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제시하는 2017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유노이아(아름다운 생각) – LG그룹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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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제시하는 2017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유노이아(아름다운 생각)

작성일2016-12-13 오후 6:22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
바로 인테리어 디자인입니다. :)

그렇다면 내년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LG하우시스는
내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로,
아름다운 생각, ‘유노이아(Eunoia)를 제시했습니다.

트렌드

시대 상황, 문화, 가치관 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되어, 대중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동향이나 큰 현상

올해로 17회 째를 맞은 ‘LG하우시스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현장

올해로 17회 째를 맞은 LG하우시스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현장

국내외 사회 이슈,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산업 흐름 등을 기반으로 한 내년도 인테리어 디자인 키워드 : 유노이아

국내외 사회 이슈,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산업 흐름 등을 기반으로 한 ’17년의 키워드 : 유노이아

유노이아(Eunoia) : 능동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다

현대인들은 인공지능의 상용화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에 대해,
기대감 보다는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현실을 도피하는 것에서 벗어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움직여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유노이아(Eunoia)는 ‘아름다운 생각’이란 뜻으로, 
사회적∙경제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가진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며 나은 미래를 모색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

유노이아(Eunoia)를 기반으로 하는 4가지 디자인 테마는?

유노이아(Eunoia)를 기반으로 한 4가지 디자인 테마

LG하우시스는 갈등과 문제 해결과정의 다양한 현상이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반영될 것으로 예측했고,
‘유노이아(Eunoia)’ 트렌드 키워드와 함께
다음의 4가지의 디자인 테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 순간적 몰입을 강조한 #PLAY
  • 실체의 중요성을 재조명한 #WILD
  • 정리를 통해 본질을 찾는 #LESS
  • 과거 기록에서 미래를 발견하는 #ARCHIVE

#PLAY – 순간적 몰입으로 감각과 에너지를 회복하다

전 세계적으로, 우울한 시대마다 발현되던
집단 현실 도피 기제가 최근 재가동되고 있습니다.

부정하고 싶은 현실 대신
몽환적이고 말초적인 것에 탐닉하는 현상인데요.

이에 1920년대의 초현실주의,
1960년대 히피 문화의 중심이었던 사이키델릭 아트가
트렌드의 전면에 등장합니다.

환각 상태에서 강렬한 도취 현상을 재현한 듯한
그림, 극채색 포스터, 패션, 음악 등입니다.

PLAY 테마의 핵심은 '전혀 다른 맥락의 조합에서 보여지는 유쾌함'을 강조하는 것

PLAY 테마의 핵심은 ‘전혀 다른 맥락의 조합에서 보여지는 유쾌함’을 강조하는 것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이 트렌드가 발견됩니다.

기존의 인테리어 규칙을 완전히 무시한
새로운 차원의 공간 디자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빛과 거울을 이용한 무한 확장 공간,
무지갯빛을 이용해 황홀경을 선사하는 몽환적 공간,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강렬한 컬러의 조합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

강렬한 컬러의 조합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

현실을 비틀고 왜곡하는 풍자와 장난스러운 이미지,
몰입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며 느끼는 카타르시스,
부조화를 통해 유쾌함을 선사하는 등의 시도들
PLAY 테마의 주요 내용입니다.

play테마 1

play 테마2

play테마 3

PLAY 테마의 키 포인트

Color 강렬한 네온 컬러, 레드·블루·오렌지 등 무지갯빛 선명하고 활기 넘치는 컬러. 빛이 투과되는 여릿여릿하고 투명한 컬러와 물감을 섞은 듯한 마블에서 보이는 자극적이고 초현실적 컬러

Pattern 무규칙적이고 부조화스러운 패턴. 의외성을 통해 유쾌함을 주는 위트 있는 디자인, 다양한 패턴의 반복과 중첩, 몽환적 느낌을 주는 오일 옴브레, 체스판이나 만화경 등 요소

Material 빛이 통과되는 성질의 투명한  아크릴과 유리, 컬러풀한 마블, 거울처럼 반사가 가능한 물성. 가벼워 보이는 소재와 오일 옴브레 효과를 준 금속 등

#WILD – 가상의 시대 속 잊혀져 가는 실체의 중요함을 보다 

인간은 신, 국가, 법인 등 가상의 개념을 공유하며
고도의 사회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만,

첨단 과학이 인간을 압도할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은
원초적인 삶에 대한 동경으로 나타나며
적극적인 ‘제동 걸기’
에 나섭니다.

이에 WILD 테마는 자연을 통해
무뎌진 감각과 본성을 회복하려고 하는 심리를 담고 있습니다.

날 것 그대로의 원시 자연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태초의 자연

날 것 그대로의 원시 자연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태초의 자연’

이 덕분에 ‘있는 그대로의 자연’
럭셔리 코드로 떠오르게 됩니다.

정글을 연상시키는 진녹색 컬러와
야생성을 간직한 거칠고 투박한 토기,
테라코타 등의 소재와 형태미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거칠고 투박한, 촉각을 자극하는 표면감 

거칠고 투박한, 촉각을 자극하는 표면감

나무가 주는 자연 그대로의 색 Wild

WILD 테마의 키 포인트

Color 정글을 연상시키는 진녹색 컬러. 거칠고 야생적인 원시 자연을 연상시키는 토기 그릇이나 테라코타 색채 소품, 혹은 말라 비틀어진 나무의 창백하고 페일한 컬러, 나무가 주는 자연 그대로의 색

Pattern 태초의 자연물을 연상케 하는 것들. 야생성 짙은 식물 패턴과 굵은 결이 뚜렷한 목재·천연석. 부식된 금속처럼 패턴이라기보다는 질감에 가까운 표면 처리

Material 보기만 해도 촉감이 느껴지는,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 같은 소재감. 나무·흙·모피·가죽·테라코타·지푸라기 등 기술 발전이 이뤄지기 전부터 사용되던 자연 재료들

#LESS 과잉의 시대, 정리를 통해 본질을 깨닫다

과잉 생산, 과잉 소비, 과잉 경쟁 등등
모든 것이 포화 상태인 지금.

