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로 찍은 무보정 사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낭만을 담다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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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로 찍은 무보정 사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낭만을 담다

작성일2017-03-02

우리에게 ‘폰카’의 의미는 각별하다. 스마트폰에 성능 좋은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안 그래도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일상을 더 많이 기록하고 공유하고 인증한다. 이러다 보니 휴대폰을 고를 때 카메라가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음식 사진이 예쁘게 찍힌다더라”, “배경이 광각으로 넓게 나온다더라” 등 말이다.

LG G6에서 폰카는 어떻게 또 한번 진화했을까? MWC 2017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매력을 LG G6로 담아보기로 했다.

※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 및 영상은 LG G6로 촬영했으며, 보정을 거치지 않은 ‘날것의 사진’ 이다.

구엘 공원(Park Guell)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건축의 거장 ‘안토니 가우디’와 뗄 수 없는 관계다. 가우디의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고, 그것을 느끼기 위해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바르셀로나를 찾는다.

돌로 만들어진 구름다리와 하늘의 구름들이 보이는 사진

멀리서 보면 나무로 만든 것 같지만 하나하나가 돌로 만들어진 구름다리

중앙광장의 전경이 보이고 여러사람들이 광장에 보인다

중앙광장 전경

구엘은 가우디의 경제적 후원자였다. 원래 구엘공원은 부자들을 위한 전원주택으로 최초 설계·분양되었으나 바르셀로나 시에서 매입해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만들었다.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만든 이 공원은 바르셀로나에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의자와 뒤로 마을의 전경과 바다가 보이는 사진

형형색색 ‘세계에서 가장 긴 의자’ 뒤로 시가지, 그리고 지중해가 보인다.

구엘공원을 상징하는 형형색색 타일을 붙여 표현된 도마뱀과 계단이 보이는 사진

구엘공원을 상징하는 도마뱀

앞서 찍었던 돌로 만든 구름다리의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과 파란 하늘이 조화롭게 보이는 사진

모든 건축물들이 자연물과 동화되어 ‘태초부터 원래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한다.

카탈루냐 광장(Catalonia Square)

바르셀로나 시내 중심가이자 최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카탈루냐 광장은 번화한 거리와 북적이는 사람들로 인해 다른 유럽의 광장들이 그렇듯 특유의 ‘광장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탈루나 광장의 동상과 광장의 전경이 보이고 푸른하늘이 눈에 띄는 사진

바르셀로나 하늘은 4계절 내내 우리나라 가을하늘과 비슷하다고 한다.

광각카메라로 넓게 찍은 카탈루나

후면 광각카메라로 넓은 화각을 담을 수 있다.

카탈루나 분수대에서 물줄기들이 생동감있게 뿜어져나오는 사진

분수대에서 흘러내리는 물에서 꽤 생동감이 느껴진다.

도심과 나무들이 있는 쉼터가 조화롭게 보이며 여러 사람들이 걸어가고있는 사진

도심 속 쉼터는 여유를 즐기는 스페인 사람들의 성향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

‘팝아웃 픽처’ 기능은 후면의 일반 카메라와 광각 카메라를 동시에 촬영해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인데 LG G5에 처음 적용된 바 있다. 같은 풍경이라도 이 기능을 잘 사용하면 좀 더 예술적(?)으로 ‘있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다 같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약간의 차별화랄까.

팝아웃픽쳐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은 모습

색상, 모양 등의 강조를 통해 특정 오브제를 표현할 수 있는 ‘팝아웃 픽쳐’ 기능

보케리아 시장(Boqueria Market)

보케리아 시장은 신선한 농수산물과 축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먹거리들이 여기저기 깔려있다. 폰카를 들이대기만 해도 꽤나 색감이 일품인 사진들이 찍힌다.

보케리아 시장의 내부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형형색색의 여러 식료품이 진열되어있다.

보케리아 시장의 한 가게의 사진이다. 매달려있는 붉은빛의 식료품들이 눈에 띄는 사진이다.

보케리아 시장에 파는 빵과 피자가 담긴 사진

보케리아 시장의 한 가게의 모습. 진열된 식료품중에는 건조된 과일이나 견과류같은 것들이 보인다.

보케리아 시장의 한 가게의 사진. 육류를 취급하는 가게이다. 매달려있는 육류들이 눈에 띄는 사진.

보케리아 시장의 한 가게의 굴을 파는 진열대이다. 굴을 시식할수있게 해두었고 얼마에 파는지 가격표가 나와있는 사진이다.

LG G6의 카메라에는 ‘음식 모드’가 있는데, 채도와 색감을 강조해 더 입맛 돋는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조명이나 음식 색상에 따라 푸른색과 붉은색의 색감을 자유롭게 조절해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보케리아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 플레이팅된 사진이다. G6의 일반모드로 찍은 사진.

