죠!

치아 건강을 위해 올바른 양치질 습관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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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빠지고 나오는 것이 영구치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요. 사실 첫 번째 영구치는 바로 여섯 살 무렵에 나는 앞에서 여섯 번째 위치한 어금니랍니다. 여섯 살에 세상에 처음 등장하는 여섯 번째 어금니, 숫자 6이 겹치는 이 치아가 바로 첫 영구치인데요. 이 치아를 유치로 잘못 알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생 가져가야 할 중요한 영구치! 여섯 살 때부터 꼼꼼히 관리해 주세요.

6.5

6.5는 구강의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적합한 산도인 pH6.5를 말하는 숫자랍니다. 구강 내 산도는 식사 후 5분이 채 되지 않아 5.5 이하로 내려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식사 후 5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신 경우라면 바로 양치질을 하기 보다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탄산음료는 강한 산성이어서 치아 표면을 말랑말랑하게 만들기 때문에 마신 후 곧바로 이를 닦으면 오히려 치아 표면이 상할 수 있습니다. 우선 물로 입을 깨끗하게 헹구고 30분쯤 후에 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향균 가글로 건강한 구강 산도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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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영구치가 모두 난 뒤 마지막으로 나는 치아가 바로 사랑니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식생활의 변화로 잇몸뼈가 조금씩 줄어들어 사랑니가 제대로 나는 비율은 10%도 채 안 된다고 해요. 보통 사랑니는 18세 무렵에 나기 시작해서 온전히 나지 못하고 잇몸에 파묻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칫솔질이 제대로 안되어 이가 썩기 쉽습니다. 16세부터는 사랑니의 발치 여부를 꼭 제때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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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돌이 지나면 아기의 잇몸에서 앞니가 살포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앞니부터 시작해 모두 스무 개의 유치가 난답니다. 유치는 여섯 살 무렵부터 빠지기 시작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열두 살, 열세 살 무렵이면 모두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찍은 사진을 보면 앞니가 빠진 채 배시시 웃는 영구 같은(?) 우리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죠.

하지만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인데 관리가 필요 있나, 하는 생각은 위험천만한 생각이라는 말씀! 유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영구치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답니다. 치아 관리는 유치가 나는 돌부터 미리미리 시작하세요.

올바른 관리를 통해 치아 건강 유지하세요!

치아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에 관한 숫자들을 알아봤는데요. 치아는 한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기가 불가능하답니다. 그렇기에 유치부터 영구치까지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치아의 특징과 그에 맞는 올바른 관리법만 알아도 건강한 치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답니다. 깨끗하고 튼튼한 치아 관리 비법, 숫자와 함께 꼭 기억하세요!

출처: 두산백과사전, 매일경제 Citylife 제132호(08.06.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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