‘덜어내고 버리는 것’
현대인들의 피로를 해소하는 대안
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를 필두로 시작된
‘미니멀 라이프’는 인테리어와 디자인에도 반영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소유'에 대한 고민이 만들어 낸 '정리' 트렌드

‘의미 있는 소유’에 대한 고민이 만들어 낸 ‘정리’ 트렌드

심플, 실용, 정직의 세 원칙에 충실한
셰이커 디자인을 재해석한 모던 셰이커 스타일은,
간결하고 도덕적인 삶, 그 자체에 주목하며
과잉에 대처하는 새로운 가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흔들의자, 나무로 짠 바구니, 청소 도구,
튼튼한 다리를 가진 의자와 테이블 등
투박하고 실용적인 생활용품 등의 아이템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색과 빛의 거장 루이스 바라간의 감성적 미니멀리즘. 꼭 필요한 몇 가지 물건만을 두고 빈 공간을 즐기는 극단적인 미니멀리즘

색과 빛의 거장 루이스 바라간의 감성적 미니멀리즘. 꼭 필요한 몇 가지 물건만을 두고 빈 공간을 즐기는 극단적인 미니멀리즘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뉴트럴 컬러와 자연스러운 우드 컬러의 다양한 베리에이션. 루이스 바라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핑크·오렌지·바이올렛, 그리고 소재 자체가 곧 컬러인 코퍼·브라스·골드 Less 테마

LESS 테마의 키 포인트

Color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뉴트럴 컬러와 자연스러운 우드 컬러의 다양한 베리에이션. 루이스 바라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핑크·오렌지·바이올렛, 그리고 소재 자체가 곧 컬러인 코퍼·브라스·골드

Pattern 세모·네모·동그라미 등 단순한 도형을 연상시키는 셰이프, 간결하고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의 가구와 소품. 섬세하고 사실적인 나뭇결, 정성 들인 수공예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디자인

Material 10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셰이커 디자인의 상징적인 소재인 우드. 리넨·가죽 등 내추럴한 물성과 가공되지 않은 콘크리트. 미니멀한 공간 속 럭셔리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골드·코퍼 등 매끈하게 다듬어진 금속

#ARCHIVE – 과거를 들여다보며 미래를 발견하다 

평균 회사 근속년수가 전체적으로 짧아지면서,
기업의 히스토리도 담당자와 함께 사라지곤 합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히스토리 관리를 위한
별도의 전문적 기록 관리 조직을 만드는 등,
‘아카이빙’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것뿐 아니라
잊혀진 기록 속에서 해답을 찾고,
과거와 현재의 만남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꺼내보기’, 즉 아카이브의 핵심입니다.

기억의 단절 현상 극복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기억의 지속성’

기억의 단절 현상 극복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기억의 지속성’

19세기 말~20세기 초 벨에포크 스타일이
장식성의 부활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고 새로움을 더하는 일
미래 디자인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크하고 글래머러스한 살롱 콘셉트는 핑크나 바이올렛 등 파스텔 컬러가 가미되어 우아하고 절제된 페미닌 클래식으로 변형. 북유럽 스타일, 모던 디자인 등과 결합하며 예측 불가능하고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

다크하고 글래머러스한 살롱 콘셉트는 핑크나 바이올렛 등 파스텔 컬러가 가미되어 우아하고 절제된 페미닌 클래식으로 변형. 북유럽 스타일, 모던 디자인 등과 결합하며 예측 불가능하고 위트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

ARCHIVE 테마 속에서 전통적인 클래식 무드를 상징하며 포인트 컬러 역할을 하는 골드 컬러

ARCHIVE 테마 속에서 전통적인 클래식 무드를 상징하며 포인트 컬러 역할을 하는 골드 컬러

ARCHIVE 테마1

ARCHIVE 테마 2

ARCHIVE 테마의 키 포인트

Color 아카이브 속에서 꺼내 온 다크한 톤의 묵직한 컬러. 귀족적인 살롱 무드를 표현하는 레드·블루·그린·바이올렛. 페미닌한 클래식을 표현하는 핑크·민트·옐로의 파스텔 컬러. 클래식의 변형을 주도하는 위트 있는 색으로 사랑받는 네온 컬러

Pattern 식물 패턴을 베이스로 한 장식성이 강한 아르누보·아르데코풍의 기하학 패턴. 간결하고 미니멀한 라인, 북유럽 모티프 등 다국적 스타일의 믹스 매치, 혹은 패턴과 패턴의 중첩, 무한 반복 등을 통한 파격적이고 과장된 스타일

Material 과거를 풀어내는 포인트 장치로 사용되는 대리석·골드·코퍼. 전면에 등장하기보다는 소재와 소재, 컬러와 컬러가 만나는 접점에서 빛을 발하는 역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벨벳과 새틴, 신비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크리스털

정리해보자면, ‘유노이아’ 디자인 트렌드는
현대인의 갈등과 문제해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다룹니다.

현실을 뛰어넘는 유쾌한 자극을,
잊혀져 가는 실체의 중요함을,
덜어냄으로써 찾아내게 되는 본질을,
기록을 통해 발견할 미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는 뜻을 담은 것이죠.

내년에는 이런 요소들이 어떻게 발현되어
우리의 눈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까요?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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