같은사진이지만 G6의 음식모드로 찍은 사진. 붉은색감들이 강조된 모습이다.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위), ‘음식 모드’에서 붉은색 색상을 강조해 본 사진(아래)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

드디어 등장하는 이 곳. ‘안토니 가우디’의 인생 역작이자 1882년 착공해 무려 135년이 지난 지금도 완공되지 않은 대성당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2026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완공 시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의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세로형 사진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웅장한 느낌이 든다.

보통 이 정도 규모의 거대한 피사체를 일반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꽤 먼 거리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 하지만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도 피사체 전부를 포함한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다.

LG G6는 V20와 마찬가지로 전후면 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후면 광각 화각과 전면 화각은 각각 125°, 100°다. 125°는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각도다. 광각 사진 가장자리에 늘 나타나던 공간 왜곡현상도 전보다 줄었고, 후면 광각 카메라는 일반각 카메라와 동일하게 1,300만 화소의 고화질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사진 푸른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일반카메라로 찍은 모습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사진 푸른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아름답다. 광각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화각의 차이가 크게 보이는 사진이다.

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의 화각 차이 – 일반 카메라(위), 광각 카메라(아래)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서쪽방향의 사진 푸른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보이며 일반카메라로찍은 사진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서쪽방향의 사진 푸른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보이며 광각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서쪽의 모습. 마찬가지로 일반 카메라(위), 광각 카메라(아래)

여행지에서의 광각 카메라는 두말할 것 없이 전지전능한 존재다. 전면 광각 카메라를 활용하면 낯선 여행지 사람에게 불안한 마음으로 휴대폰을 맡기며 사진을 부탁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셀카봉이나 셀카 렌즈도 필요 없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편리하게 몇 뼘 더 가득 채워 담을 수 있다.

한 남성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꼭 다른사람이 찍어준것같은 모습과 유사하다.

전면 광각 카메라 + 셀카봉을 함께 활용하면 남이 찍어준 것 같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찍어보자…)

바르셀로나 대성당(Catedral de Barcelona)과 고딕 지구(Gothic Quarter)

바르셀로나 역사박물관 앞의 말을타는 기사의 동상이 보이는 사진

바르셀로나 역사박물관 앞의 동상

오른쪽 바르셀로나 대성당과 왼쪽 가우디 전시센터가 한번에 보이는 사진이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우)과 가우디 전시센터(좌)

이윽고 해는 넘어가 어둠이 스민다. 한낮에 도시 곳곳에서 보이던 바르셀로나의 활기는 저녁이 되자 더욱 낭만적이다. 시민들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뒤섞여 광장에 모이고, 저녁의 운치를 즐긴다.

바르셀로나 광장에 어둠이 내려앉은 모습이다. 하늘은 짙은 푸른색을 띄며 건물에 불이 켜져 더욱 아름다운 모습이다.

고딕 지구안의 골동품을 파는듯한 가게의 진열대의 사진이다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대위에 있다.

고딕 지구 내에는 다양한 골동품샵(?)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캄프 누(Camp Nou)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바르셀로나 여행을 꿈꿀 때 이곳을 놓치진 않을 것이다. ‘캄프 누’는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이니에스타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뛰고 있는 명문클럽 FC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이다. ‘축구가 삶의 중심’인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도 캄프 누는 특별한 곳이다. 티켓 값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비싸지만, 큰 맘 먹고 가보기로 했다.

캄프누의 사진. 푸른잔디가 깔린 축구경기장이 넓게 보이는 사진이다.

이 경기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기장으로, 좌석 수도 무려 99,354석에 이른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관중 수에 압도당하는 기분은 직접 와보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다. LG G6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18:9 비율로 촬영한 광각 사진 속에 위압감이 잘 드러난다.

축구경기장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이 보이는 사진

우리가 다들 이름을 들어본 그 선수들. 이 날 경기에서 총 7골의 골폭죽이 터졌다.

축구경기를 지켜보는 수많은 관중석에 앉은 사람들이 보이는 사진이다.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따뜻하고 평화롭기로 유명하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이곳에서 일광욕, 산책과 함께 낭만을 즐긴다. 아직 겨울의 문턱을 완전히 넘진 못한 애매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이곳의 온도는 무려 20도에 이르렀다.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 옆에 위치한 요트 선착장에 여덟대정도의 요트와 뒤로는 수많은 요트들이 보이는 사진이다.

해변 옆에 위치한 요트 선착장

G6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담은 요트선착장의 사진

LG G6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담아봤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해변과사람들의 여유를 담아봤다. 아련한 햇빛, 귀를 울리는 파도소리, 짭조름한 바다 냄새, 사각거리는 백사장 촉감, 사람들의 웃음과 여유까지 가득 담기길… 나중에 사진들을 보며 바르셀로나를 떠올릴 때, 이 모든 감각들을 추억할 수 있길 기대한다.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의 풍경사진이다.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의 풍경사진이다. 파도가 쓸려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다.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의 입구쪽 벤치에 두명의 남성이 있다. 한 남성은 배낭에 머리를 대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있다.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왠지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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