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촉촉한 공기 유지하는 법 – LG 공식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봄철 촉촉한 공기 유지하는 법

작성일2012-04-16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LG’입니다

‘흙이 비처럼 떨어진다’하여 예로부터 우토(雨土)라 불리는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는 옷이나 건물 등에 피해를 줄 뿐 아니라, 황사 입자들이 건조해진 호흡기에 들어가면 기관지염을 일으키고 눈에 들어가 각막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황사 발생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돼 특히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방법은 없을까요?
건강한 봄을 위한 황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촉촉한 공기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Solution 1. 가습기 사용하기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살균기능을 지닌 가습기도 등장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진 가습기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겠죠? 물통 안을 깨끗이 닦는다고 해서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증기 입자에 세제 성분이 섞여 나와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만 닦는 것은 불안하다면, 살균 효과가 있는 굵은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 희석한 식초 등을 이용해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에는 정수된 물이나 끓인 물을 식혀서 사용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때는 하루 전날 받아놓아 불순물을 가라앉힌 뒤 사용하면 됩니다. 간혹 가습기를 얼굴 가까이에 두고 자야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네요.

Solution 2. 수경 식물 키우기

LG is love LG 그룹 공식 블로그 - 수경식물의 장점

수경재배로 식물을 키우면 흙으로 재배하는 식물보다 병충해가 적고, 식물의 습도 조절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잎이 넓고 예민하지 않아 재배하기 수월한 디펜바키아는 가습효과가 좋은 식물 중 하나 입니다. 넝쿨 식물인 아이비와 싱고니움도 키우기 수월하며, 줄기가 길게 늘어져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부레옥잠, 물개구리밥, 물옥잠 등은 물 위에 떠서 생활하는 식물로 넓은 수조나 화병에 물을 채우고 띄우는 것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경재배할 수 있는 식물은 개운죽, 튤립, 수선화, 호야 등이 있습니다.

Solution 3. 화분 키우기

LG is love LG 그룹 공식 블로그 - 집안이 건조할때 효과가 좋은 화초재배

방 면적의 2~5%를 식물로 배치하면 습도를 5~10% 올릴 수 있습니다. 습도가 낮을수록 잎의 기공이 크게 열려 증산작용이 활발해지므로 집안이 건조하면 화초 재배는 필수입니다. 여기서 ‘증산작용’이란 잎 뒷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기체 상태로 식물체 밖으로 빠지는 현상입니다. 실내 식물의 증산량은 종류에 상관없이 상대습도가 낮고 햇빛의 양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데요.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행운목을, 겨울철에는 야자 종류와 네프롤레피스 등을 추천합니다.

Solution 4. 물 떠놓기

실내에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하려면 물을 떠놓거나 어항을 놓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 아로마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지면서 실내 공기가 쾌적해지겠죠?

Solution 5. 젖은 숯 담아 놓기

LG is love LG 그룹 공식 블로그 -  ‘천연 가습기’라 불리는 숯

숯은 수분을 방출하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라 불리는 대표적인 친환경 재료입니다. 숯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린 후 투명한 그릇에 물과 숯을 담아 놓으면 됩니다. 물에 푹 담긴 숯은 공기를 정화 시키면서 습기를 내뿜어준답니다.

Solution 6. 저녁에 빨래하기

집안에 젖은 빨래를 널어놓는 것은 널리 알려진 건조 예방법입니다. 밤사이에 빨래가 마르면서 최고의 실내 수분 공급처가 되는 것입니다. 빨래를 마지막으로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집 안 공기도 따뜻하게 유지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넓은 천 기저귀를 빨아 널거나 빨래가 없다면 깨끗한 수건을 빨아 널어 놓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olution 7. 토피어리 이용하기

토피어리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해 만든 식물장식품입니다.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실내에서 키우기 안성맞춤이죠.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고, 잎의 끝 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도록 두면 됩니다. 이끼는 항상 촉촉이 젖어 있는 게 좋다고 합니다.

Solution 8. 과일 껍질 말리기

LG is love LG 그룹 공식 블로그 - 향기롭고 습기가 높아져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과일 껍질

레몬, 귤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안 곳곳에 놓고, 수시로 물을 뿌리면 공기 중의 습기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이 난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촉촉한 공기만 유지한다면, 미세 먼지를 가득 품은 황사 바람이 불어와도 두렵지 않겠죠. 저녁에 빨래하기나 과일 껍질 말리기 같은 방법은 생활 속에서도 쉽게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철 촉촉한 공기 유지하는 법>에서 소개한 방법을 지금 바로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LG

* 이 컨텐츠는 LG하우시스 사보 ‘인 스토리’의 내용을 재구성 했습니다.

LG Blog 운영진 프로필

LG 블로그는 LG의 혁신 기술, 디자인, 사회공헌활동(CSR) 등 LG의 주요 소식을 포함, LG 임직원들의 이야기, 채용 정보, 생활 속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여러분께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분과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