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으로 가득한 LG 임직원들의 일상! LG사이언스파크의 하루 – LG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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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가득한 LG 임직원들의 일상! LG사이언스파크의 하루

작성일2019-05-23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등 LG의 8개 계열사, 1만 7천여 명의 연구인력이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오늘 하루,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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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AM: 아이와 함께하는 출근길

상쾌한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는 유연근무제도가 있어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데요. 아침 8시는 출근하는 직원들이 가장 많은 시간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 그 가운데 우리의 눈길을 끄는 한 가족이 있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에서 이제는 부부가 된 두 사람,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아침 온 가족이 함께 LG사이언스파크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산뜻한 출근길을 함께하는 가족. LG전자 MC Connectivity개발팀 한서현 책임, LG전자 VS구매기획팀 전진해 선임, 그리고 이들의 딸 시윤 양.

산뜻한 출근길을 함께하는 가족. LG전자 한서현 책임(왼쪽), LG전자 전진해 선임(오른쪽), 딸 시윤 양(가운데)

“저희 딸이 여기 있는 어린이집에 다녀서 늘 같이 출근해요. 저희는 부부가 번갈아 가며 1년씩 육아휴직을 사용한 후로는 사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어요. 만약 이런 장치가 없었다면 ‘내가 회사를 그만둬야 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한서현 책임 / LG전자 MC Connectivity개발팀)

# 10AM: 혁신이 이루어지는 곳, 시너지 허브

LG사이언스파크의 연구원들은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있을까요?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시너지 허브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맡고 있는 곳인데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모인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계열사에서 모인 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도모하는 시너지 허브

다양한 계열사에서 모인 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조직의 혁신을 도모하는 시너지 허브

“저는 LG이노텍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수 외부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계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저도 성장하고, 시야가 넓어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효준 책임 / LG사이언스파크 DX 1팀)

# 10AM: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기술개발의 현장

같은 시간, 근처 도로와 지하주차장에서는 자동차 관련 연구가 한창입니다.

카메라 센서 기반의 반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맡고 있는 LG전자 전방카메라시스템개발Task 연구원들.

카메라 센서 기반의 반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맡고 있는 LG전자 전방카메라시스템개발Task 연구원들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을 만들겠다는 공통의 꿈이 있기에 늘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우리가 의도한 대로 시스템이 잘 구현될 때 굉장히 짜릿합니다.”(봉세창 선임연구원 / LG전자 전방카메라시스템개발Task)

“실제로 테스트를 진행하다가 우리가 의도한 대로 시스템이 잘 구현되면 굉장히 짜릿합니다.”(봉세창 선임연구원 / LG전자 전방카메라시스템개발Task)

“저희의 최종 목표는 운전자가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필요 없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겠죠.” (심우진 선임연구원 / LG전자 전방카메라시스템개발Task)

# 10AM: 미래의 엔지니어를 맞이하다, 이노베이션 갤러리

LG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 이노베이션 갤러리에 미래의 엔지니어를 꿈꾸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인데요.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찾은 대학생들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찾은 대학생들

“LG의 제품들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 다양한 제품들을 실제로 보면서 LG가 이러이러한 제품들을 만들고 연구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 주고 있어요. 여기에 감명을 받고 나중에 본인들의 회사로도 꿈꿀 수 있게끔 하는 행사입니다.” (김원정 선임 / LG전자 채용팀)

“뉴스나 신문으로만 보던 신기술들을 두 눈으로 이렇게 보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무엇보다도 롤러블 TV를 직접 보니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앞으로도 이런 기술들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김하림 / 연세대학교)

# 12PM: 점심 시간,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다

즐거운 점심 시간입니다. 동료들과 나누는 즐거운 대화만 있으면 무슨 음식이든지 맛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나죠. 식사 후 잠깐의 여유. 누군가는 산책을 즐기고, 누군가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누군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합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는데요.

각자의 시간을 갖는 LG사이언스파크의 점심시간

각자의 시간을 갖는 LG사이언스파크의 점심시간

이 휴식 시간 동안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사이트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연극 발성, 건강 호흡법, 수제 주얼리 만들기, 필기구 드로잉 등 다양한 수업이 열리는데요. 취미를 공유하며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배움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사이트 클래스

다양한 배움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사이트 클래스

“인사이트 클래스의 특징은 직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이라는 점이에요. 우리 수업은 ‘초보자도 쉽고 안전하게 배우는 비보잉’인데, 제가 강사를 맡고 있습니다.” (현창환 책임연구원 / LG생활건강 H&B Device팀)

“이 수업 안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AI 연구원, 신약 개발자, 뷰티 기기 개발자 등이요. 이렇게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교류하다 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제가 하고 있는 일에 힌트를 얻기도 한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성우 연구원 / LG생활건강 효능.인체시험연구Lab.)

# 2PM: 혁신적 서비스를 위한 드론 실험  

화창한 오후, 길 건너 공원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한 드론을 관제 시스템과 연동시켜 비행 테스트를 하기 위해 나선 것인데요.

드론 실험이 한창인 LG유플러스 드론기술개발팀

드론 실험이 한창인 LG유플러스 드론기술개발팀

정찰 감시나 물류 배송 등의 혁신적인 드론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것이 바로 드론 관제 기술입니다. LG유플러스 드론기술개발팀은 이러한 드론 관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컨트롤러로 사람이 보는 시야 안에서 비행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장거리, 예를 들면 서울의 관제시스템에서 부산에 있는 드론을 날릴 수 있게 돼요.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서비스가 만들어지고, 그게 또 많은 고객들에게 와닿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에 실험이 힘들어도 즐겁게 임할 수 있습니다.” (정규원 사원 / LG유플러스 드론기술개발팀)

# 3PM: 뜨거운 지적 토론의 자리, 열린세미나

같은 시간. 열린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현장인 비전홀을 찾았습니다. 열린세미나는 LG사이언스파크의 8개 계열사가 한 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새로운 관점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인데요. 오늘은 MIT경영대학원의 마이클 슈라제 연구위원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효과적인 플랫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LG는 매우 큰 기업입니다. 고객들과 전 세계 모든 접점에서 만나죠. 그럼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마이클 슈라제, 열린세미나 강연 중)

“효과적인 플랫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LG는 매우 큰 기업입니다. 고객들과 전 세계 모든 접점에서 만나죠. 그럼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마이클 슈라제, 열린세미나 강연 중)

“LG사이언스파크에 8개의 주요 계열사가 모여 있기 때문에 외부의 전문가를 모셔왔을 때 한 계열사가 주최를 하더라도 다른 계열사에서도 함께 참여하며 융복합적인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LG인이라면 누구나 열어놓고 들을 수 있게 만든 세미나가 바로 열린세미나입니다.” (박만수 실장 / LG사이언스파크 오픈이노베이션실)

# 4PM: 생각한 것이 현실로! 3D프린팅실

이번에는 LG사이언스파크가 자랑하는 3D프린팅실을 찾아가봤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의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여러 계열사가 함께 사용하는 고가의 3D프린팅 장비가 한 데 모여 있습니다. 꿈꾸는 시제품을 말로 설명하거나 간단히 그려주기만 하면 3D프린팅실의 전문가들이 설계부터 조형까지 한번에 지원해준다는 것 또한 커다란 장점입니다.

생각했던 시제품이 실제로 구현되는 3D프린팅실

생각했던 시제품이 실제로 구현되는 3D프린팅실

“아무래도 3D프린팅 실험실이 사내에 있다 보니 민감한 설계도, 3D데이터 같은 것들이 사외로 반출되지 않아 보안 문제를 최소화시키면서 사전 검증을 위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계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저희 3D프린팅 실험실을 통해서 설계와 제작을 동시에 그리고 시제품 검증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윤재훈 선임연구원 / LG전자 PRI 3D Printing연구팀)

# 4PM: 다양한 분석 실험이 진행되는 곳, 공동실험센터

공동실험센터 지하의 물성분석실

공동실험센터 지하의 물성분석실

LG사이언스파크가 자랑하는 또 다른 장소. 공동실험센터 지하에 위치한 물성분석실입니다. 오늘도 각각의 분석실에서는 다양한 분석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각 계열사에서 따로 운영하던 물성분석실들이 하나로 모여 장비와 기술을 공유하기 때문에 많은 이점을 가집니다.

“기존에 없던 장비들은 외부에까지 나가서 분석을 진행했었는데, 다른 계열사들이 그런 장비를 보유할 경우는 저희가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분석시간이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비에 대한 전문가들도 함께 있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채영 선임연구원 / LG전자 소재기술원 물성분석팀)

# 6PM: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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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 일과를 마칠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집요하게 파고들며 후회 없이 도전한 LG사이언스파크 속 LG인들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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